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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의 설정.2. 세계관
하루카가 살고 있는 곳은 단애절벽으로 둘러싸인 대륙이며 대륙 밖은 바다로 쌓여 있다. 본디 최초의 여신이 만든 세계는 대륙과 어둠만이 존재하던 세계였으나 이후 다른 신에 의해 어둠으로 마법과 스킬을 만들었다고 한다. 최고의 전여신이라 불리는 전설의 인물(안젤리카)가 대륙의 모든 마물을 몰아 대륙의 동쪽 구석으로 몰아넣은 후 그곳에서 마물을 토벌했는데 이곳이 작중 시점에서의 변경이다. 이러한 특성상 대륙의 동쪽으로 가면 갈수록 마소의 농도가 높으며 변경에서 멀어질수록 마소의 농도가 낮아진다고 한다. 하루카의 추측에 따르면 엘프국, 제국까지가 레벨과 스킬과 마법의 세계이며 이 밖으로 벗어날 경우 평범한 세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레벨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신체능력이 향상되고 자신이 바라는 외모로 변해간다고 하며[1], 레벨 100을 넘어서면 신체가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해 수명이 수 배로 길어지며 이미 노화하였더라도 회춘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레벨 100을 넘은 초월자는 매우 느리게 성장해 만년까지 20대 후반의 외모로 살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초월자들은 대부분 자녀들을 먼저 떠내보내고 조용히 은거하는게 보통이라는 듯.[2] 다만 레벨이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신체의 대사량 또한 급변하며 역으로 마소가 낮은 지역에서 살기 힘들어진다.[3] 엘프의 숲만은 변경 수준으로 마소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데 이는 대마도사 아케미가 만든 마법진으로 마소가 낮은 곳에서 살 수 없는 인조인간인 엘프들이 살 수 있는 안식의 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물의 경우 마소를 통해 만들어진 마물과 마물끼리 번식한 마물이 있는데 마소를 통해 만들어진 마물은 죽으면 마석을 남긴채 사라지며 자연 번식한 마물은 소재를 남긴다. 다만 변경의 경우 대부분이 마소를 통해 만들어진 마물이며 마물이 아니더라도 마소의 영향을 받아 마물화 되는 경향이 있다.[4]
미궁을 죽이더라도 마소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마소들은 다시 미궁을 낳고 이것이 반복되어 영웅들은 결국 계속 죽어가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작중에서 하루카에 의해 감추어져 있을 뿐이지 작중 세계는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시궁창인 세계다.[5] 치안도 결코 좋지 못하고 마물이 들끓는 세계관이라 과거 제국이 용사 소환으로 소환한 과거의 전이자들이 언급한 사실로 알 수 있듯 여자들이 길가를 나다니다간 노예가 되거나 강간당한 뒤 개죽음을 당하는게 일상인 세상이며, 왕국, 특히 변경이 일부다처제인 이유는 남성들의 생존율이 낮아 남자의 절대적 숫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하루카가 아저씨하자드라며 아저씨와 아줌마만 있다고 하는 이유도 미혼의 적령기의 여성을 밖에 내놓았다가는 험한 꼴을 보기 십상이었기 때문. 애초에 설정상 변경의 평균 수명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게 당연한데도[6] 빈곤과 인구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이런 현실에서 기반한다.
화폐단위는 '에레'로 석화[7]가 1에레, 동화가 100에레, 은화가 1만 에레, 금화가 100만에레, 왕화[8]가 1억 에레다. 일본 엔과 비교해 환율은 1~2엔 사이쯤이라고 한다. 하루카가 평소에 굴리는 돈이 금화와 왕화다 보니 잊기 쉽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는 동화와 은화이며 금화는 상거래용, 왕화에 이르러서는 원래 국가급 거래에서나 사용되는 화폐다.
연애에 관해서는 의외로 여자쪽이 주도하는 편으로 대개 좋은 남자가 있으면 여자쪽이 일단 넘어뜨리고 밀어붙이는 쪽인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작중에서 등장한 인물 중에서 남자가 먼저 주도적으로 여자쪽에 대시한 사례가 없다.[9] 남자는 애초에 자신보다 경제력이 뛰어난 여성은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어 자신보다 경제력이 낮거나 비슷한 상대를 선택하며 여성들은 직장을 지니지 않고 가정에 전념하는게 일반적이다.[10] 이는 작중의 남성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위험하고 사망률이 높은 세계관이다 보니 당연히 조혼 풍습이 만연하며 일반적으로 10대 초중반이 결혼 적령기 취급이며 18살이 넘어가면 위험하다는 소리를 듣고, 20대가 되면 노처녀 취급을 당한다.[11] 당연히 30대쯤 되면 손자 손녀를 보는게 당연하고, 50대쯤 되면 증손자를 보는게 흔하다.
