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16:13:37

요드 판다르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요드 판다르
Yord Fandar
파일:YordFandar-RevengeJustice.png
▲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의 모습 (○○세)
본명 요드 판다르 (Yord Fandar)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신체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183cm
몸무게 ○○kg
홍채 갈색
모색 갈색
직위 제다이 기사
제자 타시 로와[1]
출생 불명
세계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canon.png
첫 등장 작품 애콜라이트
배우 찰리 버넷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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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은하 공화국의 전성기인 고 공화국 시대(High Republic Era) 말기에 활동한 제다이 기사단의 기사.

오샤와 어렸을 때부터 친한 동기였던 것으로 보이며 오샤가 기사단을 나간 이후에도 꾸준히 노력하여 드라마 시점 2년 전에 제다이 기사가 되었다. 능력 또한 나름 인정을 받고 있는지 젊은 나이임에도 파다완을 배정받았다. 첫 등장 작품은 드라마 〈 애콜라이트〉.

다른 제다이보다 포스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에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과하게 나서거나 광선검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 제다이 마스터 은 2화까지 라이트세이버를 꺼내지도 않을 정도로 매우 신중한 성격인데 요드는 라이트세이버를 자주 킨다.[2]

2. 작중 행적

2.1. 애콜라이트

1화에서 파다완인 타시 로와와 함께 마스터 인다라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오샤를 찾아오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오샤를 호송하던 우주선이 추락하자, 마스터 솔의 팀에 합류하여 오샤를 찾으러 간다. 이때 자신이 놓친 것이라며 자책하고 적극적으로 오샤를 잡으려 한다.

2화에서 작중 내내 오샤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샤에게 쌍둥이가 있다라는 말을 듣자 둘이 한패일 가능성도 제기하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의심하지만, 이는 오샤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아닌 어디까지나 제다이 기사로서의 이성적 판단에 의한 것이며, 그를 증명하듯, 오샤를 추격해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오히려 오샤가 누명을 쓸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그녀를 변호하며 증언한다.

3. 기타

  • 작중 초반 오샤의 오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 기사로 승급한지 2년밖에 안된 젊은 제다이임에도 파다완을 배정받았다. 기사단 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보이지만 다소 고지식해 보일 정도로 규칙을 준수하는 편[3].



[1] 처음으로 실사화된 자이게리안이다. [2] 다만 동굴 장면에서는 어두운 내부를 밝히기 위해서 라이트세이버를 꺼냈다고 봐야한다. 상관인 제다이 마스터 솔이나 이제 갓 파다완이 된 제키 보단 요드가 불을 밝히는 것이 상황상 맞아 떨어지기 때문. [3]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제다이 마스터와 동행하는 고지식한 제다이 기사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보이지 않는 위협의 콰이곤 진-오비완 케노비 사제지간이 연상된다. 물론 애콜라이트 시점의 요드는 기사이고 에피1 시점의 오비완은(물론 실력만큼은 제다이 기사에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지만) 파다완이며 요드와 솔은 사제지간이 아니라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