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거지 : 토호쿠. 이와테 현(東北. 岩手縣) / 구성요괴 : 96명 / 대문 : '습'(慴)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하는 요괴 조직.
옛부터 요괴 마을이라 불리며 수많은 요괴 전설이 남은 산 깊숙한 마을 토노(遠野)의 요괴 일가이다. 오이카와 츠라라(유키온나)와 캇파의 선조도 토호쿠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젊었을 적의 누라리횬이 이 마을에서 수많은 요괴들을 데리고 갔다.
극한에 살기 힘든 토지인지라 이 곳 출신 요괴들은 자립하기 위해 강해졌다. 요괴 닌자라 불리며 강한 무투파 요괴들이 많다. 도호쿠東北 무투파 요괴들의 중심으로 인재를 전국의 요괴 조직에 파견하지만, 누구의 휘하에도 들어가지 않고 동맹도 맺지 않는 독립적인 자세를 관철한다. 이들이 거주하는 마을은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요기가 충만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낮에도 요기를 잃지 않는다. 리쿠오도 이곳에 있는 동안에는 낮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1.1. 소속 요괴
- 두령
- 기타
OAD 2권 누라구미 창설에서 등장하는 카마이타치.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강함을 추구하는 토노 일가 요괴 중에서도 강경파에 속하는 인물로, 첫 등장시부터 누라리횬과 기싸움을 벌이더니[1] 이후 아카캇파 왼쪽에 앉아있다가 누라리횬이 떠돌이 요괴 몇명을 토노 일가에 넣어달라고 얘기하자 '약한 놈은 토노에 필요없다.'라고 발언. 결국 신생 요괴 마요이가에 홀려 나오질 못하다가 누라리횬에게 구출된 토노 출신 요괴들을 베어버렸다. 이후 누라리횬을 죽이려고 덤벼들다가 결국 패배해서 사망.
[1]
그나마 아카캇파가 다른 요괴를 보내 말리지 않았더라면 바로 싸움 날 기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