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이클론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안효민.오나전의 아빠이며, 오남매의 먼 친척이다.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3기에서는 오나전이 학교에 불가사리가 쳐들어왔을 때 민폐짓을 하자 담임 교사가 나전을 혼냈는데, 처음으로 오메기가 아무 말도 못하고 압도당했다.이후 지오네 집에 찾아와 이순희를 만났지만 전시용과의 마주보고, 이순희에게 밀었던 전시용의 뒷머리에 부딧쳐 머리에 강타를 맞고 쓰려저 정신을 잃었다. 그 뒤 병원에 입원했다.[4]
3. 평가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사기를 쳐서 막대한 빚을 지게 하며 아이들에게 단 하나 남은 부모와의 연결고리인 집을 팔라고 강요하는 등 이기적인 인간 말종로 이 작품의 메인 악역인 흠마제국이 이 작자에 비하면 개념인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종종 보일 정도다.[7] 거기다 아이들과의 친척 관계인 사람이 이러고 있으니 아주 못돼먹은 악인이다. 현실이었으면 바로 인터넷에 악행이 까발러져 사회적 매장 당했을 것이다.4. 기타
[1]
정확히는 정당한 대출은 아니고
사기적인 대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남매가 고소하지 못 하는 것은 궁핍한 가정인 데다가 오메기 사장은 돈이 많아 좋은
변호사를 고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2]
애당초등학교에 불가사리가 나타났을 때에는 오나전을 데리고 자신보다 체격도 작은 지오네 담임선생님 뒤로 숨기도 했다. 또 자기 자식의 잘못이 명명백백함에도 오히려 나전을 감싸려 했다.
[3]
게다가 5기 후반에 릭이 "쟤네(바이클론즈이다)도 지금 도움이 필요하다고!"라고 할때 '그래 가지고 뭐!'라는 나쁜인성쓰레기같은성격이다
[4]
병원에 입원한 오사장이 전시용에게 전화를 걸어 소리 찔렀는데 대사가 이렇게 빠졌다. 오사장이 대사 없는 중얼거리는 소리:
아들 못 데러다 주는 교통비 전치 4주 정신적 피해 보상 이자 기름값.
[5]
이건 지오의 잘못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오나전이 악의적으로 오사장 생일이라고 지오를 속인 것이었다. 물론 오메기의 이기주의적인 성격상 진상을 알았어도 오나전을 감싸고 래오에게 호통쳤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6]
이 때 자신의 위에 올라가던 사람의 발목을 잡고 떨어뜨리려 했다.
[7]
실제로 전시용과 박봉이 3기에서 각각 도둑놈, 그런 악질은 처음 본다고 평했을 정도다. 심지어 자식을 아끼는 것처럼 굴어도 나전이에게 악영향 갈 행동만 골라서 하며 일을 하느라 제대로 놀아주지도 않는다는 것을 보아 부모로서도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