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즈 사관학교 특과 클래스 Ⅶ반의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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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사라 발레스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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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엠마 밀스틴 |
부반장 마키아스 레그니츠 |
리더 린 슈바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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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학생 알리사 라인폴트 |
일반 학생 라우라 S. 알제이드 |
일반 학생 유시스 알바레아 |
일반 학생 엘리엇 크레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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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학생 피 클라우젤 |
일반 학생 가이우스 워젤 |
편입생 밀리엄 오라이온 |
편입생 크로우 암브러스트 |
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
프로필 | |
이름 |
ユーシス・アルバレア Jusis Albarea 유시스 알바레아 |
사용 무기 |
기사검 성검 엘바스 |
출생년도 | 칠요력 1186년[1] |
출신지 | 에레보니아 제국 크로이첸 주 바레아하트 |
가족관계 |
헬무트 알바레아(아버지) 루퍼스 알바레아(이복형)
|
나이 |
17~18세(섬1, 2) 19~20세(섬3, 4) |
소속 |
토르즈 사관학교
특과 클래스 7반 (섬1, 2) 크로이첸 주 바레아하트 영주 대행 (섬3 이후) |
성우 | 타치바나 신노스케/ 벤저민 디스킨(북미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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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토르즈 사관학교/VII반의 멤버 중 하나.2. 설명
사대명문의 하나로, 동부 크로이첸 주를 다스리는 알바레아 공작가의 차남. 귀족다운 거만함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모든 일에 잘난척 하는 것 같으나 악의는 없다. 마키아스와는 첫 대면부터 충돌하지만, 끝까지 여유있는 태도를 잃지 않으며 귀족 혐오에 얽매인 그의 편협함을 조소로 받아쳐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경우가 많다. 전통 궁정 검술을 형으로부터 배웠고 수련의 성과가 있어서 상당한 실력자. 린의 팔엽일도류나 라우라의 검술에도 흥미를 보여 대련을 하는 일도 있다. |
궤적 시리즈 전통의 남자 츤데레 중 한 명. 다른 한 명인 마키아스 레그니츠는 그래도 2장 이후부터는 유시스하고 엮일 때 말고는 별로 츤데레라고 할만한 면이 없는데, 유시스는 그냥 츤데레다. 전투대사나 일상 대화, 이벤트 대화 등에서 그의 말버릇이 "흥, 착각하지 마라"인 것만 봐도…. 나중에는 "착각하지 마라"는 빠지지만 그래도 "흥"만큼은 들어간다.(…) 유시스에게 회복아츠를 걸거나 버프를 주면 "흥, 예를 표하마"라고 하는 경우가 그 예.
사실 말투가 귀족스럽게 오만하다 뿐이지 실제로는 오만함과는 거리가 100만광년 쯤 떨어져 있는 캐릭터이며, 4대 귀족의 자제답지 않게 귀족주의에 빠지지 않는, 상당히 중립적인 시각을 보여주곤 한다. 오히려 라우라보다도 덜 고지식한 편.[3] 그래도 귀족의 자제답게 "귀족은 평민들이 우러러보는 존재이기에 그 정도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는 사고방식은 가지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행동근본으로 삼고 있는 캐릭터.
이런 특징 때문에 생긴 거랑 다르게 아이들에게 의외로 인기가 많다고. 고향에서 유시스를 알아보고 좋아하는 아이들도 볼 수 있고, 덕택에 밀리엄 오라이온과 싫을만큼 붙어다니고 있다. 이 때문에 편안히 지내질 못해서 인물 노트에는 아예 유시스의 천적으로 등록되어 있다. 유난히 밀리엄이 유시스를 자기 페이스대로 끌고 다니거나 놀려먹는 전개가 많다.
동아리 소속은 승마부.[5] 동료인 폴라와도 커플 떡밥이 있다. 평민 출신에 승마 경험이 없는 폴라는 유시스에게 지지 않겠다고 방방 뛰고 있는데 유시스는 그걸 귀찮아하면서도 승마와 관련해 가르쳐줄 것은 다 가르쳐준다. 폴라도 가면 갈수록 유시스를 인정하게 되는데다 나중에 학교를 지키러 나갈 때 파티에 유시스를 넣고 말을 걸면 무사하라고 걱정해주기까지 한다. 학원제에서 유시스와 스텔라 가든을 가면 린이 유시스의 이상형에 대해 물어보는데, 당장 연애 생각 자체는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그의 이상형은 "어머니처럼 귀족이든 평민이든 상관없이 당당하게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학원제에서는 마키아스와 듀엣을 열창했는데, 이렇게 결정되었을 당시 쌍으로 반대의견을 피력했지만 어차피 하게 된다(…).
