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15:50:51

옥토(그랑블루 판타지)


파일:십천중 아이콘.png
십천중
이름 옥토(オクトー / Eahta)
속성 타입 공격
종족 드라프 가입조건 천성기 '팔명절'를 최종강화
호칭 십천중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긴가 반조
HP Min 308
Max 1788(2088)
ATK Min 1788
Max 10788(12888)
보정무기
1. 개요2. 상세3. 인게임 성능4. 평가
4.1. 최종상한 이전
4.1.1. 2017년 5월 밸런스 패치
4.2. 최종상한 이후
4.2.1. 2017년 12월 밸런스 패치4.2.2. 2020년 2월 시점4.2.3. 2021년 3월 7일 밸런스 패치
4.3. 한계초월 이후
4.3.1. 2022년 3월 6일 한계초월 집계 결과
5. 여담
5.1. 페이트 에피소드 관련5.2. 우익 논란 관련

[clearfix]

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

2. 상세

설정상 세계관 최강의 도검 사용자인데, 십천중 중에서도 특히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 가부키 화장을 하는 일본풍 캐릭터를 강하게 설정했다며 논란이 된 적도 있다.

등장 초기에는 그럭저럭한 정도의 성능이었으나, 최종 이후의 옥토는 토속 도검파티의 대표 캐릭터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에 접어들면서는 인플레에 밀리면서 무난한 오의 딜러 정도의 평가에 그쳤다.

한계초월이 등장한 이후에는 좀 더 평가가 좋아지긴 했다. 다만 아직까진 토속성 한정캐에 밀린다.

종족: 드라프
나이: 불명 (본인도 잊고 있다)
신장: 218cm
취미: 단련, 명상
좋아하는 것: 연찬 (= 깊게 연구하기)
싫어하는 것: 태타 (= 나태, 태만)

3. 인게임 성능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37000_01.png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37000_02.png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37000_03.png 파일:그랑블루 옥토 한계초월.png
최종 상한 해방 한계초월
오의 호칭 지속시간 효과
사광신무기 2+1턴 토속성 대미지(특대)/즉사효과/자신의 TA 대폭 UP(50%)
사광연로부
(최종상한해방시)
2+1턴 토속성 대미지(특대)/ 즉사효과/자신의 연속공격확률 대폭 UP(DA/TA+50%)/아군 전체의 토속성 공격력 UP(20%)
어빌리티 명칭 사용간격 지속시간 습득레벨 강화레벨 효과
심해 6턴 3턴 - +55
++85
자신의 공격력 UP(30%)/크리티컬성능 UP(확률/배율 30%)
◆오의게이지 10% 소모
(+에서 사용간격 5턴)
(++에서 오의게이지 소모 삭제/공격력 UP 증가(50%)/크리티컬성능 UP 증가(확률 75%/배율100%)
/비천효과[1]추가)
연옥 2턴 - - +75 아군에게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분배
◆오의게이지 30% 소모
(+에서 사용간격 1턴)
신참무 6턴 - 45 +95 적의 모드게이지를 흡수해서 자신의 오의게이지로 변환(최대 30%)
(95레벨에 사용간격 5턴/흡수한 오의게이지의 누적상승량에 따라 합기[2]효과 추가)
팔명의 순환 10턴 후 - 100 - 자신의 오의게이지+100%/자신에게 고양효과(소거불가)(+10%) 부여
◆재사용 불가
*서포트 어빌리티를 제외한 수치
서포트 명칭 효과
도신 오의게이지 최대 값이 증가(200%)/오의게이지 상승률+100%
(90레벨에 자신의 더블어택 확률 UP(+20%)) 추가
귀신
(습득 레벨 95)
수속성 적에게 대미지UP(20%)
플레이버 텍스트 모든 하늘의 위협에 자리한 천상 무적인 검호는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아득히 넓고 푸른 하늘 전체를 지배한다.
선악을 구별 못하는 칼날을 향하거나, 결코 약자를 베는 일은 없다. 강한 악귀를 베어 넘기는 그 모습은 힘없는 자에게 정의를 생각케 한다.
수많은 순환을 거듭해온 팔명의 경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어떠한 경지일까!

4. 평가

4.1. 최종상한 이전

처음으로 추가된 무기보정 도 캐릭터.

도, 200%게이지 등이 플레이어 직업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한 것 같지만 옥토를 사무라이와 비교하는건 모독이나 다름없다. 서포트의 오의게이지 상승률 효과 10%증가인 알타이르, 알레테이아와 달리 100%로 압도적이며, 오의 효과인 트리플어택 확률업 수치는 50%. 트리플어택이 터지면 오의게이지가 74%나 올라가기 때문에, 오의 발동에 성공하면 2턴 다 트리플이 안터지는 게 아닌 한 오의를 계속 쓸 수 있다. 여기에 게이지흡수까지 있으니 오의로 트리플 버프를 유지시키기만 하면 오의게이지가 남는다. 어빌댐+오의부스트가 특징인 흙속성 딜러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직접 공격 어빌리티가 아예 없지만 오의를 거진 평타마냥 쓰게되니 단점이라고 할 부분도 아니다. 저 오의 부스트 덕분에 사라사와 같이 쓰면 사라사의 오의게이지 관리가 몇배는 편해진다. 오의 효과에 붙어있는 즉사에는 전용 연출이 있다.

