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1:36:16

오스발트 뵐케

<colbgcolor=#666> 독일 제국군 육군 항공대 대위
오스발트 뵐케
Oswald Boelcke
파일:440px-Hauptmann_Boelcke.jpg
이름 Oswald Boelcke
오스발트 뵐케
출생 1891년 5월 9일
프로이센 왕국
사망 1916년 10월 28일(향년 25세)
프랑스 제3공화국
복무 파일:독일 제국 전쟁기.svg 독일 제국군 육군 항공대 (1911년 ~ 1916년)
최종 계급 파일:Si_10c.jpg 대위
주요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주요 서훈 푸르 르 메리트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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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발트 뵐케는 독일제국군 공군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뵐케의 금언을 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2. 생애

뵐케는 1891년 5월, 프로이센 왕국에서 테어났다. 그는 3세의 나이에 백일해를 앓았다. 이때문에 천식을 평생동안 앓았다. 뵐케는 가족의 권유로 군에 입대하기로 결심하였다. 사관생도의 길을 걷지는 않았지만, 그는 학교에서 샤른호르스트의 군대 개혁과 그라프 폰 체펠린의 비행선 제작 이전의 삶과, 최초의 비행선에 대해 배웠다. 결국 뵐케는 1911년 그의 꿈을 이뤘다.

2.1. 군생활

1911년, 뵐케는 입대했고, 1912년 1월, 메스에 있는 전쟁대학을 다녔다. 1912년 7월 졸업하였고, 1913년에는 메스에 배치되어 제3 비행 대대와 함께 비행을 하였다. 뵐케는 1916년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하였으나, 전쟁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1.1. 제1차 세계 대전

뵐케는 1914년 육군항공대로 이전을 요청하였다. 그렇게 1914년 8월 15일 조종사 시험을 합격하였다. 8월 31일 전선에 배치되었으며, 9월 1일 그토록 기다리던 첫 전투를 경험하였다. 그는 그의 형, 빌헬름 뵐케와[1] 같은 곳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그는 9월에 첫 비행을 하였는데도, 무려 42회나 출격하였다.

2.1.2. 최후

1916년 10월 28일 영국군 에이스 호커를 잡는과정에서 전방주시를 소홀히한 붉은 남작의 비행기를 피하려다가 동료 에르빈 뵈메와 충돌을 일으켰고, 뵈메는 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뵐케는 추락해 사망하고 만다.

뵈메와 붉은 남작은 자신들의 실수에 죽은 뵐케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뛰어난 에이스가 되지만 둘 다 대전 중에 사망한다.
[1] 전쟁에서 생존하여 1954년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