스승이기도 한 이복형 루퍼스 알바레아에게 브라콤도 약간 가지고 있는 듯. 학원제에서 블레이드 게임을 할 때 유시스와 같이 가면 유시스 본인은 샤론과 대결하지 않으려 하나, 샤론이 "루퍼스님도 블레이드를 즐겨하신다고 들었습니다만"라며 도발하는 거에 그대로 걸려든다(…). 그리고 학원제에선 실제로 루퍼스한테 그대로 발리는 모양…. 그 와중에 반대편 탁자에선 아버지한테 관광타고 있는 마키아스가…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유시스 알바레아/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게임 내 성능
4.1. 영웅전설 섬의 궤적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오브먼트 라인 | 6-2 | 공격 속성 | 斬 | 突 | 射 | 剛 |
슬롯 속성제한 | 空 - O - 風 - O - 空 - O - O - O | A | B | - | - |
스탯만 보면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눈에 띄는 단점이 적은 밸런스형이다. 린이 물리형으로 약간 치우친 밸런스인데 반해 유시스는 약간 아츠형으로 치우친 밸런스형이다. 상대적으로 EP, ATS, ADF가 높은 편이고 달고 나오는 마스터 쿼츠도 STR과 함께 ATS도 높이 올려주며 물리, 마법 공격 크래프트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마검사 타입이라 보면 된다. 오브먼트 라인도 6-2로 우수한 편이지만 이번 작에서는 라인의 의미가 적다. 대신에 DEF와 DEX가 다소 낮아 최전방에 서기에는 부담되는 게 흠이며 이번 작에선 아츠가 별로 중요하지 않기에 ATS, EP가 높다는 장점을 살리기 힘들다. S 크래프트는 잉여.
활용법은 마스터 쿼츠 크리미널을 달고 노블 오더 2중첩을 시전한 뒤 플레임 턴을 난사하는 아츠형 서브딜러로 쓰거나 크로노버스트+노블 오더+샤이닝+세라핌 링을 적극 활용한 보조형으로 특화하거나 둘 중의 하나로 쓰는 경우가 많다. 어느 방향으로 굴리든 캐릭터 본연의 전투 능력보단 보조 능력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딜링은 +@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 만일 크래프트 중심의 물리 딜러로 육성한다면 도저히 못 써먹겠다 싶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많은 애정을 요구한다(…). 종합적으로는 노블 오더를 제외한 크래프트들의 성능이 엠마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시궁창이라 노블 오더를 포함해도 2군.
필드 어택은 린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공격 속도가 약간 느리다. 대신에 이쪽은 돌(突) 속성 B가 붙어있다.
- 크래프트 일람
- 퀵 스러스트(クイックスラスト): 초기습득, 공격(위력A). 개별. 구동해제. 지연+30. 붕괴발생률+20%. CP 소비 20. 잽싸고 날랜 삼단공격. 유시스의 초기크래프트로 구동해제부터 시작해서 지연에 붕괴까지 부과효과는 하나같이 매우 유용하나 대상이 개별인 것이 옥의 티인 크래프트. 일견 화려한 모션에 비해 타격수는 의외로 적다. 세피스 벌이로는 조금 실망일지도. 거기에 유시스의 공격레인지, 낮은 DEX까지 겹쳐 미스할 경우 반격이 뼈아프니 이걸 주력으로 쓸 경우 명중률 보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깝다. 여담으로 이 퀵 스러스트의 마구 찌르는 모션은 이후 시리즈까지 진행하며 만나게 되는 설정상 궁정검술을 사용하는 아군, 적 캐릭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모션이다. 아무래도 궁정검술의 기초 기술인듯.
-
룬 블레이드(ルーンブレイド): 레벨 16 습득. 마법공격(위력B). 중원(대상지정). ADF-50%. CP 소비 30. 마력을 머금은 청백의 검으로 양단한다. 범위도 위력도 그다지 크지 않지만 마법판정인 점과 ADF-50%에 의의를 두자.
유시스는 아츠캐릭이다. 검은 예쁜 장식이지. 유시스의 검은 사실 검 모양의 마도 지팡이라는 설득력 넘치는 가설도 있다장비가 갖추어지는 후반부라면 아츠캐릭들과의 궁합이 좋다. - 노블 오더(ノーブルオーダー): 레벨 26 습득. 보조. 초대원(자기중심). STR·ATS·SPD+25%. CP 소비 25. 의연한 목소리로 동료의 사기를 부추긴다. 범위도 넓고 효율 좋은 그야말로 유시스를 쓰는 이유 그 자체나 다름없는 스킬. 일단 보스전이 시작되면 이것부터 걸어주자. 클락업 등의 아츠 또는 마스터 쿼츠 뫼비우스 5렙+질풍 전골로 대체할 수 있으나 구동시간이 필요치 않고 바로 발동하며 가성비는 제일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 마스터 쿼츠 레이븐 또는 쿼츠 위태천주를 달아줘서 최대한 선턴을 잡은 뒤 크로노 버스트→노블 오더 2연속으로 시작부터 파티원 전원이 심안을 제외한 공격 풀버프를 받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보스전 등에서 엄청난 메리트이다. 본인도 버프 대상에 포함돼서 더더욱 유용. 알리사가 파티 멤버라면 헤븐즈 기프트로 심안도 쉽게 공급받을 수 있다.
