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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커뮤니티인 월드 플리퍼 마이너 갤러리와 와후리닷컴 등에서 사용하는 비공식 용어들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2. 게임 시스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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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첫째로는 가챠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얻는 것을 말하는데, 일단 하나만 얻어두면 오버 리미트는 다른 방법으로 가능한 데다 유니존 캐릭터로 쓰인다면 오버 리미트가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명함이라도 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어빌리티 존에서 각성과 최소 어빌리티 발동을 위한 노드를 개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제일 큰 노드만 개방하면 각성과 모든 어빌리티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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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 가챠 등에 사용되는 중요 재화인 성도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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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폐광
- 현질 없이 성도석을 얻는 수단으로는 메인 스토리 퀘스트나 일일/이벤트 퀘스트 클리어, 각 캐릭터 에피소드 클리어, 그리고 미션 클리어가 있다. 이 중에서 빠르게 많은 양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메인 스토리 퀘스트이다.
메인 스토리나 캐릭터 에피소드를 클리어하지 않아 획득 가능한 성도석이 많은 것을 광산이라 하며, 이러한 퀘스트들을 모두 클리어하여 얻을 성도석조차 없는 것을 폐광이라 부른다. 폐광이 되면 운영진이 종종 주는 성도석을 받거나 일일/이벤트 퀘스트, 미션 클리어 정도가 아니면 그냥 현질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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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딱
- 캐릭터의 어빌리티를 개방하려면 엘리멘트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엘리멘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등급에 따라 배경색이 다른데, 이 중 금색 배경을 가진 엘리멘트를 금딱이라 부른다. 다른 등급의 엘리멘트에 비해 유난히 많이 거론되는 이유는 미궁에서 단시간에 많은 양을 확보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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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족
- 한 캐릭터의 어빌리티1 보드(스킬, 어빌리티1~3)를 전부 찍었을 때, 필요한 금딱의 개수가 1,2성은 10개, 3~5성은 30개가 된다. 하지만 일부 캐릭터는 46개가 필요한데, 이런 캐릭터들을 46족이라 부른다. 특징이라면 단순히 금딱만 많이 먹는 게 아니라 나머지 엘리먼트도 많이 먹어서 육성이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소모되는 별과 마나 수치는 일반적인 캐릭터와 동일하다. 통상 캐릭터들 중에선 실티와 에크릴이 대표적이고, 대다수의 한정 캐릭터들이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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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 현재 계정에 불만족하여 계정을 버리거나 삭제하고 새로 계정을 파서 다시 시작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지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데 폐광이 되어 성도석을 모두 탕진하고도 얻지 못하여 환생하기도 하고, 현질했는데도 안 나와서 확실하게 그 캐릭터를 얻어내기 위하여 환생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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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주머니
- 게임 시스템상 멀티 플레이 시에 서로 맞팔로우 상태일 경우 방장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하여 방장용 계정을 하나 파서 멀티룸을 개설하면 방장의 스태미나 + 물약 + 성도석이 허락하는 양만큼 파밍과 레벨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계정을 주 계정의 재료와 스태미나 수급을 돕는다는 의미로 피주머니라 부른다. 매드 맥스의 피주머니에서 유래된 말이다.
일반적으로 노가다 보조용 계정으로 두기 때문에 딱 오로치 밀 정도의 스펙[1]이거나 개전 3체인만 챙기는 아르크+슬라임+ 부엉이 구성인 경우가 많다.[2] 좀 좋은 피주머니라면 멜스루나 이나호가 있어서 백호에서 서포터를 맡거나, 운이 좋아 베론 같은 걸 먹었다면 피주머니 주제에 캐리하기도 한다.
