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6m 체중 : 40,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눈에서 쏘는 열선, 텔레포트, 구멍 파기 |
울트라맨 80의 기념비적인 첫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화.
디자인의 모티브는 반달곰. 온몸이 시커매서 잘 안 보이지만 가슴에 초승달 무늬가 있다. 울트라맨 레오가 지구를 떠난지 5년만에 등장한 괴수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80
지구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 에너지가 실체화되어 괴수가 된 사례로 초기에는 실체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흐릿하게 그림자만 나온다거나 해서 일반인은 느끼지 못하고 야마토 타케시만 느끼는 것이 가능했다.매우 빠른 속도로 땅 속을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여 땅속에서 이동할 때는 진도 8의 지진을 일으켰다. 지상에서의 움직임도 빠를 것이라고 UGM은 분석했다. 최대의 무기는 눈에서 쏘는 열선. 첫 전투에서 괴력과 열선으로 80을 위기로 몰아넣었지만 전세를 역전한 80에게 승기를 빼앗겨서 반격을 당하고 사크시움 광선을 맞고 죽었다.
2.2. 울트라맨 Z
24화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휴면되어 있는 괴수 중 1마리로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에게 흡수가 된다.[1]3. 기타
- 80의 기념비적인 첫 등장 괴수인데도 불구하고 이후 시리즈엔 등장을 못했다.(...) 뫼비우스의 80 에피소드에서 당시 화상으로 잠시 나온 것과 Z에서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가 습격한 휴면 괴수들 중 1마리로만 나온 것 뿐. 황산괴수 호, 떼쟁이괴수 잔드리아스, 흡혈괴수 기마이라, 소음괴수 노이즈라, 재생괴수 사라만도라가 후속작에도 많이 출연하는 것과는 비교가 된다.
[1]
울트로이드 제로가 변화를 한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의 얼굴이 크레센트의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