- 프레셔스 소드(プレシャスソード): 레벨 46 습득. 공격(위력A). 중원(지점지정). 봉기(50%)/동결(50%). CP 소비 40. 범위내 적의 발을 얼려, 움직이지 못하게 한후 검으로 공격. 얼음의 기운으로 적을 봉해 부순다. 동결(凍結)과 봉기(封技)의 상태이상 추가. 상태이상 부가 효과는 나쁘지 않으나 CP소비가 다소 큰 것이 단점. 범위는 중원으로 그리 넓지 않으나 지점지정이므로 활용도는 나쁘지 않다. 동결 내성이 없는 인형 병기 보스들을 상대로 꽤나 유용하다.
- S크래프트 일람
-
크리스탈 세이버(クリスタルセイバー): 2장 5/30 습득. 공격(위력 SS), 대원. 비교적 초반부부터 쓸 수 있는 S 크래프트지만 라우라와 린의 S 크래프트가 한층 강력해지는 반면 유시스는 변함이 없어서 후반으로 가면 뒤쳐진다. 유시스가 잘 안 쓰이게 되는 이유 중 하나. 어차피 노블 오더 습득 이후에는 이거 쓸 CP로 노블 오더 두 번을 더 써서 파티 메인딜러의 데미지를 극대화하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1회차 2~3장 이후로는 쓸 일이 없다.
S크래프트가 한 번 강화되지만 그것마저 유시스보다도 데미지가 약해서 사실상 S크래프트가 봉인됨에도 불구하고 매우 자주 사용되는 캐릭터가 하나 있다는 건 신경쓰지 말자.
하압! 끝이다, 크리스탈 세이버!!
4.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144레벨 기준 스테이터스 | ||||||||||
HP | EP | STR | DEF | ATS | ADF | SPD | DEX | AGL | MOV | |
17308 | 790 | 881 | 362 | 1843 | 1232 | 79 | 40 | 34 | 6 |
"흥! 착각하지 마라! 동료를 지키는 것이 귀족의 의무이니까."
사실 성능 자체는 애매했던 섬궤1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노블 오더의 지속턴이 3턴으로 줄어든 게 조금 아쉬운 정도. 하지만 새로 추가된 "플래티넘 쉴드"가 자신 포함 즉시발동 범위형 물리방어 1회인지라 고난이도 플레이시 필수 캐릭터가 되었다. 아츠가 대폭 상향되어 알리사나 엘리엇 대신 아츠 파티의 서브 아츠 딜러로 굴려도 크게 나쁠 것은 없으나, 그래도 근본은 여전히 보조 캐릭터. SPD가 빨라서(알리사와 비슷한 수준) 광역기를 맞았을 때 곧바로 홀리 브레스를 넣어줄 수 있고, 부스트 아츠로 아군 아츠캐의 딜링을 보조할 수 있으며, 링크 보너스 격앙의 추가로 노블 오더와 플래티넘 실드 유지에 필요한 CP를 어느 정도까지는 스스로 공급할 수 있는 등 전작보다 여러모로 쓰기 편하다. 강캐를 넘보기에는 여전히 2% 부족하지만 이제서야 어느 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만능캐로 입지가 올랐다.
링크 스킬은 격앙, 부스트 아츠(데미지 최대 1.5배 증가)로 둘 다 성능이 좋지만 조금 미묘하다. 격앙은 전위 캐릭터와 상성이 좋은데 부스트 아츠는 아츠 캐릭터들이 후위를 담당하기 때문에 맞을 일이 없어서 둘 중 하나는 버리게 된다.
아츠형으로 약간 치우친 만능형일 뿐 ATS 자체가 강한 건 아니고 무기와 방어구에 ATS보정이 붙지 않아 스탯상 손해가 크다. 아츠형 메인 딜러가 필요하면 엠마를 기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그럼에도 만약 유시스를 메인 딜러로 사용하겠다면 어떻게 세팅하더라도 물리형이든 아츠형이든 유시스보다 효율적인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딜러라는 점을 활용하는 게 좋다. 마스터 쿼츠로 오로치를 달아주고 빈 쿼츠 슬롯에 사용할 아츠용 쿼츠 하나와[6] 명황을 달아준 후 나머지는 취향껏 세팅하면 된다. 핵심은 아츠는 한방 강력하게 날리고 끝내는 것. 최초의 아츠 한방은 오로치의 대미지 보정과 명황빨로 정말로 무시 못할 대미지가 나온다.