보통 성도석과 포션을 이용해 스태미나 소비용으로 쓰다가 다 떨어지면 버리는 용도라 그렇게까지 정성은 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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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계정)
- 피주머니와 다르게 정성을 들여 키우는 계정을 말한다. 일본 넷에서 유입된 용어인데, 부계를 금지하는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색출 작업을 벌이자 여동생이 사용하는 계정이라고 변명했던 일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계정 내지 '~계'를 붙이지 않고 여동생이라고만 호칭되는 일이 잦아 이를 모르고 글을 읽다 보면 오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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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시
- 월드 플리퍼는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고, 일본 서버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뒤늦게 글로벌 서버가 출시되었다. 때문에 그동안 일본 서버에서 진행된 이벤트와 한정 픽업, 조합, 공략 등의 정보가 쌓여 있고, 글로벌 서버 역시 일본에서의 일정을 따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일본 서버의 정보들을 활용하면 게임 진행이 편해지는데, 이것을 미래를 보는 눈이라 하여 미래시라 한다. 월드 플리퍼 외의 다른 게임들도 국가별 출시일이 크게 차이 나고 서비스 일정이 첫 출시 국가를 따라가면 대부분 미래시를 가지게 된다. 월드 플리퍼의 경우는 일본 서버와 약 1년 9개월의 차이가 난다. 다만 22년 5월 말 패치로 몇몇 편의기능과 상향패치가 조기 도입되었고, 글로벌 서버 1주년과 1주년 가챠의 시기를 맞추기 위해 크리스마스 가챠와 1주년 가챠의 순서가 바뀌는 전례가 있는 등, 글로벌 서버의 패치도 완전히 미래시대로만 따라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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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언뜬
- '통상은 언젠가 뜬다' 의 줄임말로, 통상 가챠에 마구 지르다가 폭사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이기도 하다. 대비되는 말로는 '지지뜬(지금 지르면 뜬다)' 이 있다. 확률이라는 것이 아예 0%가 아니므로 꾸준히 가챠를 돌리다 보면 통상 캐릭터는 언젠가 뜨게 되어있다. 물론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월드 플리캐릭터 5성뿐만 아니라 3성과 4성 캐릭터도 중요한 게임이다. 특히 3성샤 스스 같은 거은 천장마저도 없기 때문에 정말로 뜨기만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게임을 꾸준히 하면서 언젠가는 얻을 수 있다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과금 충동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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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뚫
-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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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픽업 / 2중 픽업 / 3중 픽업
- 한 픽업 가챠에서 픽업하는 캐릭터의 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 5성 캐릭터의 수를 이야기한다. 픽업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뽑을 확률이 높아지지만, 픽업 캐릭터의 수에 따라 확률에 차이가 나게 된다. 단일 픽업은 1.5%, 2중 픽업은 각각 1%, 3중 픽업은 각각 0.7%의 확률이며, 픽업 확률의 총합은 3중 픽업이 가장 높지만 캐릭터 1명당의 픽업 확률은 제일 낮으므로 지옥이라 할 수 있다. 반대로 단일 픽업은 확률도 높고, 해당 캐릭터만 노리면 끝이라 부담이 제일 적다.
- 번외로 4중/5중 픽업이 있는데, 각각 0.5/0.4%의 확률을 가지는 지옥 중의 지옥인 픽업이다. 천장을 각오해야 하며, 정말 돈이 많은 게 아니면 차라리 별의 조각을 쓰는 게 낫다. 특히 5중 픽업은 전부 다 노리는 게 아니라 그냥 수백만 원은 박고 시작한다는 각오로 돌리는 픽업이니 웬만하면 피하는 게 이롭다. 4중 이상의 픽업은 일반적인 신규 캐릭터 픽업에선 등장하지 않고[3], 한정 캐릭터들의 복각이나 속성픽업에서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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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혼신
- 같은 회사에서 나온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안의 무기 스킬에서 따온 말로 월드 플리퍼에서 배수는 일정 체력 이하일 때 , 혼신은 일정 체력 이상일 때 발동되는 능력을 가진 어빌리티나 스킬을 지칭할 때 쓴다. 배수는 뇌속과 암속이 많으며, 혼신은 수속과 광속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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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맵
- 특정 보스가 속성 뿐 아니라 어떤 타입에 최적화되어 나오는데 그 전투맵을 접대맵이라 한다. 보통 특정 타입 대응에 눈에 띄게 취약하며 다른 타입을 들고 오면 엄청난 고생을 하는 보스 유형이다.(서포트 제외) 대놓고 가챠 상술을 노릴 때도 있어서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화속성 멀티볼이 없으면 멀티볼 든 사람으로부터 버스를 타야 한다는 풍폐룡이 있다. 나올 무렵 멀티볼 패치를 하면서 강력한 멀티볼 캐릭터인 발렌타인 한정 스이젠을 출시했다.
