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7:08

용기폭발 뱅브레이번/등장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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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데스 드라이브스) · 등장 메카
예고편 및 엔드카드

1. 개요2. 목차
2.1. ATF
2.1.1. 용기합체 뱅브레이번2.1.2. 티타노 스트라이드(TS)
2.1.2.1. 24식 기동보행전투차 렛카(24式機動歩行戦闘車 烈華)
2.1.2.1.1. 렛카 아키라 커스텀
2.1.2.2. M2 라이노스(ライノス)
2.1.2.2.1. M2A1 딩고(ディンゴ)
2.1.2.3. XM3 라이징 오르토스(ライジング・オルトス)2.1.2.4. 로트루크스2(ロートルクス2)2.1.2.5. 기타
2.1.3. 지원유닛2.1.4. 기타 군사장비
2.2. 데스 드라이브스

1. 개요

용기폭발 뱅브레이번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메카닉을 소개하는 문서.

2. 목차

2.1. ATF

2.1.1. 용기합체 뱅브레이번

파일:뱅_브레이번.webp

2024년 3월 8일 오오바리 마사미 X(트위터)에서 공개된 브레이번과 뱅 드래곤이 용기합체한 형태로 전체적인 모습이 오바리 마사미와 연관된 작품들 중 초중신 그라비온의 색상 조합과 다리 다자인은 갓 그라비온을, 양 어깨의 캐논이 달린 부분과 흉부의 디자인은 솔 그라비온을, 어깨장갑 외형은 얼티밋 그라비온을, 마지막 헬멧 장착은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연상시킨다. 설정상 이사미의 용기가 절정을 찍을 때 가능한 형태라고 한다. 해당 정보
2.1.1.1. 브레이번
파일:bangbraver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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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1.2. 뱅드래곤
파일:뱅_드래곤.jpg

2024년 3월 8일 오오바리 마사미 X(트위터)에서 합체형태인 뱅브레이번의 모습과 함께 공개된 서포트 메카. 전체적인 색상은 뱅브레이번의 전신장갑 대부분의 색상과 동일하게 파란색이며, 설정상 브레이번이 초차원 3D 프린터 빌드번으로 비밀리에 제작한 서포트 메카이며 같은날 메카스마에서 공개된 실루엣을 보면 서포트 형태의 푸른 색상의 전투기라는게 확인되었고, 슈퍼 AI 기능까지 탑재해 자율행동도 가능하다. 해당 정보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전무하고, 드래곤 형태로 변형하는 기능이 없음에도 뱅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2024년이 용의 해라서 그렇다고 한다.[1]

2.1.2. 티타노 스트라이드(TS)

2.1.2.1. 24식 기동보행전투차 렛카(24式機動歩行戦闘車 烈華)
파일:GCubo8MacAAT5yH.jpg
범용형
파일:GC93o66bMAAh2Pu.jpg 파일:GDDBjxXaUAAPn0e.jpg 파일:GDIK-x4bEAAYe90.jpg
유도탄 탑재형 저격형 통신확장형
<colbgcolor=white> 두정고(전고) <colbgcolor=white>5.8m, 5.9m[2]
중량 32t
주무장 30mm 돌격 소총[3]
다연장 미사일 런처 (유도탄 탑재형)
60mm 저격포 (저격형)
디자이너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일본 자위대의 주력 TS. 작중 등장하는 주역 부대인 수륙기동단에도 실전 배치된 기종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 가능한 만능 기체로 신뢰도도 높다고 한다. 다만 스미스가 목각인형이라고 까던 걸로 봐서는 구형이라는 인식이 있는 모양. 그래도 정비소대인 미유 카토가 1세대의 단점을 개선한 2세대라서 성능이 상당히 향상됐다고 반박했다.[4] 범용형, 유도탄 탑재형, 저격형, 통신확장형이라는 4가지 파생형 타입이 나왔다.

머리는 얼핏 봐서는 좌우로만 회전할 것 같지만 의외로 상하로도 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2.1.2.1.1. 렛카 아키라 커스텀
24식 기동보행전투차 렛카의 커스텀기. 졸다트 테러에게 근접 공격이 먹힌다는 걸 발견하고는 그 대응을 위해 만들었는지 근접전 위주의 커스텀이 되어있는 기체다. 자주색 장갑을 여기저기 덧대고, 머리는 원래 머리가 아니라 다른 모습이며 몸 곳곳에는 칼날을 부착했다. 근접 무장으로 토마호크를 사용하며 투척도 가능. 일본에 잔존해있던 저항군의 일원이자 육상자위대 소속 아키라 미시마 삼등육위(소위)의 전용기.
2.1.2.2. M2 라이노스(ライノス)
<colbgcolor=white> 두정고 <colbgcolor=white>6.1m[5], 6.2m[6], 6.3m[7]
중량 30t[8], 32t[9]
주무장 30mm 개틀링 기관포
부스트 너클 (스트러글)
120mm 장포신 레일건 평사포 (블래스트)
디자이너 MORUGA

