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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李明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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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2년 6월 23일 |
| 서울특별시 | |
| 사망 | 2024년 8월 3일 (향년 82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무용가, 인간문화재 |
| 약력 |
한국무용협회 이사 한국놀이문화협회 이사 한성여자고등학교 무용강사 |
| 가족 | 아들 홍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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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간문화재.2. 생애
1942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봉익동에서 태어나 1956년 14세 때 무용에 입문했다. 1964년 강선영 보유자로부터 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를 전수받았다.1969년 국립무용단 1기로 입단하여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고 1969년부터 1976년까지 한성여중, 한성여고에서 무용 강사로 재직했다. 197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이명자무용단을 설립했다.
1990년 태평무 이수자, 1994년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사)로 인정됐다. 2019년 태평무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나 2024년 5월 이후 건강상 이유로 전승활동이 어려워 명예보유자가 되었다.
2020년 3월 태평무 전승을 위해 이명자태평무보존회를 설립했다. 서울의 중앙지부를 중심으로 영남지부와 호남지부 등 전국 곳곳에서 지부를 운영 중이다.
명지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등 여러 대학에 출강했고 한국무용협회, 한국놀이문화협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전통 춤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1996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 예술문화상 공로상, 1999년 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2013년 한국무용협회 무용예술가상을 수상했다.
2024년 8월 3일, 향년 82세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