3. 캐릭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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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대
5성 캐릭터들 중 범용성이 좋아 타 속성 덱에도 자주 기용되는 베론, 롤프, 세라, 바렛타, 클앙카 5명을 일컫는 말. 발사대라는 명칭은 리더 자리에 아무 검사플립 캐릭터나 넣어놓고 이 5명을 집어넣으면 잘 굴러가는 파플덱이 만들어진다는 데에서 나왔다. 실제로 저 다섯만으로 파플덱의 필수 요소인 관통과 콤보조달이 해결되고, 바렛타와 클앙카가 빵빵하게 버프를 넣어주는 좋은 구성이 나온다.
발사대 덱을 떠나서 개개인의 성능 자체가 좋아서, 리세마라 시 최우선적으로 노리게 될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이 중 베론과 바렛타는 인권 취급을 받으며 롤프와 세라도 본인 속성에서 한가닥 하는 캐릭터들이라 없으면 덱을 짤 때마다 대체재를 찾느라 머리를 싸매야 한다. 클앙카는 꼭 뽑아야 할 한정 캐릭터를 꼽으라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최상급 범용 서포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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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캐릭터
월드 플리퍼도 여느 게임과 비슷하게 기존에 존재하는 캐릭터들의 한정 버전을 내놓곤 하는데, 커뮤니티에선 이를 통상 캐릭터 버전과 구분하기 위하여 기존의 이름 앞에 '한'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한나비같이 맨 앞 글자를 대체하는 경우도 있고, 한실티나 한필와 같이 그냥 앞에 붙이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입에 잘 붙지 않거나, 한정 버전을 두 개 이상 가진 캐릭터라 구분이 필요한 경우에는 접두사가 속성을 따라가거나( 뇌눈나, 암리스), 수영복/할로윈/발렌타인 버전임을 표시하는 등( 수미아, 할디아, 발리야) 큰 규칙 없이 커뮤니티에서 자연스럽게 입에 잘 붙는 쪽으로 결정되게 된다.
한정 캐릭터들 중에서도 반년마다 등장하는 일명 주년캐들은 대체로 성능이 보장되는 편이다. 그 중에서 적폐급만 뽑아도 0.5주년 하프팀, 1주년 한나비, 한실티, 한필, 1.5주년 한스텔, 한지르, 한멜, 2주년 한리나, 한퀘트 등 거를 타선이 없는 라인업으로, 일반적으로 매 반주년마다 수 개월 전부터 성도석을 존버하는 건 바로 이들을 뽑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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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스이젠을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군침이 나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4] 해당 캐릭터의 절망적인 성능과 뽀로로 등장인물인 루피의 밈이 절묘하게 섞여서 스이젠의 별명이 되었다. 초창기엔 일본어 사이트의 정보를 이 글처럼 자동 번역으로 긁어왔던 것도 영향을 미쳤을 걸로 보인다. 자매품으로 벼 이삭이 있다. 이 글에서처럼 이나호가 벼 이삭으로 번역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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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레(모페) → 레모페
통상 5성 캐릭터들 중 꽝카드로 꼽히는 레온, 모르미아, 페코린느 3인방을 묶어서 부르는 말로, 본래는 스이젠(군침), 바그너, 레온 3인방을 묶어 부르는 군바레에 모르미아와 페코린느가 가끔 언급되는 정도였다. 그러나 2022년 5월 31일자 패치로 캐릭터 상향이 조기도입되면서 기존 군바레 라인 중 스이젠과 바그너가 각각 독 서포터와 화플립 파츠로 활로를 찾으며 자연스레 똥캐 3인방은 레모페로 바뀌게 되었다.
