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수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5BA6,#FFC224>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
2	새천년민주당	김민석
3	녹색평화당	임삼진
4	민주노동당	이문옥
5	사회당	원용수
6	무소속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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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 정치권에서 ' 종북'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인물이다. # 당시 NL(자주파)과 PD(평등파)로 나뉘어 있던 진보진영 중 본인이 속한 PD 계열의 입장에서 NL 계열 인사들이 북한에 친화적이라는 점을 꼬집기 위해 '종북'이라는 말을 쓴 것이었는데, 그 이전까지는 '친북'이라는 표현은 쓰였지만 '종북'이라는 용어는 쓰이지 않았다. 오늘날 ' 종북'이 보수진영의 민주당계와 군소 진보정당에 대한 이념 공격용으로 빈번히 쓰이는 표현임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제 발등을 찍은 셈(PD계열이니 자기 발등을 찍은 것은 아니다). 다만 당시 사회당의 당세가 워낙 미약해서 그냥 묻혀버렸는데... 이걸 다시 발굴해서 마타도어급으로 써먹고 다닌 게 바로 조승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