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1:29:43

이드 맥라렌

벨치스전의 7영웅

마이어
프레이
마이어
드라이
레온하르트
리아
자일
디오
딜런
유진
이드
맥라렌

파일:마빈 성계 대통령 이드 1.png 파일:마빈 성계 대통령 이드 2.png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강함
4.1. 관련 언급
5. 기타

1. 개요

벨치스전의 7영웅의 일원이자 마빈 성계 대통령.

2. 상세

외형은 적발, 적안의 레게머리를 한 흑인 남성. 전 남부기사단 소속의 기사였으나, 사람을 죽이는 게 싫어서 현재는 은퇴하고 마빈 성계 대통령에 취임했다.

성격은 호구 그 자체. 앤에게 공항 식당에 진짜 맛있는 탄탄면 맛집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공항에 갔다가 벨치스전에 참전했다.[1]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닌지 드라이도 맨날 앤한테 속냐며 어이없어했고, 리아는 탄탄면 먹으러 왔다가 벨치스라니 전설이라며 놀렸다. 사탄 취급하며 다시는 앤을 안 믿을 거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계속 전화받으며 앤과 엮이고 있다. 드라이도 '한번 호구는 평생 호구'라고 말하며 이드의 고생길을 암시했다.[2] 참고로 앤은 이후에 약속한 탄탄멘이랍시고 프리미엄 인스턴트 탄탄면을 던져줬다. 그리고 이드가 이걸 끓여먹을때 당시 보급이 끊겨 쫄쫄굶던 앤, 드라이, 프레이는 기어코 그 탄탄면을 뺏어먹었다.[3](...) 덕분에 그 이후로 탄탄면을 안 먹는다고.

성격은 호구지만, 사람 죽이는 게 싫다고 기사단에서 은퇴했을 정도로 도덕성은 정상인 범주에 들어간다. 즉 영웅 기준으로는 물러터졌다.[4] 북부와 AL의 내전 당시 앤을 도운 이유도 동료끼리 죽이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이 때문에 디오도 마일로같다고 평했다.[5] 하지만 정치인이기에 크로스아이와 싸운 모습을 유니버스 웹에 올리기 위해 촬영한다거나 루인 시설을 빼앗으려 하는 계산적인 면도 있으나 이런 모습은 개그씬으로 다뤄지는 걸 보면 뼛속까지 계산적인 모습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진짜 계산적인 성격이라기엔 앤한테 몇 번이나, 그것도 상당히 큰 위험부담을 안고 앤을 도왔다.

3. 작중 행적

나이트폴 4화에 첫 등장. 앤에게 루나 프로젝트 가입할 것을 요청받았으나, 여론이 AL의 방위를 원하고 있어 재선 공약으로 AL 가입할 것이라고 말한다. 앤한테 돈 많은 행성이라고 자랑 한번 했다가 돈 많으면 지원 좀 해달라고 까인다.[6] 그러고는 자일 가 레온하르트 가도 내부 상황이 뒤숭숭하니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나이트폴 25화에선 성계의 모든 물류를 중단하고, AL 북부 전쟁의 확전을 막겠다는 앤의 테러 행위에 게이트를 빌려주어 협력한다. 문 2부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동료끼리 싸우는게 싫어서 앤을 도와준것으로 보인다. AL군이 들이닥쳐 총을 겨누는 와중에도 태연하게 마지막까지 게이트를 작동시켜 앤이 아린으로 향할 수 있게 돕는다.

문 25화에서 나오자마자 "앤 마이어의 전화? 받지마!! 없다고 해! 걔만 엮이면 망한다고." 라고 말하며 아주 앤에 질린 듯한 말을 한다. 문 2부 6화에서 이드가 루인을 본격적으로 치려는 앤을 보고 설마 자길 끼워넣으려는 건 아니겠지 라 하며, 전화가 왔다고 하자 당분간 아무 전화도 안 받는다고 말한다.

문 141화에서 벨치스 7영웅 컷신에서 이드의 레게머리가 나온다.

문 2부 78화에서 가리안에 오게 되자 여긴 또 어디냐며 당황해 한다. 늦게 루인 본사로 갔으나 아이기스 함대의 단체 워프에 휘말린 듯하다. 앤의 전화를 받는게 아니었다며 푸념하자 옆에서 듣고있던 디오 딜런 마더나이트가 왜 여기 있냐며 묻고, 루인의 기술과 시설준다는 말에 재선에 도움될거 같아서 왔다고 실토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두사람은 온 놈이 잘못이라며 말한다. 크로스아이를 확인하고는 자신의 무기를 보더니 이걸 또 써야한다고 혼잣말한다.