마스터 쿼츠로 리벨리온을 선택한다면 STR, ATS 보정을 모두 받고 리벨리온 자체적으로 팬텀 포비아가 달려있으니 위력은 좀 떨어지지만 공격용 아츠 쿼츠를 달아줄 필요가 없어 이쪽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7] 마침 마스터 쿼츠에 크로노 버스트도 달려있어서 오버 라이즈 발동→팬텀 포비아→아군 행동→크로노 버스트로 이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리벨리온을 선택했더라도 팬텀 포비아의 위력이 불만족스럽다면 공격용 아츠 쿼츠를 하나쯤 박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외에는 마스터 쿼츠로 컬래머티나 제네시스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HP에 의존하는 쿼츠 성향상 최대 효율을 끌어내려면 사용법이 좀 까다롭다.
유시스를 하이브리드 딜러로 세팅하여 사용하는 건 다른 시리즈에서도 가능하지만 섬궤2에서 가장 효율적인데 바로 섬궤2의 오버 라이즈 시스템 덕분이다. 아츠의 즉각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최소한의 세팅으로 아츠 대미지만 뻥튀기해놓고 각종 장비나 나머지 쿼츠 슬롯은 다른 쪽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
- 크래프트 일람
- 퀵 스러스트 II(クイックスラストII) : 초기 습득. 소모 CP 30. 개별. 위력 A+. 구동해제, 지연+20, 붕괴발생률+20%. 위력이 늘었지만 지연효과가 약해졌고 소모 CP 30으로 꽤나 늘어났다. 위력보다는 부가효과에 의존하는 크래프트여서 이전작보다 약화된 면이 있다.
- 룬 블레이드(ルーンブレイド) → 아크 블레이드(アークブレイド) : 초기 습득 → 레벨 101에 강화. 소모 CP 30. 범위 원M(지정 지점). 위력(B→A). 마법공격, 3턴간 ADF(-25%→-50%), 붕괴발생률+20%. 아크 블레이드로 강화하면서 붕괴발생률을 올리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이전보다 쓸만해졌다. 아츠캐와 조합하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노블 오더(ノーブルオーダー) : 초기 습득. 보조. 소모 CP 30. 범위 원LL(자기중심). 3턴간 STR, ATS, SPD+25%. 소모 CP가 약간 늘어났지만 여전히 쓸만한 크래프트. 이번 작은 적들도 강력한 버프를 수시로 걸어대기 때문에 우리측 버프를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 프레셔스 소드(プレシャスソード) → 프레셔스 소드 II(プレシャスソードII) : 초기 습득 → 레벨 113에 강화. 소모 CP 40. 범위 원M(지정 지점). 위력(A→S). 봉기(50%), 동결(50%), 붕괴 발생률(+10% → +20%). 부가 효과는 별반 다를게 없지만 위력이 매우 강화되었다. 그러나 플래티넘 실드나 노블 오더 쓰기 바쁘기에 여유가 없는 이상 쓸 일은 별로 없지만 효용성 자체는 꽤 쏠쏠한 편.
- 플래티넘 실드(プラチナムシールド) : 레벨 81 습득. 보조. 소모 CP 50. 범위 원M(자신 중심). 본작에서 추가 된 크래프트로 효과는 물리 1회 완전방어. 여전히 최상급 버프인 노블 오더와 이 스킬 덕분에 고난이도 플레이시 유시스를 빼놓을수 없게 되었다. 다만, 이 크래프트는 어디까지나 일반 크래프트고, 유시스를 중심으로 건다는 것은 명심하자. 유시스를 어택 멤버로 사용할 시 TACTICS에서 유시스를 중앙에 배치해 주자. 역대 시리즈들의 절대방어계 S크래프트들처럼 긴급시에 즉각 아군 전체에 걸어줄수는 없으므로, 사용 타이밍에는 신경쓸 필요가 있다.
- S크래프트 일람
- 크리스탈 세이버(クリスタルセイバー) : 초기 습득. 범위 원L. 위력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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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온나이츠(アスティオンナイツ) : 레벨 98 습득. 범위 원LL(지정 지점). 위력 SSS+. 봉기 100%.
