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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검전설 또한 수호대 고전게임부서 소속이나 편의를 위해 따로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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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개
전자오락수호대에 등장하는 지명 겸 가공의 게임. 세상이 사악한 존재로 인해 망할 위기에 처했으나, 용사가 각성하여 때려잡는다는 전형적인 일본식 고전 RPG 스토리 구조를 차용한 게임이다.과거에는 꽤나 날린 게임이었던듯하나 현재 시점에서는 고전게임부서 자체가 퇴물 취급이고, 수호대가 모두 철수해버린 뒤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각 마을은 제각기 작은 사회를 형성해 독자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가끔 오는 용사들이 있지만, 대부분 두번째 스테이지인 약초마을까지 진행하고 그만 두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바로 옆 마을끼리의 교류도 끊어진 상태. 이때문에 기존 운영 시스템이 상당부분 붕괴되었고 마을 주민들은 배타성을 강하게 드러내며 수호대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전자오락수호대/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등장 장소
3.1. 태초 마을
- 비고: 용사의 여행 시작, 용사가 퀘스트로 받은 용돈을 전부 포션 사는데 소진하고 마을 꼬마에게 받은 막대기로 스토리를 진행함. 들개 일당과 친구가 됨.
- 총 책임자: 촌장 굿하트
- 소속 NPC: 무기점 상인, 잡화점 상인, 꼬마와 바둑이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최종보스 " 들개 일당"
- 최종 보상: 3000 골드
용검전설의 시작지점으로 총 책임자는 촌장 굿하트.
179화에서 다수의 모드로 인해서 불타는 모습과 촌장인 굿하트가 치트와 모드에게 잡혀있는 것으로 보아 마을에 비상사태가 벌어진 것같다. 그리고 이후에 굿하트가 흡수당하고 산이 타고 남은 흔적만 남은 것으로 봐선 시작 마을에 재앙이 닥쳤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3.2. 약초 마을
- 비고: 모종의 이유로 최종보스가 사스콰치에서 사이보그 스나이퍼로 변경되면서 난이도 급상승.
- 총 책임자: 촌장 아니카[1]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곤충들/최종보스 사스콰치[A]
→ 사이보그 스나이퍼 - 최종 보상: 브론즈 갑옷
용검전설의 두 번째 스테이지. 마을 이름답게 많고 다양한 약초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184화에서 시작 마을과 마찬가지로 GM의 언급으로 모드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3.3. 홀리 시티
- 비고: 배우라는 본분을 잊고 타락한 성기사들과 억울하게 쫓겨난 언데드들의 대립
- 총 책임자: 대사제 홀리[A] → 대사제 메르시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사막 동물들, 언데드들 / 중간보스 브레이니, 최종보스 흑기사[A] → 성기사들/ 중간보스 프라이드, 최종보스 홀리
- 최종 보상: "프라이드"[A] → "흑기사" 첫번째 동료로 합류, 초록 용검석
대사제 홀리가 다스리는 용검전설의 세 번째 스테이지. 도시를 수호하는 성기사들과, 도시를 침략하려 호시탐탐 때를 노리는 언데드가 대립하고 있다. 최종 보스는 언데드 속성을 가진 흑기사로 이곳에서 용사는 첫번째 용검석을 획득하게 된다.
6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을 때는 도시이름이 메르시의 이름을 딴 메르시티로 바뀌었다.
184화에서 앞선 마을들과 마찬가지로 GM의 언급으로 모드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마을 주민들은 물론 언데드들도 사망하였다.
3.4. 매지시티 & 메카시티
- 비고: 정석공략이 짜여지며 시작된 갈등이 암흑병을 일으킨 대표들로 인해 커져 양쪽 도시가 대립함, 모든 일의 흑막이 밝혀짐, 용검의 파괴가 밝혀짐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최종보스 선택에 따라 무토/ 페르스토[A] → 콘세크로
- 최종 보상: 선택에 따라 페르스토/무토[A] → "NO DATA 데몬" 두번째 동료로 합류, 노란색 용검석
-
도시 대표 변화:
매지시티: 무토 → 암비투스 (포스파이트 이후)
메카시티: 페르스토 → 마키나 (포스파이트 이후)
3.5. 용검전설 멸망
- 비고: 용검전설 멸망[8], "선대 용사" GM 영구 정지, 용사가 19금 부서로 사라짐, 흑룡의 등장과 동시에 모드에게 설치[9], 파란색 용검석 행방불명[10]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붉은 골렘, 최종 보스 " 흑룡"[A] → 없음
- 최종 보상: 파란색 용검석[A] → 심판요정 " 패치" 세번째 동료로 합류
3.6. 검은 금요일2
- [스포일러(펼치기/접기)]
- * 비고: 치트의 수호대 침공으로 게임세계의 존폐위기, 수호대 전역에 광역 흑마법 창궐로 모드+가짜 흑룡 무력화,
진짜 흑룡의 등장과 동시에 치트에게 설치, 용사가 게임세계의 모든 진실을 파악, 최종병기 = 언인스톨 명찰+우드
- 등장 몬스터 및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 " 검은 존재 = 치트"
- 최종 보상: 해피 엔딩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용검전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고전 게임답게 내레이션에서 읍니다란 표현을 사용한다.
