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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즈야 긴짱|{{{#!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b1133; font-size: 1em;" |
은혼에 등장하는 장소. 유래는 당연히 용궁. 은혼/용궁편의 주 무대다. 은혼 세계관[1]에서도 존재는 알려져 있었다.
바닷가에 일하러 간 요로즈야 긴짱의 일행이 바닷가에서 거북이를 구해주...지는 않고 도촬 하던 거북이를 박살내면서 그 사죄의 대가로 찾아가게 된다. 용궁성 가이드 카메나시와 용궁성을 향하는 해결사 일행앞에 차례차례 또다른 거북이들과 일동이 나타나는데...
사실 용궁성은 신화적인 무언가는 아니고 혹성 국가 사이를 누비며 다니는 이동식 초 거대 호화기방이라고 한다. 그 특성상 어떤 나라에도 속하지 않고 치외법권을 인정받아 수많은 권력자들의 총애를 받아 힘을 키운 움직이는 도시국가이다. 즉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초호화 카바레라고 보면 된다.
그런 것이 일본의 바다에 빠져 있는 이유는 그 용궁성의 주인인 오토히메(은혼)의 개인적인 사정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훗날 가부키쵸에는 동명의 스낵바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주인장 할머니가 참으로 고우신 분이시다. 진선조일행의 단골집인 듯.
[1]
그러니까 보편적인 일본인들의 상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