백마를 타고 공격하는 연출이 매우 인상적이다. 표기는 SSS+지만 실질 위력은 다른 SSS+ 크래프트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어차피 유시스는 CP가 넉넉하지 않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쓸 기회가 별로 없다.
레알 백마탄 왕자님 유시스
와라, 슈트랄! 끝이다! 아스티온 나이츠! …그대로 사라지거라.
4.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오브먼트 라인 | 5 - 2 | 공격 속성 | 斬 | 突 | 射 | 剛 |
슬롯 속성제한 | 空 - O - 風 - O - 空 - O - O | S | A | - | - |
모두가 바람이 되었던 섬궤2에서조차 나름의 비중을 차지하고 섬궤3에서도 구7반 일행 중 비중과 임팩트가 높은 편에 속하지만, 가장 큰 문제로 유시스를 쓰는 이유 그 자체와 다름없던 노블 오더가 오더로 대체되었다는 것이다. 오더는 중첩이 안되는데다가 유시스의 오더보다 좋은 오더는 차고 넘치기에 사실상 간접너프 확인사살. 굳이 오더로 쓴다고 해도 서포트 멤버에 넣고 쓰면 그만이다. 스탯상으로도 크래프트상으로도 전부 애매하다는 문제도 여전하다. 그 중 크래프트는 노블 오더만 빠진 게 아니라 퀵 스러스트도 삭제되면서 구동해제조차 못하게 되었다. 차라리 극단적으로 아츠라도 강하면 애정으로 써먹을만 할텐데 유시스는 아츠캐릭 최약체인 알리사 라인폴트보다도 아츠 캐릭터로 활용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스피드는 유시스가 약간 빠르지만 거의 차이가 없는데다가 ATS는 알리사가 더 강하고, 속성빨도 알리사의 우위이기 때문.
그 대신 아크 블레이드의 위력이 꽤 쏠쏠해졌고 브레이크 데미지도 높기 때문에 쿼츠 세팅을 해두고 아크 블레이드를 주력으로 하면 이것만으로도 전투에서 밥값은 한다. 마침 유시스가 들고오는 마스터 쿼츠가 STR, ATS를 동시에 버프를 해주기도 하고...상황에 따라 물리, 마법공격을 선택해 주면 된다. 플래티넘 쉴드도 여전히 건재하니 보조쪽으로 써먹어도 된다. 다만 이번작에선 웬만한 보스는 크래프트에 캔슬 효과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크래프트
- 아크 블레이드(アークブレイド) : 초기 습득 마법공격. CP 소모 40. 원M(지점지정). 위력 A+, 브레이크 A, 무너뜨리기 유효. 2턴간 ATS, ADF 하락(대). 유시스의 주력기. 딜레이도 길지 않고 유시스의 ATS를 활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
- 프레셔스 소드(プレシャスソード) : 초기 습득 위력 S+, CP 소모 60. 브레이크 C+, 무너트리기 확률 30% 증가, 원M(지점지정), 지연 +10, 동결 30%. 위력은 높은데 유시스의 STR이 그리 높은편은 아니라 아크 블레이드보단 딜이 안나온다. 그나마 붕괴를 노려야한다면 사용해보자.
- 플래티넘 쉴드(プラチナムシールド) : 초기 습득 소모 CP 소모 50. 원L(자기중심), 완전방어. 유시스의 감초 스킬. 자기 중심을 기준으로 스킬이 발동되는 건 여전하지만 범위가 대원이 되면서 쓰기가 상당히 편해졌다. 다만 이번 작에서 "S급" 수준의 강자들은 죄다 S크래프트에 캔슬 효과가 붙어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 S 크래프트
- 아이올로스 세이버(アイオロスセイバー) : 초기 습득 위력 SSS, 원LL+, 봉기 100%.
- 브레이브 오더
- 노블 라이즈(ノーブルライズ) : 공격(12카운트/데미지 +20%), 2턴간 STR, ATS, SPD 상승(중). 노블오더가 삭제되고 오더로 왔다. 겉보기엔 좋은 오더지만 오더 자체가 중첩이 안되는데다가 이번 작품은 딴 거보다 브레이크 거는 게 최고고 브레이크 걸린 이후엔 가속이 최고라 활용하기 애매한 오더.