레온은 풍플립 캐릭터로 설계되었지만 스킬과 어빌리티가 모두 따로 놀고 하나하나 봐도 나사가 빠진 전통의 함정캐다. 플립을 해야 하는데 스킬은 계수만 높고 콤보수가 적어서 스킬을 써도 1렙 플립 한번 못한다. 2어빌은 자기가 콤보조달 능력도 없으면서 콤보 조건 파플뎀증을 넣어놨고, 3어빌은 본인 피격 시 공증이라 2,3어빌이 모두 본인이 능동적으로 발휘하기 힘든 구성이다. 설계미스의 정점인 1스킬은 3열 대상을 보호하는 자석탱 능력인데, 생존기랍시고 준 게 애매한 수치의 내성업과 체력증가가 끝이라 혼자 쳐맞고 뻗기 일수다. 1어빌이라 유니존으로 내려 끌 수도 없는 게 더 큰 문제. 그래도 미겔이라는 전용 파츠가 있고, 셋 중에선 유일하게 수치 상향의 혜택을 받아 풍플립으로 굴릴 수 있어 가장 처지가 나은 편.
모르미아는 스킬과 리더스킬, 1어빌이 모두 스킬딜러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는데 2어빌은 뜬금없이 직공 계열 능력인 연격이고, 3어빌은 체력을 40%~60% 사이로 유지해야 한다는 괴악한 조건을 요구해 말 그대로 어빌리티가 다 따로 논다. 그러면 스킬 계수나 어빌 수치가 그걸 커버할 만큼 좋냐면 그것도 아니라 어초덱에 대체재로 어거지로 낑겨 들어가는 것 외에는 사용처가 없다, 한참 뒤인 2.5주년에 가서야 암직공 파츠로 리메이크를 받으니 할 수 있는 건 상향 조기도입을 기다리는 것 뿐이다.
페코린느는 본인이 살아남으며 스킬딜을 박는 딜탱으로 설계되었으나 1성 슬라임에 준하는 수준의 시망인 공격력 스탯과 자석탱 능력 없이 쓸데없이 본인의 생존력만 좋은 탓에 딜과 탱 어느 쪽도 소화하지 못하는 애매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사실상 셋 중에서 가장 암울한 5성 최약체라고 봐도 무방한 캐릭터.
4. 파티 관련
월드 플리퍼는 해당 파티의 공격 방식이나 이용하는 기믹에 따라 여러 종류로 구분이 된다. 풍속성 스킬덱처럼 정직하게 하나의 기믹만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광속성 피버덱(피버+직접공격), 암속성 멀티볼덱(멀티볼+스킬), 수속성 피버덱(피버+파워플립) 등 여러 기믹이 혼합된 테마도 존재한다.-
스킬덱
캐릭터들의 스킬 데미지를 주로 이용하여 한방을 노리는 타입들의 덱. 파라슈, 야타의 거울같은 장비나 강력한 스킬딜러들의 등장 이후 지원도 꾸준해 다른 덱들의 접대[6]가 아니라면 가장 먼저 선호될 정도로 기본적으로 가장 강한류의 덱 종류이다. 모든 속성에 존재하는 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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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공격덱(직공덱)
직접 공격 강화 기능등을 통해 직접 공격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넣는 덱. 화속성(멀티볼덱), 수속성, 풍속성, 광속성(피버덱), 암속성이 존재한다. 다만 물량으로 승부하는 화속성이나 이후 등장하는 사일런스 스즈카의 기묘한 공격방식을 이용한 풍속성을 제외하면 직공덱 자체가 볼맛이 적은 설계이고 계수 자체가 낮은 직접 공격을 사용하다보니 접대가 아니라면 사용하기 애매한 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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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파워플립덱(파플덱)
파워플립과 관련된 캐릭터, 장비 효과들을 이용하여 콤보를 쌓고 파워플립을 발동시켜 적을 공격하는 덱이다. 화속성, 수속성(피버덱), 풍속성, 뇌속성, 광속성, 암속성이 있다.
