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위저드 | 여자 위저드 |
파괴 주문의 비의를 깨우친 대마법사
마법탄계열의 마법에 통달하여, 하나의 목표에 집중할 때 압도적인 화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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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지 계열의 2차 직업. 마법봉을 무기로 사용한다. 착용 장비는 의복. 메이지 보다는 주로 단일 대상의 공격 마법에 특화 되어 있다. 또한 대부분의 공격 방식이 마법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위저드의 3차직업으로는[1]이거나 엘레멘털마스터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픈 베타 기준에서 아직 확실한 정보는 나오지 않은 상태.
2. 특징
2.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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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스킬 효율
강력한 단일 딜링기인 아케인 버스트, 긴 시간 공속 버프를 주면서 패시브로 강화할경우 파티원도 효과를 받는 아케인 써클 등 어느 직업에서나 가져가도 좋은 액티브 스킬들이 낮은 단계부터 많다. 게다가 패시브 또한 낮은 단계에서 좋은 효율을 보이는 스킬이 많다.정작 위저드는 평범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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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말뚝딜
아케인 버스터의 순간 DPS는 모든 직업을 통틀어봐도 거의 최강을 자랑한다. 게다가 위저드는 이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가 여기저기 산재해있기 때문에, 관련 강화 패시브를 전부 찍을 경우, 엄청난 보스전 데미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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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존능력
위저드의 생존 스킬인 버스트 텔레포트는 관련 패시브를 찍을 경우, 힐+순간이동x2+광역 데미지라는 성능의 괴악한 스킬이 된다. 때문에 메이지보다 생존 능력이 월등하며, 사방으로 마법탄을 난사하기 때문에 졸개 처리에서도 그다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맞으면서 딜하더라도 클레릭 계열의 힐 부럽지 않게 금방 회복할 수 있기 때문. 물론 태생부터 유리몸이므로 강력한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오는 보스전에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2.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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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SP 소모
아케인 버스트를 사용할 경우, 1000이라는 SP가 무색하게 순식간에 사라지는 정도이다. 기본 공격에 의해서 SP가 회복되기는 하지만 사실상 SP채우는 시간=딜로스인 위저드이므로, SP를 순간적으로 회복하거나 SP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른 직업의 스킬들을 계승해오는것이 거의 강제된다. 때문에 위저드에게 계승의 자유도는 별로 많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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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심한 딜로스
위저드 자체의 생존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아케인 버스트의 데미지를 제대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대부분의 딜링을 말뚝딜로 하게 된다. 따라서 사실상 회피할때 말고는 움직이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이 때문에 회피 후 딜링을 다시 뽑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직업보다 긴 편이다. 따라서 보스가 일정 주기로 쉴새없이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경우, 아케인 버스트를 제대로 충전하고 사용하기가 힘들어 다른 직업에 비해 딜로스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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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어려움
위저드의 주력 딜링은 평타 기반인 아케인 버스트에 결정나므로, 아이템 셋팅에 따라서 강함의 차이가 천차만별이 난다. 또한 아케인 버스트에 모으기 1단계( 클레릭의 힘의 축적 등)의 효과가 없으면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반쪽짜리 스킬에 가까워서 해당 패시브 스킬을 계승하는게 거의 필수적이므로, 스킬 포인트가 추가로 깨지게 된다. 즉, 다른 직업에 비해서 주력으로 사용하는데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3. 추천 계승 스킬
위저드의 계승 슬롯은 주로 SP 회복에 도움이 되는 스킬과, 아케인 버스트의 딜링을 극대화 하기 위한 계승이 주가 된다. 하지만 필수는 아니므로, 취향에 따라
메이지의 라이트닝 같은 광역 한방 딜링기를 섞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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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회복 계열
위저드의 SP 소모는 극심하지만 정작 자기는 SP 회복 스킬이 없는 관계로, 대부분 적어도 액티브 스킬 한 칸 이상을 이것을 위해 쓰게 된다. 보통 순간적으로 많은 SP를 주는 스킬이 추천되며, 덤으로 데미지도 높으면 좋다. 위자드에게는 광역 범위 스킬이 없는 관계로, 광역 스킬 위주로 편성하는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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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 보조 계열
계승 패시브 등을 통해 SP 소모를 어느정도 해결한 경우, 주로 아케인 버스트의 화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킬이나, SP 소모에 도움이 되면서도 지속딜링이 가능한 스킬이 선호된다. 주로 공격 속도를 올려주거나, 데미지 배율을 증가시켜주는 스킬을 계승한다.
