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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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 서드 | 스킵 겸 세컨드 | 리드 | 핍스 |
차재관 (서울시청) |
정승원 (경기도연맹) |
서순석 (서울시청) |
방민자 (서울시청) |
이동하 (경남연맹)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이동하 Lee Dong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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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3년 2월 14일 ([age(1973-02-14)]세) |
경상남도 남해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휠체어 컬링 |
소속 | 창원시청 |
가족 | 배우자 김인경[1], 슬하 1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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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휠체어 컬링 선수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때 대표팀 핍스를 맡았다.2. 생애
군제대 후 건설회사에 취업했다. 1997년 4월 진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을 설치하던 중 구조물에 부딪혀 8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됐다.재활 치료를 받고 지인의 권유로 장애인 체육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론볼을 시작해 2002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가 됐고 2007년에는 국제대회에 출전해 은메달도 획득했다. 2007년 결혼한 후에는 휠체어 테니스도 했고, 2014년부터 휠체어 컬링을 시작했다. 론볼 경력 덕분에 컬링에도 빨리 적응할 수 있었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평창 패럴림픽 대표팀은 예년과 달리 각 포지션별 2명씩 총 8명의 선수 중에서 5명을 뽑는 방식이었는데, 이동하는 서드 포지션을 두고 정승원과의 경쟁에서 밀렸지만 코칭스태프의 논의 끝에 경쟁에서 밀린 4명 중 후보로 발탁됐다. 2020년 8월 창원시청 휠체어 컬링팀이 창단되며 창단멤버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