4.4.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오브먼트 라인 | 5 - 2 | 공격 속성 | 斬 | 突 | 射 | 剛 |
슬롯 속성제한 | 空 - O - 風 - O - 空 - O - O | S | A | - | - |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크게 상향됐다. S크래프트를 제외한 딜 크래프트는 위력은 약해졌으나 유틸성이 높아졌으며 감초 기술인 플래티넘 쉴드도 상향받았다. 유시스의 오더는 어느 상황이든, 어느 파티든 활용하기 좋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오더다. 또한 종장부터는 유시스가 파티에 있을 경우 밀리엄의 오더가 사용 가능한데 이 성능이 워낙 흉악해서 이쪽이 본체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다. 아츠는 포기하고 마법딜, 구동해제, 완전방어 모두 크래프트로 해결하고 보스의 고양은 밀리엄의 오더로 넘어가는게 좋다. 어중간한 딜이 마음에 안들면 서포트에 둬서 오더셔틀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
- 크래프트
- 아크 블레이드(アークブレイド)→아크 슬라이서(アークスライサー) : 레벨 96에서 강화, CP 소모 40, 마법공격, 위력 B+→A, 브레이크 A+→S, 무너뜨리기 유효, 원M(지점지정), 2턴간 ATS, ADF 中감소→3턴간 ATS, ADF 大 감소 / 위력은 약해졌지만 브레이크가 훨씬 강화되었으며 이번작은 ATS올리기도 쉽고 적의 ADF가 낮기때문에 확실한 딜을 보장한다. 여전한 주력기. 강화되면 섬궤1, 2의 퀵 스러스트 시전후 아크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모션이 추가된다.
- 프레셔스 소드(プレシャスソード)→프레셔스 소드II(プレシャスソードII) : 레벨 106에서 강화, CP 소모 60, 위력 A+→S, 브레이크 C, 무너뜨리기 30%→35%, 원M(지점지정), 구동해제 100%, 지연+2→+4, 동결 20%→40% / 위력, 브레이크 둘다 약화됐지만 구동해제가 추가됐으며 붕괴확률도 올라갔다. 보스들의 크래프트/아츠가 위협적인 것이 많으니 급히 끊어야 할때 사용하자. 지연도 약화됐으나 후반엔 다들 SPD가 높아져서 딱히 상관 없는 점.
- 플래티넘 쉴드(プラチナムシールド)→플래티넘 쉴드II(プラチナムシールドII) : 레벨 116에서 강화, CP 소모 50, 원L(자기중심)→원L+(자기중심), 완전방어, 2턴간 HP 10%회복→HP 20%회복 : 자동회복 버프가 추가됐으며 강화되면 HP회복은 물론 범위가 넓어져 사용하기 더욱 편해진다. 보스의 강한 공격이 예상되기 쉬운 본작이므로 안그래도 강력한 이 기술의 주가가 더 높아졌다. 다만 절대반사와는 달리 완전방어는 여전히 올 캔슬 크래프트는 주의해야한다. [8]
- S 크래프트
- 아이올로스 세이버(アイオロスセイバー)→아이올로스 세이버II(アイオロスセイバーII) : 레벨 126에서 강화, 위력 SSS+→4S, 브레이크 D, 원 LL+(지점지정) 봉기 100% / 의외로 구7반 실력자들과 동일한 위력이다. 하지만 유시스의 CP는 크래프트에 쓰기 바쁜데다 STR이 높지않기에 마무리 외엔 쓸일은 없다. 참고로 S 크래프트 시전 시 던지는 검은 성검 엘바스로 알바레아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형제검이다.
- 브레이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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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라이즈(ノーブルライズ) : BP 2 소모, 공격(12카운트/데미지 +20%), 2턴간 STR, ATS, SPD 中 상승
→노블레스 아크(ノブレスアーク) : BP 2 소모, 공격(12카운트/데미지 +30%), 2턴간 STR, ATS, SPD 中 상승
브레이크 수치 초기화 때문에 장기화가 된만큼 적은 BP로 12카운트라는 긴 시간은 가성비가 좋다. 데미지 상승률도 적절한 편이며 버프는 하이브리드인 유시스의 딜을 보조해준다. -
화이트 데코레이션(ホワイトデコレーション): BP 3 소모. 방어(8카운트/받는 데미지 0.1배) / 최종장에서 사용가능한 밀리엄의 브레이브 오더
이자 사실상 유시스를 쓰는 이유. 자세한 내용은 밀리엄의 브레이브 오더란을 참고.
4.5.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S크래프트 시전 컷인 |
더 강화된 팔방미인 만능캐릭. 새로 추가된 크래프트인 성검 엘바스가 cp도 적게 먹으면서 검섬에 STR, ATS증가까지 붙은 만능 크래프트여서 어느쪽으로든 맹활약할 수 있다. 플래티넘 쉴드도 HP회복량이 상승해서 힐러역할까지 어느정도 할 수 있다.