- 이름은 아마 신검의 전설로 추정 성검전설에서 따온 것으로 보였으나, 가스파드가 밝히길 성검전설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한걸 감안하면.
- 고전 RPG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존재하는 샌드박스 게임들의 싸다구를 후려갈길 만큼 엄청난 자유도를 자랑한다. 댓글 중에 용사는 대체 뭘로 게임을 하고 있는 걸까라는 댓글도 존재.
- 평범한 퇴물 고전게임처럼 보이나, 컨티뉴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독단적으로 만든 게임이었고[13], 과거 최고의 플레이어였던 AAA가 가장 먼저 플레이 한 게임이었으며, 그리고 사실은 픽셀 게임업계를 완전히 작살내고 고전게임부서로 통폐합 시킨 검은 금요일이 일어난 원인이 용검전설이었음이 밝혀진다. 177화에 따르면 핵심 아이템인 용검석은 컨티뉴가 만들었다고 한다. 너무 용검이 강해서 그거 악용하는거 방지하려고 3개의 용검석으로 프로텍트를 건 거라고.
- 치트로 인해 일어난 검은 금요일 2가 끝난후에는 리메이크가 결정되었고 기존의 NPC 배우, 몬스터 배우 전원이 참석하기로 하여 새롭게 고전게임부서 팀장이 된 패치가 퍼블리싱 부서 팀장 퍼블리에게 리메이크 업무를 맡긴다.
5.1. 용검에 관하여
흑룡에게 유일하게 타격을 줄수있는 무기인 용검은[14] 메뉴얼을 제대로 읽지않은 패치에 의해 쓸모없는 무기로 처분되어 소각되던중 겨우 빼냈지만 검날부분이 날아가고 손잡이만 남은 상태이다.[15] 현재 용사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어떠한 의문도 가지지 않고 막대기를 주 무기로 사용중인데, 사실상 유일한 흑룡을 잡을 수 있는 무기가 없는한 제대로된 결말을 낼수가 없다. 하지만 GM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전혀 제지하지 않고 그대로 게임을 진행하라며 패치에게 모든것을 맡겼다. 이는 앞으로 향후 스토리 진행에 큰 장애물이 될듯하였다연재 당시 독자들이 추측하는 향후 결말은 5가지였다.
-
1. 용검의 최종 봉인해제 모습은 원래
날이 없다.
세가지의 용검석을 주입하면 빛의 검처럼 쇠붙이 부분이 없다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과거 회상에서 컨티뉴가 날이 있는 검으로 찌른 장면이 있는걸로 보아 갑작스레 빛의 검이라는 식으로 진행된다면 과거 회상이 잘못되었단건가 한데 이는 독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어색한 진행일것이다. 따라서 현재 가장 가능성이 낮지만, 알고 보면 그 검에 기운이 서려있던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타이트니스 에피소드 회상 신에서 컨티뉴가 일자우드를 뚫을 때 막대기 모양의 샘플로 뚫어서 가능성이 낮은 추측이 되었다.[16]
-
2. 용검석을 주입하면 날이 생긴다.
몇몇 가설이 스토리 전개로 인해 하나씩 깨지기 시작해, 현재 3번과 함께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 본래 용검의 처음 형태는 해방된 용검보다 지나치게 짧은 단도 형식이었지만 최종 용검은 아무리 봐도 그것보단 몇 배는 길어 보인다. 따라서 용검석을 주입하면 날이 생성되는 방식일 수도 있다. 그리고 73화에서 "용검석을 얻을 수 있는 구간으로"라는 패치의 대사로 보아 용검석이 필수임을 나타냈다. 물론 본래의 쇠붙이 부분이 길어지는 방식이라면 말짱 꽝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페르스토는 완전히 사망판정을 내렸다.
그런데 177화에서 페르스토와 흑기사에 의해 '용검석을 다 모으면 진짜 본체가 구현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직접 언급되었다. 사실 이런 류의 계획이 늘 주인공 계획대로 안 되도록 이야기를 꼬는 것이 다소 일반적인 패턴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진짜 용검석이 본체일지 아닐지, 혹은 뭔가 희한하게 아닌 듯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말이 되게 이야기를 짰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하지만 과거 시점을 다루는 212화에서 용검을 만든 컨티뉴가 자기 입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힘을 3개의 돌(용검석)로 나누었다' 고 밝히면서 가능성이 대폭 올라갔다.