3. 미궁
마소가 짙은 곳에 자연 발생하는 던전. 작중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미궁의 발생은 마소의 농도와 관련이 있어서 마소의 농도가 짙으면 짙을수록 미궁이 많이 발생하며 몬스터도 강력하며 마소가 거의 없으면 미궁도 생기지 않거나 생기더라도 그리 깊지 않다. 각 계층별로 각 계층과 동일한 숫자의 레벨인 몬스터가 존재하며 50층을 넘어버린 중층 미궁부터는 스탬피드의 가능성이 존재한다.일반적으로 계층주가 없이 미궁왕만 있는 50층 미만을 상층 미궁, 50층의 계층주와 미궁왕이 있는 미궁을 중층 미궁, 60층 이상으로 성장한 미궁을 하층 미궁, 80층 이상을 심층 미궁이라 부르며[12], 100층에 다다른데다 미궁황이 존재하는 대미궁이 있다.
작중에서 등장한 대미궁은 3곳. 일반적으로 대륙 동쪽으로 갈수록 마소가 짙고 서쪽으로 갈수록 마소가 거의 없는지라 변경의 마물이 가장 강하고 공화국에 이르면 마물이 거의 없는 수준. 하루카의 감정에 따르면 깊으면 깊을수록 미궁이 흥취가 있고, 얕으면 얕을수록 미궁이 조잡하다고 하는데 이걸로 미궁의 층수를 감정할 수 있는건 하루카밖에 없다.
4.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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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렐 왕국(왕국)
대륙 동쪽에 위치한 나라. 과거 대륙에서 마물을 현재의 변경으로 몰아낸 자들의 후손들이 만든 나라.[13] 하루카 일행이 활동하는 변경도 이 왕국에 속한다. 작중 시점에서 왕이 쓰러지고 교국파와 상국파가 갈라져 나라가 내분에 빠진 상황이었으나 작중 전개 과정에서 내란이 종결되고 왕국을 괴롭히던 주변 나라들도 차례대로 정리되면서 급속도로 발전중이다. 다른 나라들이 수인들을 비인간 취급할 때 여전히 동맹으로 남았던 유일한 나라이며 다른 나라보다 마소의 농도가 높다. 내란편 직후 도망친 제3기사단 및 몰락 귀족들이 도적화되어 당분간 도적이 전국에 활개치고 있었으나 이후 도적들은 왕국 내에서 싸그리 범죄노예로 잡혀서 급속도로 발전중인 왕국 내의 노동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노예도 아닌데 열심히 일하는 고아들을 보고 갱생해서 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열심히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14] -
오무이(변경)
왕국 동쪽에 있는 험준한 산맥에 둘러싸인 지역. 과거 최고의 전여신이 대륙의 모든 마물을 몰아내 쓰러트리고 자신도 쓰러진 땅.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대미궁이 존재했으며 대륙 그 어떤 곳보다 마소의 농도가 높아 자연 마물이 없이 마소로 생성된 마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마소병이 만연하고 있다.[15] 더러운 땅이라며 교회에 의해 핍박받아서 궁핍하게 살아왔다. 하루카 일행의 본거지. 이곳의 주민들은 흔히 변경인으로 불리며 주변보다 평균 레벨도 높고 미인도 많다고 한다. -
나로기
변경과 왕도 사이에 있던 영지. 작품 초반에 메로토삼이 협상을 하러가던 이웃 영지가 바로 여기. 원래 변경의 물자 기지로 만들어진 도시였으나 변경과 왕국 사이의 교류에 중과세를 부과하여 자신의 배를 불리던 영주 때문에 변경이 고통받고 있었다. 이후 하루카에 의해 멸망하여 폐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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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렌 공화국(수인국)
수인들의 나라. 수인들은 마소에 대한 저항력이 다른 종족에 비해 매우 낮은지라 인간에게 열세에 몰리고 있었으며 신인파들에 의해 비인간 선언을 당한지라 왕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게 핍박당하며 위험에 빠져있었다. 오타 및 바보조에 의해 상국의 수렵부대가 축출되고 숲의 소유권을 두고 갈등을 빚던 엘프국과도 갈등을 풀며 안정되고 있는 중이다. 아케미(珠実)가 퍼트린 일식의 원산지로 간장, 미소 등이 여기서 나오는지라 하루카의 중요 거래대상이다. 여담으로 분명 이름은 공화국인데 정작 현실은 왕이 통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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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카 왕국(교국)
위로는 제국 아래로는 왕국 및 수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교회의 본거지로 교황이 사는 대성당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왕가는 있기는 있으나 사실상 허수아비였고 사실상 교회가 각 도시를 통치하는 나라였으며, 변경을 핍박하고 대륙 전체의 미궁 아이템을 협박으로 쓸어담고 있었으나, 제1왕자를 지원하면서 감행했던 변경 원정이 실패하면서 나라가 기울기 시작하고, 하루카에 의해 신인파들이 축출되고 원리주의 교파와 왕가에 의한 통치가 시작되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중이다. 원래 최초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고자 하는 원리주의교파와 스킬을 만든 신의 후예를 자처하는 인족제일주의자인 신인파[16]가 대립중이었으나 교국편을 기점으로 신인파들은 하루카의 손에 대거 몰살당하고 그나마 남은 잔존 세력은 제국으로 망명하여 몰락했고 현재는 원리주의교파를 중심으로 초기의 교리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수인국의 구 이즈모후 지역과 함께 왕국연합-제국의 직접적인 전선인 지역으로 국경에는 하루카가 설치한 요새군인 마지나노[17] 선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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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연합(상국)