미군의 주력 TS. 렛카보다 최신 모델인듯 하며 디자인이 직각적인 렛카와 달리 곡선이 많다. 일반적인 인간형 다리를 가진 레카와는 달리 네발짐승의 뒷다리와 같은 지행형의 2중 역관절 다리를 가진 것도 특징이며, 그 외에도 조종사에게 직접적인 유시야를 제공하는 작은 유리창이 콕핏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고기동 무장 환장 시스템(High Mobility Armament Conversion System, High-MACS, 일명 하이막스)을 갖추고 있어 빠른 무장 교환으로 다양한 전장 상황에 대응 가능하다고 한다. 이 하이막스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건지는 7화가 되어서야 나왔는데, 콕핏을 제외한 상체 전체를 퍼지하고 페리콘이 운반해온 다른 장비+웨폰 암을 한 상체와 도킹하는 식으로 무장교환이 이루어진다. 오오바리 감독이 '꼭 하고 싶은 장면이었다'고 X에서 코멘트했다. 30mm 개틀링 기관포를 사용하는 범용형인 익시드 라이노스, 양팔을 대형화하고 공격력과 기동성 보강을 위해 양팔과 등에 스러스터를 증설한 격투전 특화 스트러글 라이노스, 오른팔에 대구경 레일건 장포신 평사포와 왼팔에 능동 방호 체계를 장비한 포격전 특화 블래스트 라이노스가 등장했다.

영어 Rhinos( 코뿔소)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2.1.2.2.1. M2A1 딩고(ディンゴ)
익시드 라이노스를 베이스로 한 강습용 중무장 기체. 하이막스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상정하고 개발되었으며 이 때문에 여러 개의 추가 무장과 증가 장갑을 덧붙인 고화력 중장갑 기체가 되었다고 한다. 일본에 남아있던 저항군 세력이 사용했으며 주일미군이 운용하던 기체인 듯. 작중에선 주일미군 파일럿 샐리 로렌이 탑승한 1기만 등장한다.

딩고는 야생화된 개이름(호주들개).
2.1.2.3. XM3 라이징 오르토스(ライジング・オルトス)
파일:m10_3D.png
<colbgcolor=white> 두정고 <colbgcolor=white>7.1m
중량 36t
디자이너 사쿠라 미즈키(桜水樹)

7화에서 등장. 주일미군과 자위대가 극비리에 공동개발하고 있던 최신형 TS. 세계관 최초의 복좌식 TS라고 한다. 각 기의 센서나 관제기의 링크 없이 전장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최신형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나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보조 파일럿이 필요하고, 시스템을 사용하는데에도 그 보조 파일럿의 뇌파 컨트롤이 필요하기때문에 적성자를 찾는게 대단히 어렵다고 한다.

7화에서 중위로 승진한 스미스에게 주어졌다. 일단 메인 파일럿은 스미스로 결정됐지만 스미스가 미유와 이 시스템에 맞는 적성을 가진 서브 파일럿이 있을지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작동했는데, 스미스를 따라온 루루가 몰래 탔던 것. 하지만 이때문에 오히려 루루가 서브 파일럿으로 적임자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앞으로 스미스와 루루가 함께 탑승할 것으로 보였다.

8화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라이노스와 마찬가지로 코어 유닛에 외장을 씌운 형태이며 장갑을 퍼지할 수 있다.

X로 시작하는 형식번호는 X 실험기 시리즈처럼 현실에서도 실험기에 붙이는 형식번호다.

이름의 유래가 된 것으로 보이는 오르토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 머리가 2개에 뱀 머리의 꼬리가 달린 개와 닮았다. 로봇의 머리는 하나이지만 복좌식인 것에서 착안했을지도 모른다.

[ 스포일러 ]
8화에서 커누스와의 대결에서 파괴당할 위기에 몰리자, 루루를 긴급 탈출시키고 장갑을 퍼지, 스미스가 죽음을 각오하고 커누스에게 말뚝탄을 박아 파괴하는데 성공하나, 이때 커누스의 동귀어진성 폭발에 휘말려 파괴되고 스미스도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그러나 내부 시스템과 커누스의 에너지가 공명했는지, 영혼으로나마 남아있던 스미스는 마찬가지로 영혼으로 남아있었던 커누스의 에너지를 장악, 라이징 오르토스의 잔해와 융합하여 브레이번으로 부활한다.[10]
2.1.2.4. 로트루크스2(ロートルクス2)
파일:GCZ0x3faIAADp7F.jpg
<colbgcolor=white> 두정고 <colbgcolor=white>6.8m
중량 41t
중무장 전차포
기관포
다연장 미사일 런처
파일 벙커
디자이너 사쿠라 미즈키(桜水樹)

독일제로 추정되는 구형 TS. 작중 파일럿이 가끔 독일어를 하는 걸 보면 맞는 듯. 보조바퀴를 꺼내 4륜주행이 가능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렛카보다도 더 구형 기종이라 비행용 스러스터와 플라즈마 리프트가 없다)로 레카나 라이노스같은 고기동 전투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래도 현역 기체이긴 한 모양. 참고로 2는 츠바이라고 읽는다. 즉 로트루크스 츠바이.

