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1.23m 체중 : 43kg 출신지 : 쿨 행성 무기 : 원반 조종[1] |
울트라 세븐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1화.
울트라 세븐에서 최초로 등장한 우주인으로, 거미와 투구게를 섞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예를 들어
인류의 경우, 그들은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곤충이나 마찬가지이다.
- 본편에서 쿨 성인이 말한 대사. 이 대사 이후 울트라 경비대에게 사전에 납치해둔 사람들을 보여주며 인질극을 벌였다.
- 본편에서 쿨 성인이 말한 대사. 이 대사 이후 울트라 경비대에게 사전에 납치해둔 사람들을 보여주며 인질극을 벌였다.
본작에서는 사람들을 연구용 표본으로 납치하여 지구방위대를 해체하여 항복 선언을 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장관이 거부하자 인간은 자신들에게 곤충과 같다며 인질들을 보여주며 계속 요구하나 장관이 거절하며 계속해서 공격을 했다. 그렇게 원반을 이용해서 공격하나, 윈담의 공격에 의해 몇 대가 부서지나, 집단 광선 공격으로 윈담을 공격한다.
그러나 울트라 세븐이 들어오며 아이 슬러거로 머리가 가로로 반토막이 나 사망하고, 이후 우주선은 우주로 옮겨지며 에메리움 광선에 의해 파괴된다.
3. 게임판
3.1. 슈퍼 히어로 작전
여기서는 거대화도 하지만 그래도 약하다.(...)4. 기타
- 울트라 세븐이 쿨 성인과 대면하고 아이 슬러거로 죽이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4.5초다. 이것은 울트라맨 사상 가장 짧은 시간 내로 승부가 난 기록이며, 특촬 팬들에게 다른 의미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장면이다. 울트라맨이 버라이어티에서 소개될 때마다 해당 장면이 소개되는데, 하도 많이 나와서 아예 기억하는 예능인들이 대다수일 정도다.
- 두뇌는 뛰어나지만 전투 능력은 제로라는 설정이 공식화되었다. 보통 울트라 시리즈 각 작품의 첫 에피소드의 괴수는 후대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거나 몇 번이고 재출현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하나 이쪽은 괴기성으론 바로 다음화의 생물 X 와이알 성인에게, 인지도는 3화의 우주괴수 에레킹에게 밀려 출연은 커녕 언급조차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1화가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1화는 특촬의 신
츠부라야 에이지가 직접 손을 대고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 뛰어난 영상미로 유명하여 지금도 자주 오마주가 되는 명작 에피소드다.
울트라맨 오브 1화도 이 에피소드의 오마주다. 메인 악역이란 놈이 이런 약골이라서 그런 것일 뿐.
[1]
본편에는 자기가 타고 온 원반을 이용해서 싸웠기 때문에 본인의 전투 기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