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장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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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요편
(69화 ~ 7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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芙蓉篇
은혼의 세번째 장편 에피소드. 코믹스 140화 ~ 146화,[1] 애니메이션 69화부터 71화 분량이다.[한국판](2007년 8월 16일 ~ 8월 30일)[3]
1. 개요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묘한 이야기를 패러디한
공익광고[4]를 보고 공포에 사로잡힌
긴토키는 애써 담담한척 하면서도 몰래 내놓은 점프를 주우러 밖에 나갔다가 살아서 말을하는 사람 머리를 발견하고는 그 자리에서 졸도해 버린다. 다음날 아침, 분명 꿈에서 본것이라고 믿었던 그 사람 머리를
카구라가 주워온걸 보고는 기겁하며 내다버리려 들었고 카구라는 달걀깰때 유용하게 쓰인다며 버텼다. 그 사이 창밖으로 떨어진 사람 머리를 주운
신파치는 이건 진짜 사람 머리가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메이드 가라쿠리라며 두사람을 안심시킨다. 이후 로봇머리를 들고 겐가이를 찾아가 몸통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지만 어디서 통째로 빼낀듯한 디자인만 제시하는데다 비용도 없어서 결국 머리스타일만 손본 채 다시 들고와야 했다. 그런데 그때 난데없이 집에 초인종이 울리기 시작한다. 이 시간에 찾아올 사람이 없었기에 이상하게 여기던 찰나 갑자기 문이 부서지더니 사람 머리랑 비슷하게 생긴 로봇들이 들이닥친다. 이후 요로즈야는 그제야 머리밖에 없는 로봇의 정체를 알게 된다. 사실 그 로봇은 단순히 부서진 로봇이 아닌 중대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메이드로봇 타마였던 것이다. 로봇들은 타마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에도를 난장판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요로즈야는 난리통을 막기위해 겐가이와 함께 움직이게 된다. |
메이드 로봇 타마가 정식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이때부터 드래곤 퀘스트 패러디가 나오기 시작했고 이는 먼 훗날 절정을 달한다.
사람을 따르도록 되어있던 가라쿠리가 인간에게 반기를 드는 스토리 노선과 그 가라쿠리를 지휘하는 인물의 행동이 그야말로 기계에 대한 인간의 맹신 및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는 인간을 풍자하는 듯한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에서 록키 시리즈의 테마곡을 패러디한 BGM이 나온다.
첫 화에서 카구라가 무섭다는 긴토키를 버려두고 흥얼대는 음악은 기묘한 이야기의 테마곡을 패러디한 것이다. 긴토키를 깨울때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건 덤.
2. 에피소드 타이틀
한국어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69화: 쓰레기 분리수거에 협조해 주세요(ゴミの分別回収にご協力下さい)
* 70화: 사랑스러운 것도 너무 많으면 끔찍하다(可愛いモノも多すぎると気持ち悪い)
* 71화: 지울 수 없는 데이터도 있다(消せないデータもある)
* 70화: 사랑스러운 것도 너무 많으면 끔찍하다(可愛いモノも多すぎると気持ち悪い)
* 71화: 지울 수 없는 데이터도 있다(消せないデータもある)
3. 등장인물
4. 스포일러
- 메구로와 같이 타마를 쫓았던 가라쿠리 중 하나인 502호의 정체는 하야시 류잔이었다. 류잔 박사가 자신의 인격을 가라쿠리에 옮긴 것.
- 붕괴되는 건물 속으로 들어갔던 타마는 일단 산산조각났다. 하지만 긴토키가 머리를 주워왔고, 카구라, 신파치, 사다하루가 메이드 로봇들의 중추전뇌관을 쓸어온 덕분에 부활할 수 있었다.
[1]
정발판 17권
[한국판]
1기 67화 ~ 69화
[3]
코믹스에선 야규편보다 늦게 진행되었다.
[4]
알 사람은 알겠지만
AC 재팬의 패러디다. 마지막에 EAC 大江戸公共広告機構라는 자막으로 확정. 정발판에서는 오에도
공익광고협의회라고 적절하게 번역했다. 해골 로고는 안 나왔다. 다행이다.
[5]
거리를 점령한 메이드로봇을 처리할때만 잠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