왕국 남부에 위치한 국가. 원래 국가의 간섭을 거부한 상인들이 나라와 관계없이 대륙 곳곳에 물류를 돌리기 위한 마음으로 돌을 깎고 바다를 간척해 만든 상인 연합에서 기원한 국가였으나, 시간이 흘러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사라지고 관료들은 천민자본주의에 찌들어 주변국에 경제공격을 하며 배를 불리면서 썩어가고 있었다. 작중에서 제국을 경제로 뒤흔들고 왕국의 제2왕자를 지원하면서 속국으로 만들려하고 수인국과 엘프국에 쳐들어가 노예사냥을 하는 악덕 국가였으나 바보조, 오타 일행의 해적질로 항구와 배가 괴멸되고 수렵 부대가 괴멸되고 해적질로 제2왕자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왕국의 속국화에 실패하면서 몰락하기 시작했고, 하루카가 엘프국을 향하는 김에 겸사겸사 반쯤 괴멸시키고 강 하류 삼각주에 신상국을 만들면서 멸망했다. 이후 신 상국이 구 상국 지역까지 장악하면서 다시 데일리바울 상회를 맹주로 하는 상인 연합체로 돌아갔다. -
플로트 돈블라
상국과 엘프국의 경계에 있는 삼각주에 만들어진 부유도. 베네치아를 흉내내어 만들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짜 베네치아라고 불렸다. 하나의 섬이 통째로 움직이는 거대한 배로 선장은 신상국의 대표인 엘뤼스. 섬 자체가 하나의 요새이자, 상점이며 엘프의 캬바레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왕국 연합 각국에는 플로트 돈블라가 머무르기 위한 항구가 만들어져 있으며, 운하를 따라 침공해오는 제국의 함대를 막는 전함 역할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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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딘 삼림국(엘프국)
왕국에서 상국 혹은 수인국을 넘어 갈 수 있는 국가. 상국, 수인국, 공화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원래 연금술사의 실패작인 인조인간인 엘프들[18]을 위해 대마도사 아케미(緋美)가 대미궁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엘프의 숲을 터전으로 살고 있다. 숲의 소유권을 두고 수인국과 갈등을 일으키고 노예 사냥 문제로 상국 및 공화국과 갈등을 일으키고, 환경 오염문제로 공업국과 갈등을 일으켰으며, 타 종족을 멸시해왔던지라 하루카 일행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주변과 교류가 없는 쇄국 상태였다. 사실상 엘프를 통치하던 엘더들의 만행이 그야말로 노답이었던지라 여자조조차 원래는 엘프국째로 진멸시킬 계획이었으나[19] 지구의 과일들과 쌀의 산지인지라 멸망을 피했다(...)[20] 아케미(暁美)에 의해 이곳의 의상은 은근히 일본풍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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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대륙 서쪽에 위치한 국가 연합체. 일반적으로 공화국으로 불리지만 단일 국가가 아니며 현실의 EU와 같은 국가 연합체이다. 대륙 서쪽에 위치한 소국들의 집합체로 공화국 연합을 대표하는 종주(왕)이 존재하고, 각 국가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의회가 존재하며 산하에 다양한 왕국 및 공화국들이 모여 있지만 사실상 두 왕국이 핵심인 나라. 변경에서 매우 먼지라 마소의 농도가 매우 낮으며 노예제는 합법이다. 작중에서 제국과 전쟁중. 에바티아가 만들어진 곳이며, 네펠티리의 고국도 현 공화국이 있던 곳에 있었다고 한다.[21] 하루카의 평가에 의하면 이름만 공화국이지 실체는 왕국이나 다름 없다고. -
못후리스트 공화국
공화국과 왕국, 상국 주변에 접하던 소국. 수백년전 흑발흑안의 영웅, 매왕 타카오 케모미미엘프스키가 뜻있는 상인들과 함께 노예 해방을 기치로 만든 나라로 초대왕의 유지에 따라 민주주의로 운영되며 타국의 노예들을 해방해왔으나 주변 공화국 연합 소속국 3곳이 혼돈에 빠지면서 나라가 위태로워졌고 하루카 일행의 도움으로[22] 변경으로 망명한 뒤 청야 전술로 국토 전체가 태워져 멸망했다. 원래의 인구는 5000명이나 이중 3000명이 노예에서 해방된 수인 및 엘프들이었다. 원래 시작이 상인들이 만든 나라였다보니 상국과 교역하며 공화국 연합의 물류를 책임지고 있던 나라였던지라 멸망한 이후 공화국의 경제 사정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노예를 팔며 버티고 있다고 한다. -
타이마네이 국
엘프국과 국경을 접한 국가. 못후리스트 공화국과도 접하고 있으며 금권정치가 횡행하는 부패한 민주주의 국가. 남부의 엘프 국에 노예 사냥을 위해 출병했으나 하루카의 라플레시아 장벽에 막혀서 병력이 괴멸해서 나라가 혼돈에 빠져 있다. -
네이진 공화국
못후리스트와 인접한 국가. -
바레이샨 연합국가
못후리스트와 인접한 국가. -
러브 해피 플라워 공화국
구 유팔스테인 왕국이 전복되고 수립된 민주주의 국가. 그러나 정작 정치는 구 귀족들에 의한 과두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백성들의 불만은 전혀 해결되지 않아 혼란에 빠져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못후리스트 침공을 계획했다. -
씨족연합국
공화국 사막에 위치한 소수민족들의 연합국. 작중에서 네펠티리의 제국의 후손들인 코나위치 씨족도 이곳에 속하고 있었으며, 씨족연합국 내부에서도 가장 오래된 민족이자 최상석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적의 마물들로부터 다른 씨족들을 지키며 살던 코나위치 씨족의 강함을 질투한 다른 민족들이 공화국 측에 제국과의 전쟁에 협조하지 않고 변경에 가려하는 배신자라며 부추겨[23] 코나위치 씨족을 배신했고 이 과정에서 코나위치 씨족의 많은 노인들이 희생되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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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왕국연합