리더의 공격타입에 따라 발동되는 파워플립 타입이 달라지므로 파워플립 접대맵에서도 어떤 종류냐에 따라 리더 채용이 달라진다. 지원이나 기본적인 데미지 운용 방식은 여전히 좋아서 접대덱이거나 장기전일 경우에는 다른 덱들보다 우선순위로 채용되기 때문에 입지가 괜찮은 덱 종류이다. 2주년 전까지는 발사대 캐릭터를 이용한 파워플립덱이 강한 추세이나 이후에는 다양한 속성의 플립 특화 캐릭들이 나오면서 속성에 맞는 파워 플립덱들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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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덱
월드플리퍼의 피버시 사용 가능한 효과들을 이용하는 덱. 수속성(파플덱), 뇌속성(스킬덱), 광속성(직공덱)이 존재한다.
광피버는 피버를 유지하며 직접 공격하는 지속딜을 넣고, 뇌피버는 피버 때마다 스킬을 한번에 때려박아 한방딜을 넣는 방식이다, 수피버는 피버 발동으로 파워 플립 데미지에 보너스를 얻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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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볼덱
추가 캐릭터를 불러오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이용하는 덱. 화속성(직공덱), 암속성(스킬덱)이 존재한다.
화속 멀티볼은 물량으로 상대하는 덱이라 보는 맛이 좋기는 하나, 성능이 좋지 않은 기계로 플레이할 시 렉이 생기는 단점이 존재한다. 암속 멀티볼은 스킬로 멀티볼을 소환하고 다시 스킬을 발동하면 강한 공격을 하는것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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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덱
스킬덱의 일종으로 암속성에만 있는 덱 유형이다. 아군 파티가 죽고(게임 내에서는 관 상태라고 표현됨) 부활하면 강해지는 어빌리티를 이용해서 강화한 다음 스킬로 공격하는 덱 구성이다.
예열이 오래 걸리고 관짝을 못 깨고 전멸하면 그대로 게임 오버라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사망 시 멀티볼을 생성해 관 부수기를 보조하는 캐릭터나 리더가 받는 데미지를 나머지 캐릭터들이 나눠받게 해서 자신은 살아있고 나머지 캐릭터들만 예열에 사용하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종류의 덱이 예열도 없이 무지막지한 딜을 쏟아붓기 시작하면서 관짝덱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몇몇 서포터 캐릭들이 다른 덱으로 출장을 나가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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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덱
스킬덱의 일종으로, 뇌속성과 암속성이 존재한다. 캐릭터의 체력을 깎아서 일정 체력 이하가 될 때 스킬, 어빌이 강화/변환되는 캐릭터들을 활용한다.