바다함들을 파괴한 크로스아이의 뒤를 잡으며, 흥분하니까 자신에게 뒤를 잡힌다며 말을 건다. 바로 다음 장면에서 벨치스전 당시 회상이 나오는데 앤이 공항 식당에 진짜 맛있는 탄탄면 맛집이 있다는 전화를 해서 공항갔다가 벨치스전에 참전하게 됐다. 그 이야기를 듣던 드라이와 리아에게 호구같다며 까인다. 앤을 사탄 취급하며 다시는 앤을 믿지도 않을거고 전화도 받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회상이 끝나고 현재. 크로스아이가 자신을 기억하며 입으로 칼날을 물자 기억하지 못 했으면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는 크로스아이를 원한을 끝까지 갚는 질척한 타입의 괴물이라고 생각한다.

문 2부 79화에 벨치스전 회상이 나왔는데, 이드가 디오 딜런과 함께 82시간 동안 크로스아이 둘을 상대로 게릴라전과 기습을 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7] 앤과 프레이와는 다르게 파형에 대적할 수 없었지만 크로스아이조차 이 두사람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 해 소모당했다.

이후 디오의 전력 기술 '순수의 검'을 크로스아이가 회피하고 자신을 디오를 향해 내던져 자신을 방패삼아 디오를 죽이려한다는 걸 눈치채고 즉각 크로스아이의 뒤로 피한다. 위에서 떨어지는 바리사다를 지면에 닿기도 전에 전부 피해 공격을 날린다. 그러나 크로스아이가 바로 무기를 부숴버려서 실패하고 간신히 공격을 피한다. 디오와 다시 격돌하는 크로스아이의 후방을 공격, 크로스아이가 가로로 파형을 분사하게 만들어 앤과 피어가 공격할 기회를 만들어 냈다.

무기가 부숴져 국회 청문회에 불려가게 생겼다며 투덜된다. 피어가 스스로 노심을 제거해 약해진 틈을 노려 제거하려하는 디오를 저지한다. 동료끼리 죽이는 꼴은 더 이상 보지 못 하겠다며 디오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만약 한다면 대선이 끝난 내년에 하라고 말한다. 게다가 크로스아이와 싸운 영상을 유니버스 웹에 올리기 위해 찍었다고 한다. 괜찮겠냐고 묻는 디오에게 인생은 실전이라며 요즘 정치도 안하는게 뭘 아냐며 루인 시설 삥뜯을 거라고 말한다. 마일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 급하게 마빈으로 돌아갈 예정이고 세상이 바뀔텐데 앞으로 뭘할거냐며 디오에게 묻는다.

문 2부 82화에서 갑자기 말을 걸어온 마더나이트때문에 당황한 앤이 자신을 쳐다보자 양손으로 중지 손가락을 내민다.

이후 문 2부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이드의 사정이 나온다. 크로스아이와 싸우던 장면을 카메라멘에게 부탁해서 전부 찍고 다시 한번 지지율을 올리려고 했지만, AL에서 기밀상의 이유로 동영상을 내리자 드라이를 욕한다. 그러면서 AL의 체재는 잘못된 것이라고 폼을 잡는데, 카메라맨은 방금 한 말만 없었으면 멋있었을 것이라고 한소리 한다. 또한 이번 싸움으로 큰 도움을 받은 앤이 고마움을 표하자, 너가 선인이어서 도운 것이지 아니었으면 자기 손에 죽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착하게 살라고 살발하게 경고한다. 뻘쭘해진 앤은 그런 이드에게 추억이랍시고 요리사가 끓인 탄탄면 라면을 대접하고, PTSD를 자극당한 이드는 그 자리에서 발차기를 날려 탄탄면 그릇으로 앤의 뺨을 후려갈긴다. 이 장면은 카메라맨에 의해 녹화되어 이드의 동영상 채널 조회수 1위를 달성하고, 화제거리가 되어 자신이 통치하는 행성 방송에 이 영상을 주제로 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MC의 반응을 보아 이 전부터 벨치스에서 앤에게 당한 걸 여러번 말했던 듯하다.

4. 강함

기사단 사상 최강의 베스트 멤버 벨치스 7영웅 중 한 명이다. 초창기 언급에 농담조이지만, 이드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을때 벨치스 7영웅 마지막 멤버가 마일로냐는 질문에 작가는 '잉여 마일로는 아니다'[8] 라고 답하기도 했다.

우주에서 가장 빠르며 그 이동 속도는 에 비유된다. 물리법칙을 벗어난 수준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바리사다의 기습도 이드에겐 스치지도 않았다. 벨치스 7영웅임이 밝혀진 문 2부 78화의 소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들'[9]이었을 정도. 드라이와 프레이도 이드의 스피드에는 고전한다고 한다. 특화된 분야는 기동력. 발만 빠른 것 뿐만이 아니라, 흐트러진 자세에서 극히 짧은 순간이라도 원하는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일례로 크로스아이가 이드를 디오에게 던지는 동시에 공격해 둘 다 공격받는 찰나의 순간, 공중에서 디오의 어깨를 밟고 뛴 반동으로 디오를 구해내는 동시에 공중에 뜬 바다함의 파편을 이용해 크로스아이의 후방으로 이동했다.