공화국~제국보다 서쪽에 있는 왕국들. 왕국 기준으로는 교국넘어 제국을 넘어 가거나 공화국을 넘어야 갈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1000화를 넘어서야 겨우 드문드문 언급이 나오는 지역이다. 제국, 공화국과 삼파전을 벌이고 있으며[25], 작중 언급상 레벨과 마법의 판타지를 벗어나는 영역인지라 번경에서는 잡몹인 고블린조차 잡으면 영웅 취급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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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대륙 북쪽에 위치한 국가. 원래 조그만 소국이었으나 수백년전 갑자기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해 대륙 통일을 노리고 있다. 타국에는 수수께끼인 국가이나 그 실체는 국가 단위 다단계로 진짜 제국(과거의 소국이었던 나라)이 주변국을 정복하고 중과세를 부과한 후 피정복국에 주변국을 정복해 마찬가지로 착취하라고 종용하여 팽창해온 나라다. 작중에서 흑막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루카보다 이전 세대의 전이자들을 용사 소환을 통해 불러들인 듯하며 일부는 제국 밖으로 도망치고 일부는 진짜 제국 안에서 은거중인 것으로 보인다. 교국편에서 쫒겨난 신인파들이 대량으로 이곳으로 도망쳐 여전히 이 곳의 교회는 신인파가 강세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작중의 세계가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원인도 이 제국에 있는데 대륙에 전해지는 마왕과 마신 전설을 악용해 교회를 통해 마력은 사악한 힘이고 레벨이 높은 자들은 더러워진 마신이라며 마녀사냥을 해서 인질을 붙잡아 처형시키고, 변경을 박해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약화시켜 가면서 뒤에서 자신들만 힘을 키워 세력을 넓혀온 나라라고 한다. 즉 작중에서 변경편, 내란편, 교국편의 만악의 근원은 사실상 이 놈들이다. 이러한 과정으로 대륙 통일 직전까지 다다랐으나 하루카의 등장과 함께 그동안 사용했던 무력·종교·경제를 단번에 빼앗겨버린 상황. 교국편 이후 도망친 신인파들이 자칭 정통교회라면서 여기서 눌러 앉아 있는데, 카키사키네 바보조와 바르바레라네의 결혼식에 세뇌한 아이들을 동원해 성전이라며 자폭 테러를 저지른지라 격노한 하루카와 여자조가 그대로 무장해서 말씨를 타고 쳐들어와 신인파들을 작살내면서 겸사겸사 제국군도 학살하고 있는지라 처음으로 침공을 당한 상황.[26] 교회에서 세뇌당해 병기로 키워지던 아이들은 하루카 및 여자조가, 노예들은 오타들이 데려와서 변경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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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렌 왕국
제국의 속국 중 하나였던 왕국. 제국 내에서는 마물이 몰려있는 곳이라 그 마물의 관리를 하는 대신 다른 속국에 비해 높은 자치권을 보장받고 있었다. 왕국 연합으로 망명하고 싶었지만 내륙인 데다가 왕국 연합과 국경도 접하지 않아 망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27], 마지나노 선의 전초전에서 괴멸당하고 도주하던 제국군을 구하라는 제국의 명령으로 군을 마지나노 선으로 보냈지만 역으로 부상당한 제국군에게 공격당해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28] 지나가던 하루카 일행에게 구조되었다. 나라에 유적의 마력을 근원으로 하는 온천이 있으며, 이 때문에 하루카는 온천국으로 부르고 있다. 온천을 발견한 하루카가 왕국 연합에 순종한다면 연합에 합류시켜 주겠다는 말을 듣고 국왕이 나라를 왕국 연합에 바치고 본인은 퇴위하려 했는데, 정작 방대한 영토를 감당할 수 없는[29] 왕국 연합의 왕들이 필사적으로 퇴위를 막고 합심하여 오이렌부터 교국 사이의 땅을 전부 오이렌 왕국에 떠넘길 생각을 하는 중. 제국의 전이자들의 영향인지 카레가 있으며[30], 이 때문인지 하루카의 중대 계획중 하나에 이 곳과의 교역 루트 형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오이렌과 교국 사이에 있던 세나라의 경우 두 나라는 국왕째로 왕국에 망명했었고, 오이렌과 바로 붙어있는 나라는 제국에 아첨해서 국민들을 버렸는데 그 결과 그 나라는 왕도와 귀족들만 남긴채 영토를 전부 뜯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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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후
제국과 수인국 사이에 있던 금호족의 소국. 공주라고 불리는 요호가 통치하는 나라다. 그 실체는 방대한 마력으로 수인들에게 위험해진 요호를 격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나라이며 마력 적성이 뛰어난 금호족이 요호를 섬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작중에서 요호가 하루카에게 흡수되고 아케미(珠実)는 에바티아에게 흡수된 이후에는 수인국에 흡수되었다. 바다가 있기 때문에 하루카 일행에게는 중요한 수산물 공급원이다. 교국과 함께 대 제국 전선을 형성하고 있으나 해안가는 하루카가 만든 성들로 방어중이며, 바다는 제국의 포로들을 이용한 원양 어선 겸 해군으로 방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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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국
엘프국 너머 강의 상류에 있었던 드워프의 국가. 공업에 의한 강의 오염 때문에 엘프국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땅이 척박했기 때문에 무역으로 먹고 살던 나라였으나 대륙에 기근이 들었을 때 엘프의 사주로 다른 나라가 일제히 공업국과 거래를 끊어버려 쇠퇴해 멸망했다.
5.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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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족
