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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주 금요일 10시 30분에 온게임넷에서 방영되었던 프로그램.본래 온게임넷 10주년을 맞이해서 "I♥ONGAMENET" 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 7월 하순에 방영된 프로그램. 기획의도는 온게임넷의 역사를 이용한 여러 랭킹을 맞히는 퀴즈쇼였으며, 시청자들의 평가가 좋았는지 2010년 11월 5일부터 2011년 4월 15일까지 정규 편성이 되었다. [1]
사회는 성승헌 캐스터, 방송 초반에는 고정 게스트로 엄재경 해설위원, 온상민 해설위원, 그리고 이신애가 있었지만 방송이 계속되면서 게스트가 2명씩 나온다.
20회를 맞은 4월 15일에 돌연 랭킹쇼의 종영을 알렸지만,
2. I♥ONGAMENET
2010년 7월 24일 방영. 이 때는 게스트 없이 김태형 해설위원이 같이 있었다.- 온게임넷 최단 경기 Best3
- 연도별 시청률 Best
- 아찔했던 방송사고 Best5
- 1위 :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 광안리에 무대를 준비하고 오프닝(선수소개)을 하던 중, 취객 한분이 무대 위로 직접 올라와서 뭐라고 말을 거시는데, 당황을 하던 김가을 감독과는 달리, 전용준 캐스터는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 2위 : 2004 질레트 스타리그, 경기를 준비하던 중 나도현 선수가 실신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 3위 : 2006년 스카이 프로리그, 이승훈 선수의 "아놕" 채팅으로 인해서 징계 처리, 그리고 다들 아시는 "신애와 밤샐기세"의 비속어 사건.
- 4위 : 2007년 7차 카트라이더 개막전,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허브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허브를 교체했지만, 실제 원인은 건물 전체 인터넷 회선이 고장났다고 한다.
- 5위 : 2006년 스카이 프로리그에서 김태형 해설위원의 한마디. "PC가 파괴라도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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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을 빛낸 스타들
서민정, 강동원, 김새롬, 장영란, 김나영, 최다니엘, 강은비, 길수현, 곽현화, 그 중에서 시청자가 뽑은 Best1은 이지인
- 온게임넷 폭소 장면 Best7
- 1위 : 2003년 올림푸스 스타리그 16강, 임요환 vs 이재훈의 경기 중, 이때 전용준 해설은 속사포 랩 같은 캐스팅[2]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MC용준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된다.
- 2위 : 아마 방송사의 실수인듯, 2위가 방영되지 않았다.
- 3위 : 2007년, WWI(World Wide Invitational) 에서 와우 아레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시영준 성우의 중후하면서 박력있는 목소리로 선수 소개를 합니다. "인간 성기사, 뿌뿌뿡!"[3]
- 4위 : 적절한 김대기. "복수혈전"이라는 라이벌 리벤지 프로그램에서 김대기 해설위원은 항상 무엇인가 패러디의상을 입고 나왔다.
- 5위 : 2002년 7월 24일, 김정민 선수와 최인규 선수가 온게임넷 개국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린보이즈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문차일드의 노래를 부르는데, 열심히 부르기는 하는데...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한 채 부르는 바람에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던 사람들도 민망, 당사자들도 민망한 시간이었다.
- 6위 : 2004 질레트 스타리그 나도현 vs 박용욱 선수 경기 전, 나도현을 응원하기 위해서 한 팬이 직접 격문을 읽었다. 글귀가 너무 애매하고 적극적이라 당사자인 나도현은 읽는 내내 민망해했다.
- 7위 : 까요톱텐 1화 비방사건
3. 방송 목록
[1]
하지만 실제로는 온게임넷 게시판에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평가에 의해서 방송이 되다가 말다가 한다. 실제로도 첫방송되기 전의 예고편에서는 시청자의 평가로 프로그램 종영 여부가 결정된다. 즉, 평가가 안 좋으면 종영.
[2]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
[3]
하지만 실제 닉네임은
뿌뿌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