- 크래프트
-
아크 슬라이서(アークスライサー) : 초기 습득 CP 소모 40. 마법공격. 위력 A, 브레이크 S, 무너짐 D. 범위: 원M(지점지정), 3턴간 ATS·ADF↓(대)
전작과 동일하다. - 프레셔스 소드(プレシャスソード)→프레셔스 소드Ⅱ(プレシャスソードⅡ) : 레벨 200 강화, CP 소모 60. 위력 S→S+, 브레이크 C, 무너짐 A+. 범위: 원M(지점지정), 구동해제 100%, 지연+4, 동결 50→100%
- 플래티넘 쉴드 Ⅱ(プラチナムシールドⅡ)→플래티넘 쉴드 Ⅲ(プラチナムシールドⅢ) : 시련의 문 강화. CP 소모 50. 보조. 범위: 원L+(자기중심), 완전방어, 2턴간 HP 20%회복→HP 30%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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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 엘바스(聖剣エルヴァース) : 레벨 107 습득 CP 소모 40. 위력 A, 브레이크 D, 무너짐 SS. 범위: 원M(지점지정). 3턴간 「검섬」, 2턴간 STR·ATS↑(소).
형과 함께 받은 공격기이자 버프기. 본작에서 유시스를 하이브리드 딜러 역할까지 겸비하게 해준 크래프트이다.
- S 크래프트
- 아이올로스 세이버 II(アイオロスセイバーII)→아이올로스 세이버 Ⅲ(アイオロスセイバーⅢ) : 레벨 124 강화 위력 4S→4S+, 브레이크 D→C, 무너짐 무효. 범위: 원 LL+(지점지정) 봉기 100→120%
- 브레이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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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아크(ノブレスアーク) : BP 2 소모, 공격(8카운트/주는 대미지 +30%): 2턴간 STR·ATS·SPD↑(소)
카운트와 버프 상승률이 모두 깎였다.
5. 기타
특별히 한 가지에 뛰어나다기보다는 무엇이든지 두루두루 잘하는 만능 타입. 성적은 엠마, 마키아스 다음으로 전교 3등. 배우는 속도가 빠르고 들이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잘 나오는 편이어서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점수는 잘 나온다고 한다.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인 마키아스에게는 그런 점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의외로 수혜를 많이 받은 캐릭터이다. 개인이든, 밀리엄과 엮어서든, 알바레아 가문으로든 섬궤 시리즈 4편 전부 비중이 상당하다. 비중과 인기 모두 구7반 남캐 중에서는 린과 크로우 다음으로 높은 편인데 크로우는 섬의 궤적에서 대치하는 일이 많으므로 레귤러 남캐 중에서는 린 다음이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시작의 궤적에서는 린을 제외한 구7반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가져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블 오더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 때문인지 가끔 전투시 린의 부재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시 유시스가 7반을 지휘하는 일이 간간히 나온다. 7반의 서브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하다[9] 다만 전투력 자체는 높게 쳐줘야 구 7반에서 중간 정도.[10]
인연 만들기의 점괘는 '고귀한 정신은 때로는 상대를 멀어지게 한다. 하지만 받아들여주는 상대가 반드시 있을 터.'
1의 엔딩 대사는 "......이 정도로 허둥대지 마라. 나라는 인간을 바꿀 정도의 남자가..... 이런 곳에서 쓰러지는 것은 용서 못한다. 너도 귀족이라면, 네 나름의 [ruby(귀족의 의무, ruby=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다해 보여라......!"
그리고 유시스 항목은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 가운데 가장 늦게 작성되었다.
전투 중에 힐을 받았을 때, 링크 어택으로 마무리를 지었을 때 등등의 경우 상대가 마키아스 레그니츠일 경우 대사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점은 마키아스도 마찬가지.
2에선 정령굴 4번째 보스 글리아노스 전에서 파티에 유시스가 있을 경우, 서포트 멤버인 유시스가 마키아스로 바뀌어서 전투에 돌입하는 버그가 있다.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20주년 기념 섬의 궤적 2 인기투표에서의 순위는 5위. 남성표에서는 10위 안에 들어가지 못했으나 여성표에서 3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유시스의 득표 중 여성표 비율이 무려 83%라고. 남녀 인기가 골고루 높은 린(남성표 2위, 여성표 1위, 전체 1위)과 크로우(남성표 4위, 여성표 2위, 전체 2위), 남성표에서 인기가 많은 피(남성표 1위, 여성표 8위, 전체 3위)와 알리사(남성표 3위, 여성표 9위, 전체 4위)와는 또 다른 경우라 할 수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마키아스가 여성 득표율은 4위지만 전체 득표에서는 10위에 머무른 것을 볼 때 3위와 4위는 꽤 큰 차이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은 결과.
덕분에 섬의 궤적 관련 팬픽을 보면 린/크로우 팬픽 다음으로 유시스/마키아스 팬픽(라이벌 관계라고)이 넘처흐르는 판(...)