얼핏 보면 2어빌을 통한 파티 오의 부스팅이 핵심인것 처럼 보이지만 2어빌은 거들뿐, 옥토의 오의 부스팅은 상기한 것처럼 평타처럼 사용 하는 오의 그 자체[3]이다.. 2스킬은 다른 캐릭들의 오의 게이지가 애매할때 맞춰주는 식으로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매번 2스킬 써주면 당연히 타임 로스도 발생하거니와 옥토 본인의 오의 사용 빈도도 줄어들기에 결과적으론 손해다.

과거에는 십천중 중에서도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토속성 1티어 캐릭터 였지만, 토속에 코르와를 출장 보내는 게 보편화 되고 나머지는 버프 담당으로 마키라나 오이겐, 딜러로는 아일이나 하레제나를 주로 채용해서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엘류시온등이 나오면서 오의만 날리던 시대가 끝나고 다른 속성들처럼 연속공격 위주로 메타가 변한 결과. 그러나 최종해방전 기준으로 사라사와 비교시엔 원래부터 옥토가 우위였고, LB 어빌리티가 추가되면서 최종강화를 할 생각이 없다면 사라사보다도 더 좋은 위치에 있다.

4.1.1. 2017년 5월 밸런스 패치

2017년 5월 LB 어빌리티 패치로 큰 수혜를 입었다. 전투중에 체인 버스트가 발동되면 자신을 제외한 맴버에게 10%의 오의 게이지를 주는데 이는 2어빌과 동일한 수치를 패널티 없이 주는 것이라 매우 유용하다.

4.2. 최종상한 이후

최종 후의 성능이 시에테와 함께 좋지않다는 원성을 들었다.

4.2.1. 2017년 12월 밸런스 패치

1,3,4스킬이 개편되면서 폭발적으로 강해졌다.

1스킬은 비천이 오의 사용 후에도 지속되어 3턴간 계속 효과를 누릴수 있고, 3스킬은 오의 게이지 30%를 흡수할 때마다 쌓이는 효과의 상한이 3회로 감소되었다. 1회째에 20%의 별항공업, 2회째에 연속공격률업, 3회째에 대미지 상한 상승을 얻어 한번만 쌓아도 체감이 커졌으며 3회를 모두 쌓으면 얻는 효과는 상당히 커졌다. 패치 전엔 합기를 5까지 쌓아도 공업 15%(공인항), 토속성 추가대미지 10%, DA 50%, TA 15%였기 때문에 그야말로 대상향.

그리고 대망의 4스킬은 이전 쓰레기 스킬에서 환골탈태하였다. 사용한 턴엔 오의게이지가 +200%가 되어(수치상으론 100%이나 서포트 어빌리티가 적용되므로 200%) 오의게이지 상승량 디버프만 없으면 오의게이지를 전부 채우게 되었으며, 고양의 오의게이지 상승량은 35%(서폿어빌이 적용되어 70%)에서 10%(역시나 실제론 20%)로 내려간 대신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삭제 불가능한 특수버프(다른 고양과 중첩가능)가 되었다. 순간화력도 챙기면서 장기전에서도 이전 4스킬에 밀린다 할수없는 강화를 받았다.

강력한 오의 딜링과 살벌한 오의 회전률 때문에, 어떤 편성이든 최종 옥토는 필수 취급을 받고 있다.

4.2.2. 2020년 2월 시점

특정 상황에서 강력한 현자들과 강력한 딜 혹은 버프를 지닌 수영복 브로디아, 할로윈 제타/바자라가, 크리스마스 나루메아, 최종상한해방 마키라가 연달아서 출시되면서 최종 옥토는 이전처럼 부동의 1티어 메인 알박이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옥토는 오의 회전률이 좋아 그만큼 체인이 많이 발생하고, 이것이 후딜이 되어 본격적인 DPS 경쟁에서는 디메리트가 되기 때문. 다만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나온 시즌 한정 캐릭터 3명을 전부 가진 유저는 드물기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아직까지도 옥토를 최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또 DPT로 보면 여전히 1티어 딜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황 맞춰 기용하게 된 정도이다.

4.2.3. 2021년 3월 7일 밸런스 패치

2021년 3월 7일 7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었다.

