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8:38

이방과(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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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이방과
李芳果
파일:external/fileup.filejo.com/1444090285_sShot7.jpg
본명 이방과 (李芳果)
부모 아버지 이성계, 어머니
동복형제[1] 이방우
동생 이방간
동생 이방원
이복형제 동생 이방번
동생 이방석
배우 서동원[2] 육룡이 나르샤
훗날 정종. 이성계의 둘째 아들.

아버지를 따라 온갖 전장을 누비며 충직하게 역할을 한다. 그만큼 가별초 내에서의 입지도 튼튼하고, 용맹도 있으나 정세를 읽어내는 능력이 부족하여, 동생 이방원을 점점 신봉하여 따르게 된다.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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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용비어천가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아버지를 따라 온갖 전장을 누비며 제 몫을 하던 무장. 그만큼 가별초 내에서의 입지도 튼튼하지만 정세를 읽어내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생 이방원을 따른다. 전형적인 바지사장이었던 역사적 배경 때문인지 상당한 호구로 나왔는데, 동생에게 허구헌날 의지하고 쩔쩔매는 것도 모자라 천생 무인이었던 실제 역사와는 달리 무인으로서의 능력치를 형인 이방우에게 죄다 빼앗기고[사실] 자신은 풋내기 무사에게 제압당해 나무에 묶이는 굴욕까지 당했다.
하지만 조민수의 계략에 빠져 이성계가 제거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자 가별초를 동원하여 전세 역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4] 또한 생포한 포로들을 고신하는 일을 도맡아 한다.[5] 그리고 이방원이 정몽주를 척살하자 화난 큰 형 이방우가 방원을 직접 죽이려 할 때 필사적으로 방우를 막으면서 방원을 보호해 줬다. 37회에선 이방우가 병을 핑계로 입궐을 거부하면서 실질적인 장남의 역할을 수행한다. 38회에서 정도전은 남은 형제들 중 가장 연장자인 방과를 세자로 책봉하길 원하지만, 이성계는 자기를 따라다니며 무인으로서 피를 너무 많이 묻혔다는 이유로 거부한다. 자기 다음 왕은 피비린내를 풍기는 인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이었다. 조선 건국 후 방석이 세자에 책봉되자 형제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사실 우리들 중(한씨 소생들) 누가 돼도 그냥 가만있으려 했으나,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라며 세자 책봉에 대한 불만이 있음을 내비친다.
그리고 43회, 사병 혁파 와중에 자신의 사병을 지휘하는 가신들이 모조리 잡혀가자, 실로 노기충천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인정사에 합류하려는 마음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방원의 피를 묻히지 말라는 요청에 이지란과 함께 있으면서 이지란의 눈을 돌리는 역할을 했다. 48회, 이방원과 함께 이지란을 설득해 내어 이성계 앞에 세운다. 이후 이성계가 자신에게 선위하자, 동생에게 "나는 정실에게서 자식이 없다. 다른 생각 또한 전혀 없다. 알고 있느냐?"라고 한다. 이때 아우의 살기등등함에 질린 탓인지는 몰라도, 왕이 된다는 게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50회, 2차 왕자의 난이 끝난 후 방원에게 선위한다.
어쨌든 역사 대로 작중에서 형제들 중 이방원과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덕분에 이성계의 아들 중에 가장 먼저 왕위에 올라 팔자 좋게 살다 상왕으로 물러나 태종 이방원과 오손도손 재미있게 살았으니 어떻게 보면 인생의 승리자.


[1] 이외에도 대사를 통해 다른 형제들이 언급은 되지만 등장하지 않는다. [2] 전작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이방지를 모시는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뿌리깊은 나무 11화에서 이방지의 말을 강채윤에게 전하려다 윤평에게 살해당한다. 같은 세계관 선덕여왕(선덕여왕)에서는 서라벌 십화랑 중 덕충으로 나왔다. 그 드라마에서도 여전히 방우보다 약하다. 신세경, 전노민과 함께 선덕여왕 - 뿌리깊은 나무 - 육룡이 나르샤 세계관 세 작품에 모두 출연한 인물. [사실] 실제 역사에 좀 더 가깝게 뛰어난 검객이라는 설정을 이방과에게 부여했다면 캐릭터의 괴리가 상당했을 것이다. 일류 검객이라는 사람이 동생에게 휘둘리는 나약한 왕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니. 차라리 실제 역사랑은 동떨어지더라도 고려의 멸망에 반발해 세자 자리를 버리고 초야로 떠나갔다는 설정의 이방우가 이런 역할을 맡는게 더 적합할 것이다. [4] 재미있게도 선덕여왕에서도 김유신을 보고도 그냥 보내 주는 바람에 미실의 난이 실패로 돌아가는데 큰 공을 세웠다. [5] 하륜의 심문하는 장면에서 하륜에게 동정심을 보이지만 그와중에 인두는 불에 잘만 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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