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0 10:29:44

비리법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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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非理法権天

비리법권천(非理法権天)은 중국 한(韓)의 사상가 한비자가 군왕에게 올린 상고에서 언급한 명문이다.

가마쿠라 시대 말기에 구스노키 마사시게가 이 깃발을 사용하였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후대의 날조라고 하며, 에도 중기의 역사가 이세 사다타케(伊勢 貞丈)가 남긴 '사다타케 가훈(貞丈家訓)'에 인용된 이후, 근대 일본의 법 관념을 나타내는 격언으로서 받아들여졌다.
無理(非)は道理(理)に劣位し、道理は法式(法)に劣位し、法式は権威(権)に劣位し、権威は天道(天)に劣位する
리(非)는 도리(理)에 열위(劣位)하고 법식(法)은 권위(權)에 열위하고 권위는 천도(天)에 열위한다

이처럼, 도리는 법을 이기지 못하고 법도와 양식은 권위 아래 놓이며 권위는 천하를 꺾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전함 야마토가 침몰하게 되는 천1호 작전에 출전할 때 이 문구를 마스트에 내걸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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