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와 마리아

1.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배우는 콘노 나루미. 히토미와는 쌍둥이라는 설정이라 히토미와 동일한 배우이다.

오오사와 자매의 언니. 히토미에 비해서 행동적이고 활발한 성격. 미인 대회에서 히토미와 공동 수상한 경력도 있는 미소녀. 아버지에게 순종적인 히토미와 달리 아버지와 자주 싸워서 관계가 소원하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중동 출장에 따라갔었을 때 카난을 만나 친구가 되었다.

4월 27일 오후, 의문의 괴한에게 유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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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주인공중 하나인 타마였다. 납치됐다가 어찌저찌 빠져나왔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기억도 잃어버린 상황에서, 그 목걸이가 자신에게 중요하다는 것만 기억나 단기간에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요상한 알바에 참여하게 됐다가 인형탈이 고장나서 본편 후반부까지 인형탈을 못벗고 있었다. 애초에 그 목걸이는 마리아것이였으므로 장물이였다(...)

그렇게 인형탈을 입은 상태로 여자 격투기 챔피언을 가볍게 발라버리기도 한다. 예전에 카난에게 간단히 호신술을 배웠는데 상당히 강한 수준인것 같다.

2. CANAAN

성우는 난죠 요시노 / 북미판: 힐러리 해그.

428 게임에서도 중요 캐릭터로 등장했던 캐릭터. 미인 대회 수상 경력도 있는 미소녀 여대생. 성격은 좋게 말하면 밝고 활달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천연 바보에 덜렁이. 생긴 건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 싸움에 강하다.

428에서 유괴사건에 휘말렸던 당사자. UA 바이러스 감염자이기도 했다. 하지만 능력자는 아니다. 유괴사건 이래 헤븐 출판사에 입사, 미노리카와 미노루 밑에서 카메라 기자 견습을 하고 있다. 미노리카와와 같이 취재를 하기 위해 상하이에 출장을 오게 되었다. 디카보다 필름 카메라를 애용한다.

예전에 아버지가 중동에 출장갔을 때 같이 따라갔다가 건달의 시비에 휘말려 곤경에 처했을 때 카난이 도와준 적이 있다. 그 일을 계기로 카난과 진심으로 같이 웃고울어줄 수 있는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카난 또한 그녀를 '빛'이라 표현할 정도로 소중히 여긴다. 카난과 즐겨하는 놀이는 실뜨기. 이유는 카난과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놀이라.

428의 시부야 사건 때 알파르드 알슈아를 만난 적이 있으나, 마리아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1]

12화에서 알파르드의 총에 맞아 생명의 위기에 몰린다. 마리아를 데리고 탈출하려던 융융을 먼저 보내버린데다가 설상가상으로 그녀가 탑승한 열차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 그러나 융융이 열차에서 뛰어내려 구하러 와 준 덕분에 살아난다. 이후 마침 산타나의 차를 고쳐서 오던 중인 미노루에게 구출된다. 이후 여러가지 마음을 다잡은 뒤 일본으로 돌아간다. 사진전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데 이 중 카난과 알파르드, 즉 두 사람의 카난을 'CANAAN'이란 제목으로 전시한다.

3. 기타

CANAAN에서 금발미소녀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2] 전용 팬사이트까지 생겨 폭풍같은 인기를 끌었다. 2D랑 3D 둘 다.(...) 방영 이후 인기가 폭주해서 전용 팬 사이트까지 생기고 마리아 때문에 428을 해보겠다는 일본 팬도 다수. 이미 주인공 카난의 인기를 초월했다(…). 게다가 바보털 속성까지 추가. 량 치가 아예 '더듬이녀!'라고 부르기도.

말버릇은 스고이스고이(굉장해).

[1] 전작에서 알파르드와 지근거리에서 서로 총까지 겨눈 사이인데 그런 상대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상당한 이유가 없는 이상 명백한 설정 충돌이다. [2] 원본이 검은 머리였다는 것, 오오사와 마리아가 딱히 혼혈이라는 묘사도 없는걸로 봐선 만화적 허용이거나 염색했을 가능성도 있다.[3] ~~타사장 취향일지도 모른다 CANAAN 캐디자인 이 양반 담당이니..~~

오오사와 마리아

1.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2. CANAAN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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