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밀리언아 서 시리즈의 등장인물.모티프가 된 것은 아서 왕 전설의 우서. 확밀아 이전 시점에서 이미 사망했다.
2.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멀린이 준비한 제 1차 대관작전의 주인공으로 성군이었으나 어느날 마녀 이그렌에게 반했는데, 알고보니 이그레인은 자신의 친구이자 한 소국의 왕인 골로이스의 아내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우서는 폭주하여 골로이스와 이그렌을 죽여버렸고, 그 자식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이 때 뿔뿔이 흩어진 골로이스와 이그렌의 자식들은 바로 모르가즈, 엘레인, 모르간. 그 후에 우서는 별 언급 없이 죽은 것으로 나온다.3. 반역성 밀리언아서에서
3.1. 작중 행적
제 2장 4화에서 언급이 되는데……죽은줄만 알았던 우서 왕 본인이 살아서 아서들을 내쫓고 캬멜롯을 차지하고 있었다. 카멜롯 궁전까지 진입한 아서들 앞에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아서들을 내쫓은 것으로도 모자라서 11인의 지배자까지 밑에 두고 있다.
본래 폐기되어 죽었던 자가 살아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왜곡률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1]
6장 4화에서 모드레드의 언급으로 인해 성 패트릭과 손을 잡고 검술의 성 아서의 유괴에 일조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1]
정확히는 우서는 이미 폐기된 기사인지라 올바른 정사 세계선에는 우서가 없어야 하는데 없어야할 존재가 버젓이 존재하는 셈이므로 존재 자체가 역사 왜곡이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