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코미디언
자세한 내용은 오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2. 콩주머니를 달리 이르는 말
일본어 おじゃみ에서 비롯된 말이다. 최근엔 거의 콩주머니로 순화된 듯 하다. 운동회 박 터뜨리기 종목에도 쓰인다.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콩주머니로 돌팔매질 하여 박을 먼저 터트린 팀이 승리한다. 일본에서는 오재미놀이의 기원을 유럽이나 중국으로 보고 있다.[1]진짜 콩(豆)이 들어있는지는 알 수 없다. 초등학교 문방구에서 팔지만, 과거에 학부모들은 양말을 자르고 꿰매어 콩주머니의 대용품을 만들었다. 안에 돌멩이를 넣는 드문 사례도 있었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01)에 수록된 게임이 '오! 재미!'였다. 이름처럼 콩주머니를 던져 박을 터트리는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