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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법 승부 | |||||||||
코우가 만지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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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츠바카쿠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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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무라 하루카/ 한경화/ 모니카 리얼.
키사라기 사에몬의 여동생. 실눈에 밋밋한 인상인 사에몬과 달리 큰 눈에 입술이 두터운 인상이 강한 얼굴으로 비교적 순한 인상의 오빠와는 별로 닯지 않았다. 여성치고는 체구가 건장한 편이며 몸매가 풍만하고 육덕지다.
상대와 자신의 살을 맞댄 부분에서 피를 빨아들이는 흡혈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그 능력을 활용하여 로사이를 미라처럼 말려죽이기도 했다. 그러나 진고로는 소금에 녹아 회피한 덕에 살아 도망쳤고 넨키에게는 기습공격을 시도 하지만 백클린치를 당하고 가슴을 부여잡은 넨키의 손을 통해 흡혈을 시도하나 가시로 변한 넨키의 체모에 온몸을 관통당하며 참패한다.
하필이면 상대가 이가의 정예 닌자라서 그럴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닌자로서의 숙련도는 미숙한 것처럼 묘사된다. 말씨나 행동을 보면 외모가 주는 인상과 달리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소금창고에 반라로 갇혀 있을 때 아즈키 로사이, 아마요 진고로, 미노 넨키 등 무려 3명의 남성 닌자들에게 강간당하고도 연속으로 차례차례 암살 시도를 할 정도니 깡은 충분한 듯.
여성에 사족을 못쓰는 죠스케가 과거 성희롱을 하다가 한바탕 곤혹을 치른 적이 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남매간의 우애가 좀 더 자세히 나왔다. 코우가에 다녀오던 이가의 닌자들과 숲에서 마주쳐 도망치려 하나 미노 넨키에게 나무로 배빵을 맞으며 제압당한다.
이후 온몸이 묶인 채로 창고에 갇히는데,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팔, 다리, 가슴을 갈라 죽여버리겠다며 심문하는 로사이를 접근시켜 흡혈 능력으로 말려죽인다.
이후 진고로가 들어오자 일부러 유혹하여 접근시킨 뒤, 흡혈능력을 발동해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하지만, 진고로는 옆에 쌓여있던 소금에 몸을 녹여 회피한 덕에 살아 도망쳤다. 그 틈을 타 창고에서 탈출하려 하나, 인별첩을 가지러 뒤이어 넨키가 창고로 들어오게 되고, 방심한 틈을 타 단검으로 기습을 시도한다.
이후 넨키의 봉을 자르고 단검으로 공격하지만 단숨에 파훼당하고 넨키에게 제압된다. 그 와중에 자신의 가슴을 잡은 넨키의 손을 통해 흡혈을 시도하나 체모를 단단하게 만들어 쇠꼬챙이처럼 만들 수 있는 넨키의 능력에 온 몸을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고 리타이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사에몬은 야샤마루로 변장하여 잠입하지만 찾았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마지막에는 사에몬과 몰래 대화를 하며 수도 없이 오라버니를 부르며 죽어갔다. 몸을 내밀어 적을 죽이는 닌자이지만 그녀 역시 오빠를 좋아하는 어린 소녀였을 뿐이라는 것일까...
최악의 상성인 넨키에게 두 번 모두 제압당하며 사망했지만 이가 남성 닌자를 3명이나 잡을 뻔한 임팩트는 대단한 듯.
노출이 많은 캐릭터. 가슴도 정말 무지막지하게 큰 데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닌자라는 특성답게 브라는 당연히 안했고, 가슴골과 다리가 보이는 옷, 끈 하나 풀리면 끝나는 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