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19:56:49

원종석(고려 거란 전쟁)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676767,#010101><bgcolor=#454545><color=#ffffff><-3>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 고려· 거란· 기타 국가) 문서 참고.
[ OST ]
||<tablewidth=100%><tablebgcolor=#676767><tablecolor=#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고려 거란 전쟁/음악#s-2.1|
Part 1

비상]]
서도밴드
2023. 12. 15.
[[고려 거란 전쟁/음악#s-2.2|
Part 2

폭풍]]
김장훈
2023. 12. 29.
[[고려 거란 전쟁/음악#s-2.3|
Part 3

적동
(붉은겨울)
]]
안예은
2024. 01. 18.
[[고려 거란 전쟁/음악#s-2.4|
Part 4

그 겨울에
나는
]]
IYAGI (이야기)
2024. 02. 03.
그 외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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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0707><colcolor=#fff> 원종석
元宗奭
파일:고거전 원종석.jpg
캐릭터
지위 서경부유수 (1 ~ 10회)
등장회차 1회, 3회, 9 ~ 10회
배우
곽민석

1. 개요2. 작중 행적
2.1. 1회2.2. 3회2.3. 9 ~ 10회
3. 어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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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서경 백성의 안위를 책임지는 서경의 문관이었으나, 거란의 침입에 고려의 군사들까지 항복시켜 거란 황제에게 잘 보이려는 음모를 자행한다.


KBS 대하드라마 〈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1회

서경부유수로, 서경성의 내정을 맡고 있다. 1회에서 강조와 함께 흥화진 거란 척후병 추적 사건의 전말과 사후 처리와 함께 거란의 움직임에 대해 논의하면서, 명색이 상국에 천자국을 자처하는 거란이 명분 없이 침공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거란의 침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내놓는다. 이에 거란이 오면 맞서 싸울 뿐이라고 주장하는 김훈, 최질을 향해 제1차 여요전쟁에서 끌려간 이들을 언급하며 백성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느냐며 그러니 무장들에게는 군사가 아닌 백성은 맡기지 않는 것이라고 비난하여 두 무장을 분노하게 만든다.

2.2. 3회

3회에서 개경으로 진격하려는 강조 일행을 강민첨, 조원 등과 함께 배웅한다.

2.3. 9 ~ 10회

9회에서는 이미 서경에 거란군이 당도하는 것에 불안해하며 항전은 불가하다고 단정짓더니, 결국 항복하면서 거란 황제에게 잘 보여 서경의 자치권을 얻어내겠다는 생각에 서경을 거란에 바치려고 계획하면서 통군사 최사위 휘하에 있던 강민첨 조원을 체포해 구금하고, 뒤이어 거란에서 온 사신 일행에 고려 조정의 거짓 항복 계획을 토설하고 강감찬도 포박해 거란 진영으로 보내버린다.

이후 10회에서 매국 행위에 반감을 지녔던 조자기를 칭찬했는데, 강감찬과의 대화에서 매국 행위에 반감을 갖고 있던 조자기에게는 되려 자극이 되고 말았다. 결국 죄책감을 느끼던 조자기가 동북면 군사들에게 성문을 열어주었고, 경악하여 누가 성문을 열었냐고 방방 뛰다가 그를 보고 달려온 지채문의 낭아봉에 머리가 깨져 즉사. 이후 다른 관리 2명과 함께 대역죄인이라는 표문이 걸려 성벽에 효수되었다.

3. 어록

백성들을 생각하시오! 그때 포로로 잡혀간 고려인들이 수만이 넘소! 그중에서 살아 돌아온 자가 몇이나 되는지 아시오! 겨우 수천이오! 이래서 장군들 같은 무장들한테는 군사들만 맡기고 백성들은 맡기지 않는 겁니다!
우리 서경은 항복할 것이네! 지금부터 전투를 입에 올리는 자는 내가 목을 베겠네! 알겠는가!
버리는 게 아니라 살리는 것이오! 왜 개경이 저지른 죄악 때문에 죄 없는 우리가 불타 죽어야 한단 말이오!
어서 저자를 막아라! 어서!

4. 여담

  • 원작 소설에서는 처음부터 거란과의 전쟁에 회의적인데다가 안주, 숙주 등이 함락되었을 때에도 결정을 못하던 와중에 거란의 사신단이 올 때에서야 항복을 결정하는 등 우유부단한 인물로 그려지며, 지채문 앞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다가 그가 나중에 사신들을 죽인 것을 알게 되고 경악하여 지도부의 뜻에 따라 그를 민심으로 선동하여 쫓아내도록 하는데, 이후 동북면 군사들이 성으로 들어오자 빠져나가지 못하고 숨어 있다가 조자기가 미리 사람을 붙여 놓아 관아로 끌려간 후 탁사정이 역적들을 참하라고 명하여 저잣거리에 효수되었다고 언급된다.
  • 드라마에서는 백성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우선시하여 처음부터 전쟁을 꺼리는 동시에 거란에 항복하더라도 자신의 매국 행위를 공으로 인정 받아 높은 관직을 얻고 싶어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항복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야율융서는 강감찬의 거짓 항복에 분노한 상태였고 원종석의 결백을 증명해줄 한기 역시 죽었으므로 좋은 꼴은 보지 못했을 것이다. 진군을 결심한 야율융서가 내린 명령도 한 놈도 남기지 말고 모조리 불태우라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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