벨치스 전 당시에는 디오와 함께 특유의 속도로 위기 때마다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문 2부 79화에서 벨치스 전 당시 파트너였던 디오와의 어떻게 전투했는지가 잠시나마 그려진다. 이드가 빠른 진입으로 상대의 주의을 빼 놓는 사이 디오가 다가와 특유의 검속으로 공격을 꽂아넣고, 이드 자신은 상대의 공격과 트랩 등의 심리를 특유의 속도로 전부 회피하며 디오가 공격당하면 방해하는 방식. 필중기에 가까운 공격을 하는 디오와 빠른 스피드로 한눈 팔 틈을 주지 않는 이드의 공격을 일일히 반응해 주면서 공격하는 것은 크로스아이라도 소모전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크로스아이도 공격을 맞아주면서 파형으로 반격하여 즉사시키는 것으로 전략을 바꾼다. 때문에 디오는 이드를 자신과 앤, 프레이 같은 근접전 스페셜리스트로 평가했다.

방어력은 특출나지 못해 크로스아이의 파형에는 스치기만 해도 죽는다.[10] 대신 빠른 발을 살려 벨치스전 막바지엔 디오와 합을 맞춰 82시간 동안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를 소모시켰으니 체력은 넘치는 수준. 가리안에서 급한대로 크로스 아이를 상대하다가 무기를 파괴당해 무력화됐지만 원래 사용하던 AB소드가 있었다면 더 분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개그 에피소드지만, 문 2부 에필로그 1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한 휴양지에서 슬리퍼와 청바지, 런닝 차림으로 10g 무게의 부서진 AB소드 조각 하나만 발가락에 끼운 뒤[11], 단 한대도 맞지 않고 발차기만으로 5형의 실드를 5분 동안 깎아냈다고 한다. 심지어 이것도 조회수 올리려고 반쯤은 퍼포먼스로 저질렀고, 이런 기행에 5형도 당황했을 정도.

파트너였던 디오가 역대 최고의 검속을 지닌 기사라면, 이드는 역대 최고의 이동 속도와 기동성을 지닌 기사인 셈이다.

4.1. 관련 언급

설마 내가 뒤를 잡히다니... 발이 더럽게 빠른 귀찮은 놈.

녀석을 상대하면 간격을 빼앗긴다.
크로스아이 알파
내 간격에 들어오는건 녀석 뿐.
디오 딜런
하지만 그 역시도 괴물.

절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시간과 불리한 자세에서... 그만은 이동한다.

빛과 같은 속도로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자. 우주의 누구보다 빠르게 이동한다.

프레이와 드라이마저도 고전하는 빠름을 가진 두 남자
오 쟤 좀 치는데.
프레이 마이어

5. 기타

  • 전투 스타일이 특이한데 발뒤꿈치에서 튀어나오는 히든 블레이드를 사용한 발차기 위주의 체술이다. 무기의 날 길이는 약 50cm~1m 가량. 기사 은퇴하면서 AB소드는 반납했는지 가리안 전투에서 사용한 건 따로 제작한 별도 무장. 행성 예산을 갈아넣어 만들었지만 크로스아이와 싸울 때 부서졌다. 벨치스 전투에선 왼쪽 다리에만 무릎까지 오는 각반을 차고 있는 등 약간 디자인이 다른 걸 볼 수 있다.[12]
  • 앤의 전화를 받을 때마다 고생만하고 있다. 탄탄면에 낚여 극악의 0.01% 생환율을 자랑하는 벨치스에 끌려간 것도 모자라 루인의 자본을 주겠다는 말에 지원 왔다가 크로스아이와 맞붙게 되었다.
    • 하지만 벨치스 때도 그렇고 나이트폴 때도 그렇고 입으로는 투덜거려도 앤을 향해 진심으로 언짢아 하거나 분노하는 모습은 보이지는 않고 웃으며[13] 해당 상황을 즐기는듯한 묘사가 있다. 때문에 말만 그렇지 위험을 즐기는 쾌락주의적인 성향이 있고 앤도 이를 알기 때문에 적당히 사기꾼 역할을 해주고 원하는 것을 서로 취하는 윈윈 관계라는 해석도 있다.
    • ...인줄알았지만 현역때 별명이 '도망의 이드'였고 이후 묘사된 벨치스에서의 모습을 보면 별다른 반전없이 호구같은 성격이 맞는듯. 앤에 관해서는 추구하는 이상과 가치관이 비슷하기에 같은 편을 먹은적은 많지만 인간으로서는 제일 싫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고 쌍욕을 퍼부울정도로 학을 뗀다