3.1. 추천 액티브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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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의 스피닝 어설트 /
클레릭의 차징 쇼크
스피닝 어설트는 SP를 300 회복시켜주며, 시전 동작과 쿨타임도 짧고, 졸개 처리에도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관련 패시브를 계승할 경우 분노 효과도 받으므로 쓸모 있는 스킬. 차징 쇼크는 SP를 200만 회복시켜 주지만, 몹 사이에 파고드는 스피닝 어설트의 특성상 같이 연달아서 사용하기 좋으며 쿨타임도 같다. 둘을 같이 사용할 것인지의 판단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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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의 블러드러스트
각성 상태로 들어가고 SP가 지속적으로 소모되면서 이속, 공속, 모으기 시간 보정을 받는 스킬. 아케인 버스트와 같이 사용할 경우 극심한 SP가 소모되지만, 각종 SP 회복 스킬 위주로 계승받은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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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의 워크라이
8미터 반경의 모든 적에게 적은 데미지를 주며 생명력을 회복하는 스킬. 기본적으로 공격력의 30%만큼 회복이 되며, 명중한 적 1명 당 공격력의 10%만큼 추가 회복한다. 시련의 탑이나 화룡의 탑과 같이 몬스터가 드글거리는 곳에서 사용하면 순식간에 HP가 MAX가 되는 좋은 스킬. 다만 쿨타임은 30초로 긴 편이다. 이 스킬은 관련 패시브인 격노의 외침까지 같이 계승해야 완성이 되는데, 추가 패시브 효과로 30초간 공격력이 10% 상승하고 적의 공격력은 10% 낮춰준다. 게다가 맞은 몬스터의 개수에 따라 SP가 회복되는건 덤. 지속이 30초고 쿨타임도 30초니 항상 10%의 공격력이 상승한다고 보면 된다. 후반 보스 타임어택 등을 할때 필수적인 스킬.다만 사용하는걸 자주 잊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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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의 얼음 쐐기
프로즌 블라스트 이후 사용가능한 스킬로, 두 스킬 모두 쓸만한 성능을 갖고 있다. 다만 프로즌 블라스트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SP가 회복되는 얼음 쐐기를 발사 가능하므로 좀 느리다는게 흠. 저렙~중렙 구간에는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 다른 계승 스킬을 가져올 수 없어 주로 사용하게 되지만, 후반에는 심각한 딜레이 때문에 버려지게 되는 비운의 계승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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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의 라이트닝
쿨타임이 길지만 순간적으로 강한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므로 취향에 따라 사용한다. 위저드의 지속딜링은 아케인 버스트가 모두 커버하므로, 순간적인 데미지가 중요한 부위 파괴 단계에서 SP가 모자랄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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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블레이저의 부스트 캐논
SP를 100 회복시켜주는 즉발형 스킬이다. 아무런 관련 패시브를 계승하지 않으면 느려서 쓸게 못되지만, 관련 패시브중에 시전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강화 스킬과 부스트 캐논 사용 이후 다음 스킬의 모으기 속도를 30% 증가시켜주는 패시브가 있다! 게다가 꼭 몹에게 맞춰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회피 중에 틈틈히 사용하기 좋다. 딜링 보조도 되면서 SP 회복도 되므로 위저드에 꼭 맞는 좋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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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블레이저의 개틀링 터렛
터렛을 까는 스킬이며, 그 자체론 평범하지만 위저드의 마스터 단계 스킬인 인챈트 엘리멘탈을 사용할 경우, 터렛의 공격 또한 해당 속성으로 바뀐다. 따라서 위저드의 딜로스를 커버하는데도 좋은 스킬이며, 터렛의 공격마다 SP를 5회복하는 패시브도 있다. 아케인 버스트와 같이 딜링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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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의 오블리비언
캐논블레이저의 부스트 캐논과 유사한 스킬로, 한 번 사용시 150의 SP를 회복해주며 쿨타임이 없어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워록의 패시브인 영혼 탐식과 같이 사용하면 추가로 5초에 걸쳐 250의 SP를 더 회복한다. 즉, 한 번 사용 시 SP 400을 수급해주는 유용한 스킬. 주력 딜링이 소량의 SP를 난사하는 아케인 버스트이므로 이런 도트형 SP 회복스킬과 궁합이 잘 맞는다. 다만 다른 SP 수급 액티브 스킬과 달리 딜링 관련 능력이 없는 순수한 SP 회복용 스킬임을 참고하자. 부스트 캐논과는 다르게 단축키를 누르고만 있어도 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손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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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의 소울커터
