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5:55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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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인플루언서 은방울

은방울(인플루언서)

2. 북한의 아코디언

파일:은방울아코디언.jpg

은방울은 북한제 아코디언으로 평양악기공장[1]에서 생산한다.

북한에서 김정일 아코디언에 관심이 많아 자체 브랜드 아코디언을 만들어 낼 것을 지시하였고, 이탈리아로 기술자들을 유학 보내여 북한 자체 아코디언 브랜드(은방울, 룡남산)를 만들어내었다. 은방울 상표는 김일성이 지었다고 알려져있다.

한국에서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입수, 한번 선 보인 적이 있다.

같은 브랜드명으로 버튼식 아코디언인 은방울 바얀도 있다.

은방울 아코디언의 실상은 유피쩨르사의 아코디언을 평양악기공장에서 OEM으로 생산했다. 이태리 부속은 2000년대 초반까지 파올로소프라니에서 자문받아서 제작했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유피쩨르 OEM으로 바뀌었고, 그냥 유피쩨르악기에 이름만 은방을 붙여놓은것이라고 한다.

오히려 100% 순수북한자체제작 아코디언이라 하면 '평양' ,'백두산' 브랜드라 할 수 있다. 평양 아코디언은 초창기 독일 벨트마이스터 아코디언을 수입을 해 와서 평양으로 이름만 바꿨는데, 나중엔 자체 제작하고 단종되었다고 한다. 백두산은 음색스위치 없는 아코디언으로 개발되었고, 룡남산은 자체 생산 및 자체 브랜드이지만 군수품으로 생산된 아코디언으로, 엑셀시오+부가리의 단점만 갖다가 만든 아코디언이라고 한다.

3. 사랑은 방울방울의 등장인물

파일:은방울.jpg
은방울 - 왕지혜

은방울(22세-28세)

어촌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며 엄마는 자신을 낳자마자 죽었다고 알고 있다. 공부 머리가 없는 대신 생선과 야채를 보는 특별한 눈과 절대 미각을 갖고 있다. 어릴 때부터 일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며 생선과 야채, 꽃들을 벗 삼아 지낸 덕분에 남들이 보지 못하는 생선과 야채의 미세함을 보는 특별한 눈과 미각이 생겼다.

은방울표 육수, 양념장, 조미료 등등 연구개발하고 영양소를 줄줄 외우고 음식궁합까지 요리에 있어서는 박사급이다. 생선과 야채를 납품하는 횟집과 식당주인들과 친밀해서 잡다한 심부름 까지 해 주는 오지랖의 여왕. 괄괄하고 밝은 성격으로 입도 거칠고 선머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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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양악기공장에서 '은방울'이라는 상표로 생산되는 악기들이 음악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에게 확고한 인정을 받으면서, 중국과 러시아, 이탈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