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2017년 5월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하상가,
미란도 기업에서 이송중이던 거대 동물이 탈출하여 벌어진 사건.
거대 동물과 츄리닝을 입은 소녀, 복면을 쓴 괴한들이 경찰과 미란도 직원들에게 쫓기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사건 자체는 사상자나 큰 부상자가 없었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동물과 복면을 쓴[1] 외국인들의 난입은, 뉴스로 사건을 접한 시민들에게 적지않은 위화감을 주었다.
[당시 관련 뉴스 영상]
2. 거대 동물의 정체
미란도측에서는 거대 동물의 정체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10년간 인류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서 해온 프로젝트의 친환경에서 자란 결과물이라고 함.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 하마 ’나 신종 동물이 아닐지 추정 되었다.
거대 동물과 함께있던 소녀가 ‘옥자’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동물의 이름이 ‘옥자’로 추정 됨.
한편, 현장에 있던 한 알바생이 촬영한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거대 동물의 형태를 자세히 볼 수 있다.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 하마 ’나 신종 동물이 아닐지 추정 되었다.
한편, 현장에 있던 한 알바생이 촬영한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거대 동물의 형태를 자세히 볼 수 있다.
3. 진실(업데이트)
현장에 있던 소녀의 이름은 강원도 산골 소 ‘
미자’로 밝혀짐. 거대 동물과 10년을 함께 지내온 가족같은 사이라고 한다.
검은 복면을 쓰고 ALF[2]외계인 알프아님라고 주장하는 괴한들의 정체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음.
검은 복면을 쓰고 ALF[2]
[1]
그 중 동양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언뜻 보임
[2]
Animal Liberation Front. (동물 해방 전선) 동물들의 해방을 위해 불법도 저지를 수 있는 과격 행동파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