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オリバー・ジョンソン |
나이 | 25~56세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BLACK SUN |
성별 | 남성 |
첫 등장 | 가면라이더 BLACK SUN 2화 |
생몰년도 | 1947년 1월 15일 ~ 2003년 12월 12일[1] |
배우 | 목타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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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BLACK SUN의 등장인물. 1972년 당시 고르곰의 창설 멤버 중 한 명. 흑인이며, 일본어가 매우 능숙하다. 인간이지만 괴인들의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이유는 본인도 흑인으로서 차별을 받아온 인생을 살았기에 괴인들의 입장을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작 가면라이더 BLACK에는 등장하지 않는 리부트 오리지널 캐릭터.2. 작중 행적
2.1. 1972년
1972년 당시 올리버는 전국적인 조직 고르곰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신죠 유카리, 빌게니아 같은 동지와 함께 괴인이 인간과 동등하게 살 수 있는 세계의 실현을 목표로 혁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미나미 코타로와 아키즈키 노부히코의 지인이었던 그는 두 사람을 조직의 집회에 초대해 그들이 운동에 참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정부와의 협상을 모색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응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유카리가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제안한, 때의 내각 총리대신이었던 도우나미 미치노스케의 손자, 도우나미 신이치의 납치를 실행. 그를 인질로 하여 총리와의 회견을 실현시켰다. 이 회견에는 조직을 주도하는 고르곰 삼신관이 대표로 임했지만, 교육, 노동, 참정 등의 권리 보증과 교환하여 전쟁 때 괴인이 무기로 일하는 것, 괴인에게 중요한 존재인 창세왕의 인도를 요구된다. 이에 삼신관은 합의하였고, 정부는 공개적으로 괴인과 인간의 공존공영을 내걸게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괴인이 인간의 풍하에 서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 결과를 알게 된 올리버는, 반발한 빌게니아에 따라, 코타로, 노부히코, 유카리 등과 함께 조직을 이탈. 창세왕을 운반하고 산속에 잠복한다. 그런데, 동행한 유카리는 창세왕의 배제를 생각하고 있어, 코타로와 노부히코가 그녀에게 동조. 올리버는 뭔가 숨기고 있다고 느끼고 연고를 묻기도 듣고 제지하기에는 이르지 못하고 나중에 그녀는 사태를 알게 된 빌게니아에 의해 숙청되었다. 그 현장을 그늘에서 보았던 올리버는, 유카리가 잡고 있던 두 개의 킹스톤을 회수해, 「이것만은 지킨다」라고 맹세하면서 도주. 이후는 고르곰을 떠나 혼자 몸을 숨기고 있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그냥 평범한 조연인 것 같아 보이지만...
===# 2022년 #===
사실 올리버는 1972년과 2022년, 두 시대를 연결하는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키 퍼슨이다. 그동안 괴인의 기원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으며, 세월이 지난 후 아오이의 부모가 교회에 은거하던 그를 찾아오자 킹스톤 중 하나를 전달한다. 당시 그들에게 한 말은 "인간이든 괴인이든 생명의 무게는 지구 이상. 둘 사이에는 1g의 차이도 없다." 이는 유카리가 한 말과 정확히 일치하며, '괴인의 역사를 끝낸다'는 그녀의 유지를 이어받은 것이었다.[3]
그의 유지는 아오이의 부모를 거처 훗날 아오이에게도 전해져, 그녀의 사상을 이루는 근간이 된다. 그 후 도우나미 신이치와 빌게니아의 추적에 거처가 발각되어, 닉이 입에 물고 있던 나머지 킹스톤을 빼앗기고 그대로 빌게니아의 주먹으로 고문을 당하다가 세상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