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8:27

이문원(조선)

<colbgcolor=#c00d45,#94153e><colcolor=#f0ad73> 조선 판의금부사
익헌공(翼憲公)
이문원
李文源
출생 1740년
사망 1794년
본관 연안 이씨
사질(士質)
시호 익헌(翼憲)
가족 생부: 군수 이국보(李國輔)
양부: 영의정 이천보(李天補)
자: 좌의정 이존수(李存秀)

1. 개요2. 생애3.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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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연안 이씨. 생부는 진산군수 이국보(李國輔)이고, 영의정 이천보(李天補)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아들은 좌의정 이존수(李存秀)이다.

2. 생애

조선 정조 때 판의금부사[1]와 이조·예조·병조·형조·공조판서[2] 등을 지냈다.

3. 에피소드

오성과 한음처럼 장난으로 유명하여 '장난 괴수'로 불렸다고 한다. 관련 일화는 링크 #1, #2, #3, #4 참조. 오성과 한음 이야기와 겹치는 부분도 있어 후대에 일부 차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야사에는 이문원이 일자무식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문과에 급제하였다. 맹꽁이 서당에선 이문원의 친아버지(이국보)가 이천보를 대감 아우[3]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이천보가 이국보의 친척 형 또는 친척 아저씨뻘이 된다. 이문원은 이천보보다 42세 연하로 나이로만 보면 손자뻘이다.


[1] 의금부의 종1품 판사. [2] 6조의 정2품 판서. [3] 이천보는 영의정을 지냈고 이국보의 아들 이문원을 양자로 입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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