자신 주변의 거대한 반경을 낫으로 그어버리는 광역기로 버서커의 스피닝 어설트와 유사하다. 추가로 워록, 메이지, 위저드와 같은 의복 직업 한정 데미지 2배 효과도 갖고 있다. SP 회복 능력은 명중한 적 1명당 60의 SP 회복이지만 워록의 패시브인 굶주린 영혼을 계승하면 대형, 보스에게 적중시 추가로 300의 SP를 회복한다. 게다가 어새신의 패시브인 사슬낫 던지기까지 계승하면 소울커터의 추가타로 사슬낫이 발동되어 400의 SP를 추가로 회복한다. 즉, 보스전에서 사용시 60 + 300 + 400 = 76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의 정신력을 순식간에 채울 수 있다. 아케인 버스트 난사로 바닥이 난 SP가 순식간에 80% 가까이 차오르는 놀라운 기적. 만약 보스 근처에 잡졸들이 적당히 소환되어 있다면 순식간에 100% 회복도 가능하다. 다만 단점은 쿨타임이 스피닝 어설트나 프로즌 블라스트같은 스킬에 비해 12초로 길다는 것. 워록의 다른 패시브로 10초까지 감소시킬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소울 커터 강화 패시브만 3개... 적절히 취사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3.2. 추천 패시브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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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릭의 힘의 축적 /
캐논블레이저의 숨 죽인 살기
두 스킬 모두 모으기 단계를 1단계 늘려준다. 추천이라기보다 필수적으로 계승해야할 스킬이다. 당연히 두개를 다 찍을 필요는 없고 보통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캐논블레이저의 경우 챔피언 단계에 있는 반면에 클레릭은 엘리트 등급만 되어도 찍을 수 있다. 다만, 캐논블레이저 스킬에는 위저드와 상성이 좋은 스킬이 많으므로 캐논스킬을 찍는김에 같이 찍어주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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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의 전격 마법 전문화
전격 데미지를 줄 때 확률적으로 추가 피해를 주는 스킬이지만, 위저드는 인챈트 엘리멘탈을 통해 속성을 바꿀 수 있다.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유용한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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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의 깨우친 자
최대 SP가 250 늘어난다. SP = 딜링인 위저드에게 있어서 좀 더 오래 딜링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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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의 사냥꾼의 끈기 / 사기충천 / 매서운 집중력
세 스킬 모두 베테랑, 챔피언 등급으로 비교적 높지만, 세 가지 모두 위저드에게 있어서 좋은 패시브이다. 필요한 스킬포인트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급하게 찍을 필요는 없지만 종결을 보려 한다면 찍어야할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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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의 피의 숙청 / 힘의 집중
약한 몸빵의 위저드라 적과의 거리를 항상 벌려야 할 것 같지만, 3M 이내 근접 공격 데미지를 1.1배 늘려주는 피의 숙청과 궁합이 좋다. 그 이유는 주력 딜링 스킬인 아케인 버스트의 사거리가 애매하게 짧고, 몬스터가 많아지면 타겟팅이 꼬이게 되므로 아예 그냥 붙어서 딜하는게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 덕분에 아케인 버스트의 극단적인 딜링을 추구하려면 피의 숙청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된다. 추가로 아케인 버스트의 모으기 시간 감소를 위해 힘의 집중을 넣는 것도 추천할만한 계승이다.
4. 기타
낮은 티어의 스킬들의 효율이 뛰어나서 다른 직업에서 계승으로 스킬을 빼가는 직업으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기본 스킬인 아케인 서클은 거의 모든 직업들이 필수로 계승하는 상황이다. 파티로 사냥하면 바닥의 장판이 아주 화려하다.
메이지의 리즈시절[2]엔 그저 계승용 스킬만 빼오는 보조 직업같은 이미지가 강했으나 메이지의 몰락 후 많은 유저들이 위저드로 갈아타고, 다양한 SP 수급기의 활용과 아케인 버스트의 폭발적 딜링으로 인해 2013년 6월 기준 가장 강력한 직업 중의 하나이다. 많은 메이지 유저들이 워록의 등장을 기대했으나 그 워록마저 생각보다 좋지 않아 당분간 의복 직업 효율 1순위는 위저드가 유지할 전망.
게다가 딜킹에 인기직업이다보니 거래가능 에픽무기 거래가도 타직업에 비해 월등하다. 단점으로 지적되던 포지셔닝이나 방어력도 패턴이 완전파악된 지금 맞을일이 별로 없어서 위자드는 완전체로 취급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