작중에서 가장 흔한 대륙의 주류 민족. 특히 교회의 신인파들이 인족제일주의를 외치며 타 종족들을 배척하기 시작하면서 이 경향은 더욱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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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족
동물귀와 꼬리를 지닌 민족. 귀와 꼬리는 수인족의 명예의 상징이라고 하며, 신체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반대로 마소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낮다.[31] 신인파의 아인 박해 당시 가장 많은 피해를 받은 종족으로 하루카에 의해 노예제도가 반쯤 붕괴되기 전까지만 해도 사냥당해 대륙 각지에 노예로 팔려나가는 경우가 많았다.[32] 이 때문에 수인족 대부분은 수인국 내부에서만 살고 있다. 과거에는 숲의 소유권을 두고 엘프와 다투던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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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과거 현 공화국 사막에 있던 유적에서 연금술사들이 만들어낸 실패한 인조인간의 후예. 마력이 적은 땅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실패한 인조인간이었으나 이를 안타깝게 여긴 대마도사 아케미가 대미궁을 이용해 숲을 만들어 이들에게 안주할 땅을 주었다. 만들어질 때 식물또한 섞였기 때문에 종족 전원이 식물마법이라는 특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심한 선민사상을 지니고 있어 타민족을 멸시하고 있으며, 수인들과 마찬가지로 아인 박해 당시 박해 대상이었기 때문에 일부는 노예사냥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특히 혼혈에 대한 박해가 심하다. 엘프의 숲편 이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엘프는 숲에만 박힌 채 다른 나라와 교류하지 않고 쇄국중이었다. 여담으로 엘프들은 전원이 빈유.(...)[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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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엘프
엘프 중 하프 엘프들이 순혈들의 박해를 피해 도망쳐 나와 사막에서 적응한 종족. 검은 피부를 지니고 엘프들과 마찬가지로 은밀 전투에 능하다. 작중에서는 코나위치 씨족이 이 다크 엘프에 속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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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원래 엘프국 넘어 강의 상류에 공업국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살던 종족이었으나, 강을 오염시키는 것에 앙심을 품은 엘프들이 다른 나라들을 부추겨 멸망한 뒤 행방이 요원했으나, 1434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국에 끌려가 노예로 전락해서 제국의 무기를 만드는데 동원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6. 스킬, 칭호,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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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하루카 칭호의 대표...특징은 파티를 맺을 수 없다. ...물론 같이 모험을 하는 건 가능하지만 파티 시스템을 쓸 수 없다는 게 페널티다. 파티를 맺는다는 건 몬스터를 쓰러트렸을 경우 4인 파티이면 경험치를 4인이 각각 나눠받는단 것인데, 하루카는 외톨이 스킬 때문에 아무리 강한 몬스터를 잡아도 동료와 함께 경험치를 얻는 게 불가능하다. 대신 부가 효과로 사역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는 단지 몬스터를 조종하는걸 넘어서 조건부로 인간도 조종할 수 있다. 하루카 본인도 이 능력을 제대로 쓸 줄 모르던 상태에서 학우중 속칭 갸루 그룹이라 부르던 3인조를 "갸루 A/B/C"라 명명해 사역시킨 뒤였는데 이렇게 사역된 존재들은 완전히 하루카를 위해서만 활동하며 던전에서도 스스로 사냥해 아무렇지 않게 몬스터를 가르고 마석을 캐고 그걸 하루카에게 바친다. 사역 스킬을 통한 구성은 파티와 별개로 온전히 하루카로 취급되기에 경험치 분배 조정으로 하루카또한 아무것도 안하고 경험치를 어느정도 받을수 있다.대신 이것도 다재무능으로 패널티받는다는게 함정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외톨이 즉 히키코모리라는 칭호답게 거주지를 지키는 행위에 대한 상향보정이라는 숨은 효과가 있는데 말그대로 자신의 거주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행위에 상당한 스테이터스 상승보정이 걸린다. 이것만으로 동굴 주변의 고블린과 오크를 상대로 무쌍을 찍었고 다나카를 상대로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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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 A 세트
