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23:37:45

온 더 로드

온 더 로드 (2012)
On the Road
파일:2012 온 더 로드 국내 메인 포스터.jpg
<colbgcolor=#016893><colcolor=#fff> 장르 드라마, 로맨스, 로드 무비
감독 바우테르 살리스
각본 호세 리베라
원작 잭 케루악 - <길 위에서>
제작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나타니엘 카미츠
샤를 질베르
레베카 옐드햄
출연 샘 라일리
가렛 헤드룬드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스틴 던스트
에이미 애덤스
톰 스터리지
비고 모텐슨
대니 모건
앨리스 브라가
엘리자베스 모스
테렌스 하워드
스티브 부세미 외
촬영 에릭 고티에
편집 프랑수아 제디지에
미술 카를로스 콘티
음악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의상 대니 글릭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아메리칸 조이트로프, 뱅가드 필름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비디오필름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mk2, 카날+, 씨네+
파일:영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조제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선댄스 셀렉츠, IFC 필름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mk2
파일:영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파일:브라질 국기.svg 플레이아르테 필름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하준사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2년 5월 23일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2년 7월 13일
파일:영국 국기.svg 2012년 10월 12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12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3월 27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2시간 17분(칸 영화제 시사회판)
2시간 4분 (극장판)
제작비 2,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9,617,377
북미 박스오피스 $744,296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622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7. 평가8. 흥행9. 수상 및 후보 이력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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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우테르 살리스 감독, 샘 라일리, 가렛 헤드룬드,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2012년작 드라마 영화.

미국의 비트세대를 대표하는 거장 소설가 잭 케루악의 대표작이자 1950년대 비트닉 문학을 대표하는 동명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제6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2. 예고편
▲ 공식 예고편 1
▲ 공식 예고편 2
▲ 국내 예고편

3. 시놉시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죽음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와 그의 매력적 연인 메리루를 만난 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횡단하며 그들은 길 위의 삶에 도취되는데….

4. 등장인물

<nopad> 파일:2012 온 더 로드 국내 캐릭터 포스터 2.jpg
샐 파라다이스 ( 샘 라일리 扮)
모티브가 된 인물은 원작가 잭 케루악 본인.
<nopad> 파일:2012 온 더 로드 국내 캐릭터 포스터 1.jpg
딘 모리아티 ( 가렛 헤드룬드 扮)
모티브가 된 인물은 닐 캐시디.
<nopad> 파일:2012 온 더 로드 국내 캐릭터 포스터 4.jpg
메리루 ( 크리스틴 스튜어트 扮)
모티브가 된 인물은 루안 헨더슨.
<nopad> 파일:2012 온 더 로드 국내 캐릭터 포스터 3.jpg
카밀 모리아티 ( 커스틴 던스트 扮)
모티브가 된 인물은 캐롤린 캐시디.
  • 에드 덩클 (대니 모건 扮)
    모티브가 된 인물은 알 힝클.
  • 테리 ( 앨리스 브라가 扮)
    모티브가 된 인물은 베아 프랑코.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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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to look at but a bit too respectfully crafted, On the Road doesn't capture the energy and inspiration of Jack Kerouac's novel.
눈으로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다소 과하게 정중히 만들어진 듯한, <온 더 로드>는 원작가 잭 케루악이 쓴 동명의 소설 속 에너지와 영감을 포착해내지 못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이지 라이더>가 그리워
- 박평식 (★★☆)
어쨌든 알폰소 쿠아론보다 월터 살레스의 노선을 지지한다, 게다가 이건 케루악 아닌가.
- 이용철 (★★★)
딘 모리아티에 대한 스핀오프가 보고 싶다.
- 주성철 (★★★)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한 화려한 배우진, 그리고 원작의 엄청난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런 평을 받고 말았다. 원작 속 핵심을 살리지 못하고 아름다운 영상만 남았다는 평이 대다수.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틀:국기|]][[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9. 수상 및 후보 이력

10. 기타

  • 원작 소설은 이미 오래전부터 영화화하는데 역경이 잦았던 작품이다. 출판 당시인 1950년대에 원작가 케루악 본인이 직접 샐 파라다이스를 연기하고 상대역인 딘 모리아티를 연기할 인물로 말론 브란도를 원해 그에게 편지까지 직접 썼으나 거절당한 바가 있고, 1979년이 되서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영상화 판권을 구입했다. 코폴라는 앨런 긴즈버그를 각본가로 기용해 흑백 16mm 필름으로 촬영하려 했으나 시대극 영화를 촬영하는데에 들어가는 천문학적 비용 때문에 실패했고, 이후 오랜세월 각본을 다듬고 고치다가 90년대가 되자 코폴라는 에단 호크와 브래드 피트를 가각 샐과 딘 역으로 캐스팅해[1]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나 프로젝트가 엎어졌다. 2001년이 되자 코폴라는 조엘 슈마허 감독, 러셀 뱅크스 각본에 콜린 패럴 주연으로 다시 한번 프로젝트를 재기동했으나 이 프로젝트도 무산되고 말았다. 한때는 거스 밴 샌트가 감독으로 내정되어 있기도 하였으나, 코폴라가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를 본 후 적임자가 나타났다면서 바우테르 살리스에게 이 프로젝트를 맡겼다고 한다.
  • 촬영 시작 당시 에이미 애덤스는 막 딸의 출산을 마치고 온 상태였는데, 영화에서 마약 중독자 역할을 연기한다는 말을 듣자 출산을 마치고 온 피로를 그대로 캐릭터에 반영하자면서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채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1] 이때 조니 뎁에게도 샐 역을 제안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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