뇌속성은 대부분이 특정 체력 이하 조건으로 맞혀져 있고 암속성은 체력이 낮을수록 점점 더 강해지는 효과들을 사용한다. 둘다 체력을 깍아 쓰는 타입인 만큼 데미지에만 메리트가 몰려있어 주로 초살 같은 극단기전에 사용된다. 뇌배수 같은 경우 희대의 사기 무기인 아이가이온의 도끼, 뷰시등을 받고 이후 지원도 엄청나 맨처음으로 타속성 지옥을 범용 초살이 가능한 덱도 만들어지는 등 흥행가도를 탄다. 하지만 암배수는 극딜 체제와는 다르게 지원이 한두번 무난하다가 한동안 지원이 끊겨 입지가 위태로워져 한동안 암티볼이나 그냥 암스킬에도 밀리게 되며 범용 초살조차 더 빠른 스킬덱에 밀려 잘 안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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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덱(어빌덱)
몇몇 캐릭터는 쿨타임과 발동 조건, 배수를 명시해둔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데, 발동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마치 스킬처럼 공격이 나간다. 어빌리티를 이용한 방식이라 해서 어빌리티덱이라고 부르며. 해당 공격방식이 등장했을 즈음 어빌리티가 추가된 한지스, 한나비, 루나르에도 비슷한 어빌리티가 존재하지만, 그것으로 온전한 덱을 꾸릴 수 있는건 광속성밖에 없다. 어빌리티 접대맵인 여우요괴 초급에서조차 순수한 어빌리티덱보다 다른 캐릭터와 혼합한 덱이 더 강력하며, 수영복 리리스를 마지막으로 지원조차 끊겨버려 하니와 접대가 아닌이상 사용되지도 않는 덱이다. 농담삼아 6명 전부 인간 여캐로 편성할 수 있다는게 유일한 장점이라고 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5. 멀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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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체인/3체인/9체인
어빌리티와 게이지 주유를 활용해 스킬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로 전투를 시작해,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개막이라고 하며, 여러 캐릭터들이 개막 스킬을 사용해 체인이 쌓이는 것을 개막 체인이라고 한다. 이 때 자신의 캐릭터 3명의 개막을 모두 맞춰줬다면 이를 3체인이라 하고, 3체인을 맞춘 3명이 모여 9개의 스킬이 시작하자마자 사용되는 것을 9체인이라고 한다. 멀티를 할 때에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3체인을 맞춰오는 것이 기본 예의이며, 특히 불사왕 초급같이 주류 메타가 9체인 브레이크 후 초살을 노리는 경우라면 3체인은 물론 체인 타이밍이 늘어지지 않는 것까지 신경써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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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탭
게임에서 전투를 자동으로 설정하면 약간의 텀을 두고 시작하게 되는데, 터치 부분을 한번 눌러주면 그 텀 없이 바로 발사된다. 이를 개막탭이라 한다. 위의 개막체인 타이밍이나 스킬 사용상 순번 문제로 활용되며, 일반적으로는 더 빠른 타이밍에 딜하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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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유래는 그 NTR. 세 사람이 같이 멀티 연전을 돌리고 있던 중 잠깐의 대기시간 동안 다른 사람이 방에 들어와 세 사람 중 한 명이 쫒겨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중에서도 커뮤니티에 방번호를 적고 연전할 사람을 구하는 경우, 이미 사람이 구해져서 연전을 돌고 있는 곳에 굳이 들어가 잘 돌고 있던 사람을 쫒아내는 비매너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구해지면 모집글을 삭제하고, 다른 팔로워가 들어왔을 경우 새로 방을 파 모집한 사람들과 도는 것이 권장된다. 팔로워방에 들어갔다가 방이 폭파되었다면 이 경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넘기고 구원벨을 타거나 다른 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1]
아르크 + 리더 대미지 증가 등으로 덱을 짜는 경우 운이 좋으면 10연차, 보통 20~30연차 정도면 상급 오로치에 도전할 만한 덱이 완성된다.
[2]
이 경우는 나머지 인원의 초살덱이 반강제된다. 방장을 안 죽이려면 빨리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장기전인 오로치에서는 쓰기 힘들다.
[3]
딱 한번 3주년에 신규캐릭으로 4중픽업을 시도했던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나오지 않고 있다.
[4]
垂
涎(스이젠)이란
단어가 있다.
[5]
稲
穂(이나호)란
단어가 있다.
[6]
심지어 접대를 해도 스킬덱이 선호되는 케이스도 심심치 않는 경우도 적잖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