서바이벌에 굉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세트로 마을 사람 A 세트가 아니라 베어 그릴스 세트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생존에 최적화된 도구들이 갖춰져 있다. 벌레와 마물을 쫓는 기능이 달려진 텐트, 시야확보 + 감정이 되는 콘텍트렌즈, 아무리 충격을 받아도 멀쩡한 옷과 망토, 장화 등, 진짜 마을사람 A가 마을사람이 맞는지 의심되는 세트. 학우들이 전전 긍긍하며 서바이벌 하고 있을때 하루카는 마을사람 A 세트로 편하게 지냈다.[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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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온도를 올린다. 주로 불을 피울 때 쓴다.목욕물이나 차를 마실때 뎁힌다는거 보면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여기서 파생된 것이 불 마법. 후에 대마법으로 치환된다. 요구 포인트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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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해진다. 병에 걸리기 어려워지는 등 상태이상에도 효험이 있다. 요구 포인트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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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량
짐을 가볍게 한다. 요구 포인트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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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
하루카왈 고블린에게 잡혔을 때 "큿 어서 죽여라" 같은 거 아닐까 추측 중...요구 포인트 30P. 레벨이 9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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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보고 연락 상담의 직업인데 하루카는 신앞에서 쓸모없는거 아니냐고 깠다...그러나 파생되는 포장이 기능적이라 유용한편 상담의 효과로 대인 대화할때 유용하다[37]포장은 마력두르기로 치환되었고 주거지를 현대식으로 만들면서 흙마법을 파생시키거나 전기로 물고기를 기절시키려는 부위원장 B의 뇌마법을 감싸 뇌마법을 파생시켰다.[스포일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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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술
봉을 다룬다. 요구 포인트 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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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이동
걷는 것을 능숙해지게 해주는 스킬과 이동시의 보조를 결합하여 마치 축지나 전이같은 효과를 일으킨다.여기에 육체 강화 마법을 걸고 적에게 뛰어들면 적은 육편만 남게 된다.하루카 미사일.각각 요구 포인트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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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무능
정발판 에서는 요령부족오역인지 아니면 변역시 생기는 문화간의 차이에서 생기는 오류인지 알수없음으로 변역됨.어떤일이라도 일단은 요령껏 처리할 수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애 능숙하게 하는데 한가지 일에 집중 못한다는 스킬.정발판만 읽을시 스킬명 때문에 설명을 이해하기가 더 힘들어짐유용한 스킬들이 파생되기 쉬워지지만 대신 성장이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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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석중이
가지고 있기만 해도 LV 성장이 더디게 하는 암만봐도 배드스테이터스후일 흉내의 스킬을 가진 흑막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망석중이 실로 조정하는 나무인형 또는 다른 사람에게 조정 당하는 사람꼭두깍시라는 뜻으로 숨겨진 효과로 외부에서 몸을 조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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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가지고 있기만 해도 직업이 무효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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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탈
말 그대로 스킬을 빼앗는 스킬 조건은 살해하는것이며 위원장이 소유하고 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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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료
정신공격계 가지려면 30포인트나 쓴다.[40] 괴뢰와 같이 오타군들이 경계하던 스킬 양아치 그룹의 누군가가 가지고 있다는것으로 판명되었고 평소 오타군들이 오타구라고 무시하더니만 정작 매료를 가지고 하렘을 차리려고 했다. 오타군들이 위원장에게 고레벨이 되면 정신공격에 대한 내성이 올라간다는 조언을 해줘서 불발로 끝났고 봉인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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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 & 참견
흑막이 가지고 있었던 스킬 타인의 치트 스킬을 흉내낼 수 있다.[41] '참견'은 환각 같은 상태 이상을 쉽게 걸리게 하는 스킬로 타나카는 이 두 가지를 병행하여 학우들을 살해하고 스킬을 빼앗아서[42] 최강이 되려고 했는데 뇌근 그룹을 도피시킨 하루카에게 제지당한다. 당연히 치트 스킬이 아닌외톨이라던가 멍청이라던가 벌칙 게임 같은기능성 스킬만 가지고 있는 하루카에게는 무의미했고 참견으로 상태이상을 걸려고 했으나 하루카의 건강 + LUK Max로 걸리지 않았다...
