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운저도이치어(Unserdeutsch)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쓰이는 독일어 크레올이다.2. 역사
파푸아뉴기니가 19세기부터 독일의 지배를 받았을 시절부터 생겨났다. 독일령 뉴기니 시절에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독일어가 사용되었고 현지 토착민들의 언어와 독일어가 섞이면서 톡 피신과 운저도이치어가 생겨났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령 뉴기니가 호주에 소속되면서 독일어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3. 특징
운저도이치어는 독일어에서 파생된 언어이기 때문에 독일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존재한다.[1] 그리고 여러 토착민들의 언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존재하며 문법에서도 독일어와 달리 간략화된 것이 특징이다. 문자는 로마자를 사용한다.운저도이치어는 톡 피신과 달리 화자의 대부분이 고령층이기 때문에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