  • 앤의 전화를 다시는 안 받을거라며 벨치스 때 말한것과는 다르게 계속 받고 있다. 받게 되는 이유도 매번 달라진다. 루나 프로젝트 가입 권유, AL과 북부 전쟁 확전 저지, 루인의 기술과 시설 제공. 전부 재선을 앞둔 대통령인 이드 입장에서는 혹할만한 내용들이다. 앤이 일부러 마빈에 이익이 될 선택지를 보여줬기에 전화를 받았다고 보면 될듯 싶다.[14] '애초에 가치관이나 방향 때문에 편 먹는 때는 많지만 인간으로 싫다 좋다로 따지면 갸가 제일 싫다'라는 말을 하는데, 바꿔 말하면 그 인간적인 호오를 넘어설 정도로 앤 마이어의 이상에 공감한다는 뜻이다.
  • 평화주의자라서 공약이나 정책이 지지를 못 얻는 건지 그냥 정치적 능력이 처참함 건지는 몰라도 퍼포먼스나 과거의 전공을 팔아가며 아슬아슬하게 정치생명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일명 '피지컬로 대통령이 된 남자'라고...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앤을 사탄취급하지만 앤에게 걸려 한번 죽도록 고생하면 커리어가 잘 풀리는 징크스가 있다. 기사시절 몸을 사리는 성향이었는지 '도망의 이드'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가 벨치스로 끌려온 덕분에 원래라면 꿈도 못꿀 벨치스전의 7영웅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얻어 유세때마다 골수까지 이용해먹었고, 재선 가능성 희박할때 앤에게 발싸대기 날리는 영상하나로 재기에 성공했다.


[1] 리아는 통화 내용을 듣고도 모른 척했다. [2] 앤과 드라이는 작가에게조차 호구같은 성격의 소유자라고 공인을 받았는데 이드는 그런 앤과 드라이조차 호구취급을 하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게 된다. 이쯤 되면 제일 만만한 기사 랭킹 No.1은 이드가 따 놓은 당상 같지만 앤에 의하면 의외로 기사단 시절 제일 만만한 기사 랭킹 No.1은 이드가 아니라 드라이였다고. 사실 이 부분은 반쯤은 농담인게 드라이, 앤은 사적인 영역에서만 그런 것이고 공적으로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소중한 사람을 베어버리고 무고한 사람의 희생도 감수할 정도의 반체제 인사들이라 진짜 모든 부분에서 물러터진 성격이 아니다. [3] 참고로 비건인 드라이가 뺏아먹은게 좀 이상해보이겠지만 고기 대신 인공 단백질 사용으로 비건도 먹을수 있는 제품이라고 드라이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 [4] 콜드히어로, 벨치스 중에서도 사실상 유일하다시피 살인을 무조건적으로 피하려는 소시민 타입이다. 다른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앤 역시 대의를 위해 프레이를 베고, 나이트폴 에피소드부터는 무고한 사람의 희생을 감수할 정도로 자신만의 대의를 추구한다. 그러나 이드는 애당초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은 것이 제1 목표인 소시민으로 보인다. [5] 프레이를 바라보는 시선도 마일로와 이드는 놀랍도록 똑같다. 둘 다 프레이를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인간'으로 바라봤고, 이 점에 희망을 걸었다. [6] 누가 호구아니랄까봐 앤한테 '아..알았어.'라고 답한다. [7] 덤으로 독자들에게는 '82시간 씩이나 매달려놓고 잊어버리길 바라다니 정치인답게 양심이 없다'고 까였다. [8] 마일로가 대체로 프레이의 몇 안되는 이해자, 현재는 반쯤 은퇴한 기사, AL의 고위직으로 나와서 그렇지, 마일로도 엄연히 탑소드를 역임한 탑클래스 기사다. [9] 플래시(DC 코믹스)의 별명 '가장 빠른 남자(The Fastest Man Alive)'의 오마주로 보인다. [10] 사실 크로스아이의 파형은 사상력과 대등한 라인으로, 특수한 힘이나 장비가 없으면 스쳐도 치명타기에 이것만으로 방어력이 약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11] 이것도 먼저 상대중이던 기사와 합이 안맞아서 그 기사가 쓰던 AB소드가 바다에 빠질때 겨우 한조각 잡아낸거다. [12] 본편 크로스아이와 붙은 후 마스터피스였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투덜거리는 걸 보면 벨치스 때 착용한 장비는 마스터피스인 듯 [13] 벨치스에서 드라이와 리아에게 앤의 악담을 할때 특히 잘 드러난다. [14] 그나마 마빈 성계 이익과 거리가 조금 먼게 AL과 북부 전쟁 확전 저지정도였지만 이는 동료끼리 싸우는걸 막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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