[1]
이 때문에 변경에는 미인이 많다는 언급이 있다.
[2]
작가 언급에 따르면 레벨 180이 넘은 여자조는 300년을 가볍게 넘긴다고 한다. 레벨이 30대인 하루카는 일반인의 1.5배 수준의 수명이라고 언급된 바가 있다.
[3]
작중에서 여자조가 가면 갈수록 허기를 호소하며 식사량이 늘어가는 이유다. 1200화 시점에서 여자조 20명+α의 식사량은 컨테이너 1개를 넘어가며 작중에서 버는 돈 상당량이 식비로 빠져나간다.
[4]
이 때문에 변경에서는 지나가는 벌레를 잡거나 잡초를 밟더라도 그 벌레나 잡초가 마물화한 마물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레벨이 계속 올라간다.
[5]
하루카가 필사적으로 여자조들을 원래 세계로 되돌리려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남자조는 애초에 원래 세계에 남겨 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원래 세계에서도 이단이었기 때문에 이세계에 남기로 한 것.
[6]
30레벨만 되도 1.5배 가량의 수명이 되는데, 변경에서는 미궁에 들어갈 수 있는 모험자의 최소 레벨이 30이다. 작중 한 SS에서 변경에서 은퇴해 고향의 길드 마스터가 된 노인은 그 마을 촌장의 조부의 기저귀를 갈아준 사람이라는 언급이 나올 정도로 원래 변경과 변경외의 수명차는 심하다.
[7]
이름은 石貨지만 실제로는 폐철로 만들어진 철화다.
[8]
미스릴화로 작중에서는 미스릴 자체가 거의 구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절된 상태였다.
[9]
크로닝은 아나스타시야에게 약탈혼 당한 케이스이며, 메로토삼의 경우 사실 먼저 청혼하긴 했는데 까이다가 나중에 역으로 집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고 있는 와중에 집에 쳐들어온 무리무르가 덮쳤다. 바보조도 비슷하게 바르바레라와 친구들에게 당했으며, 여자조도 이세계 여성들에게 물들어서 하루카와 기성사실=쓰러트리자 라는 생각으로 매번 하루카를 깔아뭉개고 있다.
[10]
과거에는 더 심했던 모양으로 구시대 인물인 미궁황들은 남자는 여자에게 선물로 과시하고 여자는 남자의 아이를 낳는다. 위대한 사람은 아내도 첩도 많아야한다가 상식이다.
[11]
미궁황들이 결단코 영원한 17세를 주장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18살부터 사실상 노처녀라 불리기 시작하기 때문. 참고로 작중에서 28세인 아리엘이나 24세인 나스린의 경우 나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 대미지를 먹는다. 특히 아리엘의 경우 작중의 소위 엄마조 또래라서...
[12]
단 하루카는 대미궁의 레벨 100 계층주가 등장하는게 75층부터이며, 미궁의 악랄함이 격을 달리하는건 85층부터이기 때문에 80층설을 부정중이다.
[13]
구체적으로 전투직들의 후예가 변경민이며, 비전투직들이 변경을 지원하기 위해 후방에 남은 자들의 후예가 귀족이다.
[14]
거기다 왕국 내에서는 나쁜 짓을 하면 재액이 찾아온다가 상식이 되어 아무도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되어 범죄 노예의 수요는 높은데 공급이 딸려 외국에서 범죄 노예를 수입하는 처지에 처할 정도로 도적이 급감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어떤 SS에서는 도적 자체가 레어 드롭 용돈 취급을 당할 정도.
[15]
이 마소병 문제는 하루카가 버섯을 뿌려대면서 해결했다.
[16]
작중에서 교국편까지 발생한 모든
만악의 근원은 이 놈들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는다. 하루카가 괜히 이들을 떼거지로 몰살시킨게 아니다.
[17]
일본어로 진짜야? 라는 의미.
[18]
마소가 없는 땅에서는 살 수 없는 종족이었기 때문에 마소가 적은 대륙 서쪽에서는 살 수 없었다.
[19]
교국을 원거리 미사일로 초토화 시키려했던 하루카를 필사적으로 말리던 여자조였지만 엘프국의 경우 특산품을 목격하기 전까지만해도 여자조도 함께 엘더들과 숲을 쓸어버리려고 했다.
