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colbgcolor=#373a3c><colcolor=#fff> 윤남노
출생	1990년 10월 4일 ([age(1990-10-04)]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1] (2011년 7월 25일 ~ 2013년 4월 24일)
직업	요리사
MBTI	ESFP
소속	deepin 옥수 · 신당 디핀 |
링크	|

1. 개요

2. 활동

2.1. 마스터셰프 코리아 4

2.2.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3. 방송

<rowcolor=#fff> 년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16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4	참가자
2022년		레소피	출연자
2024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참가자 (4위)
	표준FM	CBS 김현정의 뉴스쇼	게스트 #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6	특별출연
		아는 형님	게스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멘토

3. 기타

• 원래 일식 전공이었으나, 갑자기 프랑스 음식이 눈에 띄어 양식으로 선회했다. 그래서 본인의 주요 분야는 '일본풍 프렌치'라고 한다.[12] 참고로 처음으로 시작한 음식은 냉면인데, 어머니께서 과거에 냉면집을 경영하셨고 자연스레 식당에서 어머니를 도우면서 요리를 조금씩 배웠다고 한다.

•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했다.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경력이 많은 셰프들을 상대로도 도발적이거나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 거북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이후로는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대화를 하거나 심사평에 어쩔 줄 몰라하는 등, 돌아이 컨셉과는 거리가 먼 반전매력으로 평가가 올라갔다. 오히려 초반에는 비빔밥에 모든 것을 바친 어느 요리사, 후반에는 디테일에 미친 요리사와 비교되며 가짜 광기, 요리하는 멘헤라라는 반응을 얻었으며, 스스로도 흑백요리사 대표 유리멘탈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과거 친한 선배의 식당에서 일했다가 가혹한 갑질을 당해 1년간 요리를 그만뒀던 사실[13]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컨셉만 돌아이일 뿐, 실제로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인 것.[14]
• 흑백요리사의 최종화 공개 이후 침착맨, 히든 천재, 승우아빠와 함께 진행한 방송에서 흑백요리사 면접 당시의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제작진에게 역으로 "빌런 캐릭터가 있나요? 없으면 제가 할게요."라며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여준 도발적인 모습은 어느정도 롤플레잉이 가미된 것. 막상 그렇게 호기롭게 말해놓고 너무 실력자들과 거물급 셰프들이 나와서 빌런 캐릭터고 뭐고 덜덜 떠는 모습이 방송에서 주요 장면으로 나오고, 그게 또 큰 화제가 되자 좀 부끄러웠다고 한다.

•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모습을 본 어머니가 자신이 욕설을 하는 모습에 많이 우셨다고 밝혔다. # 윤남노는 "내가 불쌍하게 사는 것처럼 보였나 보다, 비속어 쓴 걸로 비판을 받아서 그걸로 상처받을까 봐 (그러신 것 같다). 그 욕은 거울을 보고 한 느낌이었다, 나에게 한 욕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유 역시 어머니가 자신이 TV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셨다는 것이 이유였다. 여러모로 효자 인증.

• 호주와의 인연이 많다. 2016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있는 2햇 Bennelong 레스토랑에서 쿡으로 근무하였다. 그 당시 시드니에서 사악한 근무강도로 유명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요리사로서의 시야를 넓힌 듯하다. 침착맨 방송에서 일화를 소개했는데, 칼질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셰프가 일부러 툭 쳐서 다칠 뻔한 바람에 그 셰프와 욕하고 싸운 일화와, 서비스타임 직전 수플레를 오븐에서 굽고 있는데 어떤 셰프가 그 오븐을 열어서 다 된 수플레를 망치는 바람에 울면서 그 셰프의 멱살을 잡고 싸운 일화를 소개하였다.[15] 특히나 많은 문화권의 사람들이 모여있고 거칠기로 유명한 호주 파인다이닝 주방에서 꽤나 많은 설움을 당한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호주청정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공식 석상에서 홍보대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흑백대전에서 대결한 조셉 리저우드 셰프도 호주 출신이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인의 MBTI는 ESFP라고 밝혔다.

• 흑백요리사에 지원할 때 존경하는 쉐프 질문에 참가자들이 전부 다 진부하게 쉐프들 이름만 쓸 것 같아서 스윙스를 적었다고 한다. #1 #2 본인이 스윙스 닮은 꼴이기도 하다

• 과거 신라호텔 외식사업부 최연소 합격 기록이 있다.