로트루크스는 붉은스라소니 또는 보브캣이라는 뜻의 독일어(Rotluchs)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2.1.2.5. 기타
  • UHQ-2 아르게스(アルゲス / Arges) #
    파일:GCFORl3aQAAlyb4.jpg


  • TS의 원류라고도 할 수 있는 기체. 무인기로 기본적으로 원격조종이지만 AI에 의한 자율행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미국제이며 작중에선 훈련용 무인 표적기로 등장했다. 역관절 다리가 달려있는 포탑처럼 생겼으며 흡사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족보행형 MT처럼 생겼다. 3화에서는 킹 사령관이 연설용 연단처럼 위에 올라가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MLCV-3 크라켄(クラーケン / Kraken)
    파일:GCAEx9laEAAuMZo.jpg

    • <colbgcolor=white> 두정고 <colbgcolor=white>12m

      중량 68t

      중무장 빔포, 연막탄 발사기

      디자이너 사쿠라 미즈키(桜水樹)

    아르게스와 함께 TS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미국제 기체. 장갑전투차량에 지형 극복 능력을 부여하려고 시도한 결과 만들어진 기체로, 변형을 통해 6개의 다리를 펼치고 보행할 수 있다. 이미 구형 기체이며 작중에선 훈련용 무인 표적기로 등장했다.

2.1.3. 지원유닛

  • MCV-5 패티 익스프레스(ファッティーエクスプレス)[11]
    파일:GCUrH3CbkAAZzwG.jpg

    디자이너는 MORUGA로 미군의 TS 수송기. LAPES 강하로 TS를 공수낙하시키거나 수송하는 역할이다.
  • RSQ-1 페리콘(ペリコン)[12]
    파일:GCPhp4QbEAAll_4.jpg

    디자이너는 MORUGA로 미군과 자위대의 TS 지원용 UAV. 하이막스의 핵심 중 하나로, 라이노스에게 무장을 전달해 그자리에서 고속 환장이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리프터 유닛처럼 렛카와 라이노스의 등에 도킹되어 단거리 비행도 가능.
  • TS HET
    지나가는 씬에서 등장하는 TS 수송 트레일러 차량. 로봇보행병기인 TS를 수송하는 전차수송차량답게 거대하다.
  • LCAC
    1화에서 일본 육자대 수륙기동단과 미 해병대의 TS 부대의 상륙작전 훈련에서 해안에 접안해 육자대 수륙기동단과 미 해병대의 TS들을 상륙시키는 역할로 등장한다.
  • RQ-4 글로벌 호크
    4화에서 하와이에서 출발해 일본을 정찰하고 오는 역할로 등장. 작중 등장하는 다른 메카와 달리 실제로 존재하는 무인 정찰기다.

2.1.4. 기타 군사장비

  • F-35B/F-35C
    미 해병대/미 해군의 함재기. 해병대형인 B형과 해군용인 C형이 모두 등장한다.
  • SIG XM7
    미군의 차세대 제식소총. 1화 초반 스미스의 독백씬에서 미군 해병수색대 부대원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첫 등장. 5화에서 ATF 연합군의 합동 함상훈련 장면에서 등장인물들이 사격훈련 중에 사용하는 모습이 제대로 나온다.
  • UH-60 블랙호크
    미군의 다목적 수송헬기. 7화에서 브레이번을 공중엄호하는 씬에서 등장한다.
  • UH-1J 휴이
    자위대의 다목적 수송헬기. 육상자위대 항공대 도색이 되어 있으며 8화에서 커누스에게 기체를 잃은 ATF 브레이브 나이츠 부대원들을 구출할 때 사용한다.

2.2. 데스 드라이브스

해당 문서 참고.


[1] 만약 애니메이션이 2023년에 공개되었으면 뱅 래빗이 될 수도 있었다고 한다. [2] 통신확장형. [3] 총검 부착사양 [4] 스미스가 이 기체를 1세대라고 생각한 것인지, 2세대 자체도 오래된 모델인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고 넘어갔다. [5] 익시드. [6] 스트러글. [7] 블래스트. [8] 익시드. [9] 스트러글, 블래스트. [10] 콕피트 디스플레이의 인터페이스가 유사한 것이 복선으로 보인다. 기체색이 브레이번과 같은 적색 계통이 들어가기는 하는데, 융합하기 전에 외장을 퍼지해버려서 회색 알맹이만 남은 상태였다. [11] https://bangbravern.com/mechas/detail?i=fatty-express [12] https://bangbravern.com/mechas/detail?i=perricone 새 이름인 펠리컨은 ペリカン이므로 유래가 되었다고 보기 힘들다. 소개 페이지 URL을 보았을 때 포도의 품종(페리콘/피냐텔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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