[20]
밤농장 주인인 엘프왕이 밤을 바치는 대신 엘프숲을 지키는걸로 거래했다. 위원장이 밤광이기 때문(...)
[21]
현재 네펠티리의 고국이었던 제국은 멸망하여 나라없는 소수민족으로 살고 있다고 언급된다.
[22]
공식적으로는 하루카의 이동형 기념품 가게로 인해 하루카 일행의 개별적인 행동으로 끝났으나, 하루카에게 들 얼굴이 없는 왕국 및 노예 해방의 은혜느끼는 수인국 및 엘프국의 전면적인 협력을 받은 대규모 작전이었다.
[23]
특히 오아시스의 이권을 노린 호라코치 일족이 후궁으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한 나스린 대신 씨족의 여성을 공화국의 종주에게 대거 후궁으로 보냈다고 한다.
[24]
이러한 과정은 대륙에서 변경이 박해당하던 과정과, 성녀들이 희생된 원인과 일치하기 때문에 1299화를 보면 하루카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결국 공화국군은 하루카가 던진 키사라기야키와 유사에 휘말려 거의 몰살을 당했다. 살아남은 자들도 이제 코나위치 씨족이 떠나면 마물이 날뛰는 사막은 사실상 죽음의 사막이 될 것이다보니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고 한다.
[25]
작중 하루카가 활동하는 지역인 왕국 연합은 전체를 다합쳐야 면적으로 제국, 공화국, 제왕왕국연합과 비슷한 상황이며, 인구로는 턱없이 밀린다는 언급이 있다.
[26]
원래 하루카는 제국과 공화국은 니들끼리 싸우다 자멸해라고 내버려 둔 것이고, 신인파들도 안에서 부패해서 자멸하라며 제국으로 도망치는 것을 봐준 것인데, 이미 늦어 죽은 아이들까지 나온 상황이라 제국에 대해 평온하게 넘어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27]
강과 연결되어 있으면 상국에서 플로트 돈블라를 보내 구출할 수 있고, 국경을 접하고 있다면 마지나노 선을 연장하면 되지만 사이에 다른 나라가 방해돼서 망명하지 못했다. 대신 그 사이에 있던 나라의 망명을 도왔다고.
[28]
이유는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이들은 결국 하루카 손에 순살 당했다.
[29]
작중 언급으로 소국 8개국 규모의 영토로 원래는 4개의 왕국이 위치하던 곳. 왕국이 멸망하고 속국이 되기 전에는 원래부터 이 사이 나라들의 맹주는 오이렌 왕국이었다고 한다.
[30]
향신료가 왕국 연합에선 나지 않아서 하루카는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카레의 재료는 기본적으로 공화국 연합산인데, 왕국 연합과 공화국은 못후리스트 편 이후로 중개국인 못후리스트가 망해서 상국에서 노예를 사들이는 것 말고는 거래가 없어서 못 만들고 있었다.
[31]
단 예외적으로 여우를 닮은 금호족과 은호족만큼은 마력적응도가 높아서 수인임에도 마법에도 강하고 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
[32]
특히 노예로 잡힌 경우 인간과 비슷하게 만든다며, 귀와 꼬리를 잘라버렸는데 사샤나 네샤가 경악했을 정도로 수인의 명예를 짓밟는 비인도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33]
이 때문에 변경에서 오랜 기간을 지낸 이레이리아가 엘프로는 상상할 수 없는 거유가 되자 현재 엘프 여성들은 변경에 머물면서 엘프국 귀국을 거부중이다.
[34]
이 때문에 이들도 엘프들과 마찬가지로 식물애 성향이 있어 라플레시아를 대단히 마음에 들어한다.(...)
[35]
학우들이 서바이벌할때 제일 고생했던게 마물 대책 경비였다.
[36]
특히 콘텍트에서 파생된 감정은 후일 미궁 역공략에서 이빌 아이를 퇴치한뒤(즉사 기술이 있었는데 반사당해 괴멸당했다.) 천리안 max 신안으로 진화되었다.
[37]
비치갸루그룹을 설득할때 발동되었다.
[스포일러3]
지고와 연계해서 현자로 스킬 진화를 했다.
[39]
초기에 누가 강탈을 가지고 있냐? 하며(스킬을 빼앗길수 있으니) 전이자들이 불안해 했는데 위원장이 가지고 있어서 안심이라는 평.
[40]
초기 포인트가 50이다. 매료를 가지면 다른 치트 스킬을 가지는데 불편하게 된다. 이를 보고 오타군들은 이것을 가진 소유자는 반드시 학우들에게 쓸것이다라고 분석했다.
[41]
강탈과 다르게 제한이 있다.
[42]
정확히는 흉내 스킬로 강탈을 흉내낸 뒤 반장을 죽이고 강탈을 빼앗으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