-
3. 막대기(...)가 최종무기화
갖은 수난을 겪어도 절대 부러지지 않는 최강의 내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용사 본연의 공격력이 훨씬 더 들어갔겠지만 들개를 한큐에 기절시킨 전적도 있을정도로 공격력이 있다. 게다가 스나이퍼와 싸울때 레이저에 의해 부러지지 않고 오히려 번개가 서리며 카운터를 먹였다. 게다가 NPC에게서 받은 물건인데 실제 게임을 해보면 NPC의 물건 데이터들은 삭제 되지 않는게[17] 대부분인지라 내구력면에서는 걱정이 없다. 게다가 치트가 게임을 망치려는 일련의 행동들에 의해 오히려 막대기가 강화되어 역으로 최종무기를 만들게 되었다는 전개로 펼쳐진다면 진행도 매끄러워진다. 단, 이것을 NPC가 게임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로 해석한다면 사정이 달라지겠지만.
그런데 이 막대기도 현재 용검의 재질인 인공 완전물질의 원본인 완전물질 "우드"임이 밝혀졌다.[18] 그동안 보여줬던 막대기의 비상식적인 내구도의 비밀이 밝혀진 셈. 이후 내부 빈공간 때문에 불량인 4칸 일자형 "불량"우드의 내부를 채우기 위해[19] 용사가 막대기를 사용하여 더 이상 등장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101화에서 헥소미노가 우드가 막대기를 뱉어냈다며 흑기사에게 막대기를 전해준 것으로 보아 다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가설이 되었다.
하지만 하나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과연 절대적인 내구성과 강도만이 용검의 조건일까 하는 것이다. 초반부에 남아 있던 용검의 끝부분은 고작 쓰레기통에 의해 날아갔기 때문에 절대 완전물질은 아니다. 용검 칼날이 원래는 완전물질이 아니다가 어떤 퀘스트를 깨면서 완전물질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식으로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그 경우 작품에 부합하는 가설은 2번 가설로 수렴한다. 물론 원래 게임상 계획은 2번이었는데 다 틀어져서 3번으로 간다고 하면 이것도 말은 되겠지만. 그리고....
-
4. 그런 거 없고 흑룡이랑도 칭구칭구!
파이터스 퓨리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많은 독자들이 내세운 가설. 용사에게 필요한건 강력한 무기가 아닌 친화력이라는걸 증명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치트에 의해 강제로 격투게임으로 변해버린 뒤 57화에서 퍼블리의 말을 듣고 이 가능성은 사라졌었으나... 타이트니스를 거치고 다시 용검전설로 돌아온 현재로서는 다시 신빙성이 붙은 가설.
그런데 문제는 이건 어디까지나 1회용 가설이라는것. 이 용사가 워낙 특이하니까 들개를 비롯한 NPC들과도 친구하고 흑룡과도 싸우지않고 친구먹을려고 하는거지 대부분의 용사들은 그렇지않으며 새로운 용사가 오더라도 이 용사의 성격을 이어받을 확률은 거의 없으므로 용검을 고치거나 흑룡을 쓰러트릴수있는 방법을 찾지않는다면 지금 당장은 친구해서 어찌저찌 넘어간다쳐도 결국 다른 용사가 오더라도 절대 엔딩을 볼 수 없다.
-
5. 사실 GM(또는 게임 마스터)이 컨티뉴
GM이 패치에게 수호대를 그만 두게 하지 않고, 여러 모로 수수께끼 투성이인 인물인지라 과거 2번과 함께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 후보였다. 사실 GM이 컨티뉴라면 그냥 용검을 하나 새로 만들면 된다. 특히 홀리 시티 에피소드에서의 GM의 포스가 워낙 강렬했다 보니 여러 모로 가능성이 높아졌던 가설. 하지만 과거 회상 당시 GM과 컨티뉴를 확연히 분리하여 이야기 하였으므로, 이 가설의 가능성은 제로나 다름없어졌고 과거 GM이 컨티뉴와 만나고 서로 협력자로서 일했다는 게 드러나며 확인사살당했다.
최종화까지 연재가 진행된 상황에서 용검에 대한 가설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어졌다.
- [스포일러(펼치기/접기)]
- 용검전설의 최종보스로 활동중인 "현재의 흑룡"은 애초에 원본보다 약한 열화 카피판, 즉 가짜였다. GM이 어떻게든 할 수 있다고 얘기한 이유는 진짜로 용검이 없어도 어떻게든 클리어가 가능했기 때문이다.[20] 물론 진짜 흑룡은 실존했으며 후반부에 드러난 그
정체는...