섬의 궤적 2에서 유시스의 제무리아제 최종무기 이름은 황검 루키우스로 과거 사자전역에서 제3황자 드라이켈스에게 합세해 내전을 종식시킨 제6황자 루키우스의 이름과 같다. 카이엔 공작이 제4황자 오르토도스와 혈연을 가진 점[11], 공작이라는 직위는 황가의 친인척에게 자주 주어지는 직위라는 점을 감안해볼 때 알바레아 가문은 루키우스 황자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섬의 궤적 4 인기투표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린, 크로우와 함께 10위 안에 들어온 남성 캐릭터.
섬의 궤적 4 유시스의 S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성검 엘바스는 유시스와의 인연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쿠르트 또한 인연 이벤트에서 롤랑의 쌍검 입수가 가능하다.
[1]
나이로 추정한 추정연도.
[2]
나루토 질풍전에서
사이의 미국성우다.
[3]
마키아스와 유시스의 대립이 너무 커서 그렇지 라우라의 고지식한 성격으로 인해 1장의 린과의 대화나 3장~4장의 피와의 관계처럼 갈등을 일으킨 사례가 좀 있다. 이는 섬궤2 라우라의 공식 소개에서도 그대로 들어있다. 게다가 유시스와 마키아스의 갈등은 마키아스가 일방적으로 적대감을 갖고 시작한 것이었다. 물론 유시스도 지지않고 배로 갚아주며 싸움을 키운 것도 사실.
[4]
실제로도 올디스는 이후 내전을 일으키는 귀족파 사대명문 중에서도 중심격인
[5]
일본어판 원어는 마술부이다. "말을 다루는 부"라는 뜻이지만 한국에서는 마술 쇼의 마술과 헤갈릴 여지가 있어서 바꾼 듯하다. 아시안게임 등의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는 '마장마술' 의 뜻을 풀어보면 쉽다.
[6]
전투 중 한 번만 쓸 거기 때문에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대미지만 높으면 된다. 추천하는 쿼츠는 알테어 캐논R. 대미지와 범위도 우수하고 유시스는 어차피 공속성 쿼츠 2개를 써야하기 때문에 여기에 박아주면 다른 쿼츠를 세팅하기가 더 편해지며, HP 1000, STR 15 보너스도 달려있다. 화수풍지 4속성 최강 아츠는 하나같이 하자가 있고, 클라우 솔라리온R의 스탯 보너스는 EP와 ATS라 아츠는 한 번 쓰고 말 유시스에겐 아까우며, 섀도 아포칼립스R의 SPD 9는 매력적이지만 범위가 너무 좁다. 스탯 보너스를 포기하고 더 강력한 한방을 원한다면 그냥 로스트 아츠 달아주면 된다.
[7]
다만, 오로치에 비하면 효율이 떨어지는데 유시스는 노블 오더나 플래티넘 실드를 사용해야 할 때가 많아서 3턴 동안의 스탯 보너스를 온전히 활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리벨리온은 오로지 공격만 하는 캐릭터가 사용하는 게 좋다.
[8]
형제인
루퍼스 알바레아전에선 루퍼스의 S크래프트는 올 캔슬 효과가 있어 이거 믿었다간 뚫린다.
[9]
실제로 섬궤 4 신구 7반 전체 일러에서도 유시스가 등을 돌린 채 그려져 있는 것도 린의 부재시 그가 7반의 서브 리더 역할을 맡기 때문이라고 한다.
[10]
전투 전문이 아닌 알리사, 마키아스, 엘리엇보다는 강하고 피나, 밀리엄과 동급으로 묶이니 딱 중간 정도가 맞다. 7반 상위권 전투력은 구 7반 담임교관이었고 원래 A급 유격사인 사라, 기신의 기동자 중 1명이자 섬궤 1, 2부터 달인급 강자였던 크로우, 섬궤 3에서부터 각각 오의개전을 이루거나 성흔을 물려받아 수호기사가 되거나 뱀의 사도급의 마력을 지니게 되어 달인급에 도달한 라우라, 가이우스, 엠마이기 때문. 주인공이자 섬궤 4 후반부에는 아예 리에 도달해 검성으로 인정받은 린은 말할 것도 없다
[11]
다만 이쪽은 직계 혈연이 아니라 오르토도스의 외가였을 가능성이 높다. 제국의 중세와 근대를 나누는 드라이켈스 대제가 부각된 사자전역의 실질적인 원흉이 당시 황태자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킨 오르토도스인데 그 직계가 남아있다면 공작 위에 남겨둘 리도 없으니. 직계였다면 거기다 황가의 피에만 반응하는 기신 테스타로사를 다루기 위해 굳이 세드릭 황태자를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