•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6 7화에 흑백요리사에서의 본인의 모습을 연기하는 이수지와 함께 '요리하는 두 돌아이'로 특별 출연했다. [16]

4. 둘러보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시즌 1)| ]] 참가자 및 진행 결과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word-break:keep-all;letter-spacing:-.2px;font-size:.96em"	최종 우승자
[[권성준(요리사)|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 에드워드 리 ]]
5R 세미 파이널 탈락자
[[장호준(요리사)| 장호준 ]] · [[정지선(셰프)| 정지선 ]] · [[최현석(1972)| 최현석 ]] [[윤남노| 요리하는 돌아이 ]] · [[김미령| 이모카세 1호 ]] · 트리플 스타
4R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 탈락자

[1] #, 특기번호가 231,116인 것으로 보아 취사병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2] 그러나 이후 마셰코4의 본선 진출자였던 범대원이 해당 장면이 편집된 쇼츠에 남긴 댓글에 의하면 윤남노의 방식은 편법보다는 전략적 선택에 가까우며, 당시 참가자들은 밀가루를 남기면 안된다는 가이드라인을 받은 적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윤남노 말고도 밀가루가 많이 남은 참가자들이 꽤 있었고, 윤남노가 떨어지는 걸 보고 허겁지겁 반죽을 하는 분위기였다고 주장했다. [3] 다만 주방 내에서 속칭 막내라인들이 끝도 없이 계속해서 재료 손질과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마스터셰프코리아의 부트캠프 미션 자체가 단순히 재료 손질 실력만을 보는게 아니라 재료를 빨리, 잘 소모해야 한다는 룰이 암묵적으로 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4] 참고로 백종원이 사바용 소스를 맞추었을 때, 심사평을 기다리면서 노심초사하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백종원이 어떤 재료를 넣었는지 다 맞히자 입틀막하며 깜짝 놀라는 그의 반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것으로 붙은 별명이 하나 있는데, 캐치! 티니핑 시리즈 에서 따온 '불안핑'. [5] [6] 나중에 말하기를 맛피아가 리소토 100인분을 이미 해본 적 있단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7] 사실, 하나의 팬으로 100인분 조리가 가능한 근력만 있다면 10인분이든 100인분이든 조리하는 시간은 동일하다. [8] 사실, 팟타이가 아니라 미고랭이라고 한다. 피곤해서 잘못말했다고 [9] 본인의 외모를 보고 험악하다고 생각해 피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다른 양파들과 맛은 같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기피되는 '못난이 양파'를 사용해 만들었고, 자신 역시 못난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다는 말로 자신의 인생을 표현했다. [10] 백종원은 '웃는 모습은 전혀 그렇게 안 보이니 잘 웃으면 될 것 같다. 저 사진(프로필)은 정말 무섭게 나왔다.'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본인은 '노력해봤지만 표정이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 대답했다. [11] 다만 머리를 염색하거나, 프로그램에서도 '들이박는다, 존나, 미친놈'처럼 거친 언행을 하는 등 본인이 억울해할만큼 남에게 세 보이지 않으려고 한 게 맞느냐는 의견도 나왔다. [12] 일본에서도 나름 수준 높은 프랑스 음식점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예 상식을 넘어선 사파는 아니다. [13] 마스터셰프 4에서 무직으로 나온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다. 해당 방송에서 출연 이유를 묻는 심사위원들에게 이 사연을 밝히기도 했고, 요리가 극찬을 받자 폭언에 시달린 사실을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4] 과격한 면모도 이런 과거사에 따른 방어 기제로 보인다. 사실 방송에서도 본인 스스로를 질책할 용도로만 욕설을 했을 뿐, 남들과는 부딪히지 않으면서 철저히 선을 지키고 있었다. 또한 이런 욕하는 것을 한 초등학생이 지적하자 충격을 많이 받아서 고치겠다고 말한 것을 보고 정말 사람이 여리고 착하다는 평이 늘었다. 후술하는 내용을 보면 전형적인 외강내유 성향을 가진 순수한 면이 있는 사람이다. [15] 호주는 '아시아 속의 유럽'이라고 평해질 정도로 유럽계, 특히 영국계 백인들이 인구 이동을 통해 만들어진 나라 중 하나다. 이 때문에 호주는 백인과 기존 원주민들과의 인종 문제는 물론이고 근처의 아시아 계열을 향한 인종 간 갈등이 상당한 편이다. 워킹 홀리데이나 유학, 여행을 해본 한국 사람들한테서 빈번하게 아시아인을 향한 인종차별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변하는 나라 중 하나가 호주다. 최근에는 아시아계 인구층을 향한 직접적인 테러나 혐오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저러한 간접적으로 저지르는 인종 문제 역시 작지 않다. '왜 그렇게 예민해? 일하다가 실수할 수도 있는 거잖아?'라는 핑계를 대기 때문. [16] 본인이 인스타에 이수지의 DM을 올릴 때만해도 이수지가 패러디를 하는구나 정도로 끝날 줄 알았는데 출연해서 의외라는 반응과 막상 나와서 잘하는 걸 보니 방송감이 늘었다는 평가가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