그리고 단순히 용검전설을 클리어하는게 아닌 게임 세계를 파괴하려는 진정한 적 치트와의 싸움이 되면서 진짜 흑룡 또한 아군으로 가세해서 싸우게 되어 4번처럼 되는듯 했으나 막판에 치트가 통수쳐서 흑룡을 흡수하면서 형태는 다르지만 진 최종보스는 크랙을 통해 흑룡의 힘을 가진 "흑룡 + 치트 = 검은 존재"로 확정되었다.
또한 작품의 진행이 용검전설이란 게임을 벗어나 전오수 세계관의 멸망을 막게 되는 이야기로 진행되면서 '용검' 자체에 대한 정체는 맥거핀화 되었다. 따라서 1번과 2번 가설에서 언급된 용검의 최종 봉인해제 모습에 대한 내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치트가 흑룡을 설치하려고 했을때 용검이 아닌 용검석 3개의 힘을 이용해 설치를 한 것[21]을 보면 용검의 진짜 힘은 검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용검석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22]
- 정답: 3. 최종병기 막대기
엔딩 이후 리메이크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완벽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는 헥소미노가 있으니 부탁해서 용검을 새로 가공하거나 하는 식으로 다시 만들거나, 모드가 선역화했으니 이전처럼 흑룡의 카피본을 보스로 내세워서 용검 없이도 게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거나 하는 등 방법은 많으니 괜찮을 듯 싶다.
6. 관련 문서
[1]
총 책임자는 개발 초창기는 아니카의 아버지였지만, 지금은 아니카가 뒤를 이어 활동 중이다.
[A]
정사
[A]
[A]
[A]
[A]
[A]
[8]
태초마을, 약초마을, 메르시티, 매지시티&메카시티 파괴가 확정되었고, 용사가 뒤이어 진입할 다른 마을들도 등장했지만 소개없이 모두 파괴되고 흡수되었다.
[9]
용검전설에 존재하는 흑룡은 진짜가 아닌 AAA가 만든 가짜 흑룡이다.
[10]
모드가 가짜 흑룡을 처치후 파란색 용검석 강탈 및 모든 용검석은
누군가가 전부 보유하고 있었다.
[A]
[A]
[13]
수호대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즐기고자 만든 게임이다보니, 검은 금요일 이후 픽셀게임은 전부 고전게임부서로 싸잡혀 방치당할때 용검전설은 더욱 폐쇄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어서
홀리시티 같이 NPC가 게임에 줄 정도로 독단행위를 벌이는 것도 몰랐다.
[14]
게임식으로 표현하면 속성무시 옵션을 가진 전설무기.
[15]
이 또한 떡밥 중 하나인데, 검은 금요일로 인해서도 삭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 용검 전체, 용검석 그리고 크랙, 흑룡인데 프로그램 삭제회사 DEL에서 도대체 어떻게 용검의 날을 삭제한 것인지 알 수 없다.
[16]
우선적으로 삭제회사에서 아무리 제거한다고 하지만, 용검의 날이 완벽물질이었다면, 애초에 닳지도 사라지지도 않았을것이고, 무엇보다 제거 자체도 불가능했을 것이기 때문. 타이트니스에서 우드 블록들이 삭제가 되지 않던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17]
물론 패치가 개별적으로 삭제하다가 이 사단이 났지만 그건 전자오락수호대에서 데이터를 직접 삭제한거지 정상 플레이중에 삭제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18]
우드가 용검의 재질인 것은 아니다. 컨티뉴가 개발한 인공 완전물질로 잘 알려져있던 완전물질 '우드' 절단실험에 성공했기 때문.
[19]
즉, 애초의 막대기가 원래 정상 4칸 일자우드에서 어떤 사건에 의해 강제로 분리된 걸로 추측되었고, 실제로 컨티뉴가 실험하는 과정에서 분리해낸 것임이 밝혀졌다
[20]
13화에서 GM이 "열라 쉬워서 개나소나 엔딩 보고 다닌다"라고 말한 게 복선이었다. 극초반이라 개그씬처럼 그려졌지만, 아무 것으로도 상처입힐 수 없었던 흑룡이 최종보스로 있다고 해놓고서 게임이 쉽다고 말한 것을 생각해보면 치밀한 복선이다.
[21]
크랙을 설치하려면 사용자가 대상보다 강해야 한다. 그래서 흑룡이 치트보다 더 강력한 존재였기때문에 그냥 설치를 할 수는 없었는데, 용검석 3개를 보유하게 되자 그 흑룡마저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22]
혹은 용검의 힘을 3개로 나눈것이 용검석이니까 용검석의 힘=용검의 힘 이런 식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