먼저 2어빌의 사용 간격이 0턴이 되면서 오토 편성에서 자동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일이 없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3어빌이 모드 게이지가 아닌 CT를 깎고 추가적으로 합기를 올려주도록 변경되어 안정성에 기여하면서 빠르게 제성능을 낼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편의성 향상이라고 볼 수 있는 상향이다보니 한계돌파 이전에 성능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4.3. 한계초월 이후

  • Lv 110
    • 오의 효과 추가 (뎀컷 20%)
    • LB 추가 (데미지 상한업)
  • Lv 120
    • 서폿 어빌3 추가 : CB 성능업
    • LB 추가 (오의뎀 특별 상한업)
  • LV 130
    • 1어빌 : 오의뎀 특별 상한업 추가
    • 서폿 어빌4 추가 : 오의 발동 시 확률적으로 어빌리티 재사용 시간 1턴 단축
  • LV 140
    • LB 추가 (데미지 상한업)
  • LV 150
    • 서폿 어빌3 강화 : CB 발생 턴에 아군 전체 약체내성 업 / 디스펠 가드 (1회)
    • LB 추가 (오의뎀업)

2021년 6월 한계초월을 받았고, 이후 2021년 8월 20일 한계초월 최대 레벨이 Lv. 150까지 해제되었다.

옥토의 아이덴티티가 오의딜러인 만큼 오의 관련한 내용으로 상향이 진행되는 편이다. 다만 특출나게 강해지거나 용도가 변경되는 부분 없이 데미지 관련한 부분만 찔끔 상향을 받은 정도라서 한계초월에 대한 평가는 시에테 만큼은 아니지만 좋지 않다. 특히나 딜러에게 뜬금없는 110 뎀컷 효과나 150 약체내성 업, 월드 엔드와 중복되는 디스펠 가드를, 그것도 영속 1회가 아닌 CB턴 한정으로 넣은 것은 맥이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반응 중에는 "이것이 나루메아가 두려워하는 이의 모습인가!" 라는 말이 있어 웃프기도 했다. 고작 2개월 전에 등장했던 리밋 나루메아는 많은 제약 조건이 걸렸어도 약점 속성 공격, 2회 공격, 확정 트리플, 별항 공업 등등이 덕지덕지 붙어 나왔는데 옥토는 이런 꼴이라 차이가 더 커보이는 점도 있다.

하지만 이후 옥토의 한계초월에서 부족했던 대미지와 관련된 부분을 잘 긁어주는 토속성 사튜로스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한계초월이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상황이 괜찮아졌다. 토사튜와 조합하여 벨제붑을 풀오토로 클리어하는 사례까지 나왔을 정도. #

성능 외적으로 일러와 관련한 혹평도 이어졌는데, 진지한 캐릭터성을 개그로 만드는 포즈 때문에 가부키 배우냐는 말이 나오는 수준.

4.3.1. 2022년 3월 6일 한계초월 집계 결과

2022년 3월 6일 8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한계초월을 진행한 십천중 8위를 달성했다. # 해당 집계는 150레벨 해제 이후 첫 공식 집계 결과이므로 큰 의미를 갖는 편.

5. 여담

5.1. 페이트 에피소드 관련

  • 나루메아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본명은 잔바.
    {{{#!folding [ 캐릭터 네타바레 ]
같은 도장 동문이자 친척인 나루메아는 무시하고 퓐프는 아끼는 모습 때문에 쓰레기 인성이라는 네타가 생기기도 했지만 나루메아의 최종상한해방 에피소드에서 사실은 오해였다고 훈훈하게 수습되었다.
}}}
  • 4어빌의 해방 페이트 에피소드 9연전이 어려운것으로 유명하다. 1번째 시에테와 5번째 니오를 이길수 있는 방법이 정해져있고 니오의 경우는 트리플 어택 여부에 따른 운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좌절할 가능성이 높다. 9연전 난이도 완화를 위한 이어하기 허가 패치의 최대 수혜자.

5.2. 우익 논란 관련

  • 그랑블루 개발진을 우익 논란에 휩싸이게 한 사건의 주범이다. 2016년 10월 발매된 나루메아 멤버즈 페이트 1권 내용 중 # 자신의 무기에 비리법권천이란 글귀를 새기게 했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이 단어는 태평양전쟁때 황국사관, 군국주의와 연관되여서 쓰였던 단어라서 우익네타가 된 것. 그러나 국내 그랑블루 팬덤의 규모가 작아 이를 진지하게 문제로 취급하는 사람들은 딱히 없었으며, 그나마도 옥틀딱 같은 놀림거리로 잠깐 활용되다 추후 밸런스 패치로 1티어로 날아오르자 그런 게 있었다는 것조차 잊혀졌다.
  • 2017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성능이 무시무시한 정도로 좋아졌는데, 이번에는 일본풍 캐릭터를 고성능으로 만든다는 것으로 비판받기도 했다. 해당 논란은 옥토가 활약하는 기간 내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억지스러운 비판이다보니 공공연한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2021년 현재는 옥토가 히히이로카네 값을 하는 정도의 성능으로 취급받다 보니 해당 논란이 아예 없어진 상태다.

[1] 1턴 내에 오의를 사용한 횟수에 따라 오의성능 UP(1회 사용시 오의상한 UP(+10%)/2회 사용시 오의대미지UP(+20%)/오의대미지 상한 UP(+30%) [2] 30% 흡수할때마다 합기Lv UP(최대 3회까지)(합기 1Lv : 자신의 공격력+20%(별항)/방어력+50%. 2Lv : 1Lv+DA/TA+30%. 3Lv : 2Lv+대미지상한+10% [3] 오의만 사용 해도 10%의 부스팅 효과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