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에서 새롭게 등장한 스킬. 스킬 중 행운의 하위스킬이다. 본래는 던전 영웅인 워락 고유 스킬이었지만 동방의 부족 이후에는 인퍼노의 데몬 로드, 실반의 레인저, 포트리스의 룬 메이지, 아카데미의 위자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세력이 사용하려면 워락보다는 복잡한 스킬트리를 거쳐야 하며 도중에 찍어야 할 다른 스킬들 중에서 폭탄이 상당히 많고, 또한 찍더라도 위력은 엘리멘탈 체인이 적용되는 워락에게는 못미치는지라 여전히 워락이 주로 애용하는 스킬이다.[1]2. 효과
이 스킬은 마법에도 행운이 발동한다라는 엽기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데미지가 50 나오는 마법의 화살을 썼을 때 이 스킬이 발동하면 마법의 화살 데미지가 100이 된다. 여기에다 이 스킬을 주로 사용하는 워락의 고유스킬의 하위스킬인 강화마법[2]+엘리멘탈 체인의 원소 데미지+마법 위력을 올려주는 아티팩트, 여기에다 엘리멘탈 체인 데미지를 올려주는 고유건물 효과, 세트아이템 착용, 궁극스킬인 원소의 분노까지 더해지면 그 데미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당연히 이런 공식이 적용된 상태에서 강화내파와 같은 마법에 적용되었을 경우는 그야말로 할말을 잃게 만든다.행운의 영향을 받는 스킬이기 때문에 행운 수치가 높을수록 이 스킬도 잘 발동된다.[3] 파괴마법을 사랑하는 워락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스킬이며 적에게는 공포의 스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