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fd8f7><colcolor=#1f2023,#fff> 오스틴 러셀 Austin Russ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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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3월 14일 ([age(1995-03-14)]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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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기업인 |
현직 |
루미나 테크놀로지 (CEO) 포브스 글로벌 홀딩스 (최대주주) |
학력 | 스탠퍼드 대학교 (응용물리학 / 중퇴) |
재산 | 16억 달러(약 2조 1천억원)(2023년 4월)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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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틴 러셀은 미국의 기업인이다. 라이다 등 차량용 센서 제조사인 루미나 테크놀로지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직책을 역임하고 있다.2. 생애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태어난 오스틴 러셀은 2세 때 원소 주기율표를 외우고 10세 때 소프트웨어 컨설팅을 하고 13세 땐 스프링클러 물 재활용 시스템 특허를 등록한 천재 소년이었다. 2012년 고등학생 때 17세의 나이로 루미나를 설립했다.그는 부모님 차고에 설치한 임시 전자 및 공학 연소에서 자체 제작한 컴퓨터에 둘러싸여 광학 기술과 하드웨어 시스템을 연구했다. 부모님이 휴대폰을 못 쓰게 하자 닌텐도 게임기를 개조해 휴대전화를 만들었고 홀로그램 키보드 시스템, 악성 종양 레이저 탐지기 같은 것들을 개발하기도 했다.
회사를 설립한 이듬해인 2013년, 그는 대학을 중퇴하는 조건으로 창업 자금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를 지원하는 벤처 투자자 피터 틸의 프로그램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스탠포드대 물리학과를 3개월만에 중퇴하고 전업으로 루미나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이후 5년간 자율주행 자동차의 고성능 센서인 라이다 기술 개발에 매진, 기성 업체에 부품을 주문하면 정보가 새어나갈 것을 염려해 직접 부품을 만들었다.
2020년 12월, 나스닥에 루미나를 SPAC으로 상장시키며 최연소 억만장자가 되었다.[1]
2021년 2021년 Apple Car 협력업체 이슈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라이다 생산 업체들이 테마주로 급부상하여 루미나 테크놀로지 역시 몇 달만에 주가가 3배 가까이 폭등했다. 하지만 이후 루머가 사그라들고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장기간 주가가 우하향했다. 2023년 하반기 기준 고점 대비 90% 가까이 폭락하며, 거품이 낀 테마주 투자의 위험성을 몸소 보여주었다.[2]
2023년 5월, 포브스의 모기업인 포브스 글로벌 홀딩스 지분 82%를 8억 달러에 인수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3. 여담
- 제2의 일론 머스크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