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버블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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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시즌 1
1화: 후반부에 뒷모습으로만 등장. 화이트골드로부터 인간 학교를 다니며 버블젬을 모아오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오렌지: “어쩜~ 난 오렌지 앰버야. 얘는 모네. 난 머핀을 팔려고 참가했어~ 나, 요리하는거 엄청 좋아하거든. 그 중에서도 달콤한 디저트.”
본편 7화
7화: 본격적인 첫등장. 블루닷 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바자회에 머핀을 팔러 참석하는데, 이때 퍼플, 레드, 그린, 레오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오렌지는 사실 단 한 번도 혼자서 무언가를 해 본적이 없었고,[1]이를 알아챈
블랙 다이아가 블롭으로 머핀을 망쳐버려 손님들로부터 거센 항의가 들어오자 그대로 식당으로 도망쳐 숨어버리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의 무능함에 슬퍼하며 주저앉아 울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오징어 블롭이 공격해오고, 오렌지를 도와줄려다 퍼플과 레드, 그린이 잡혀버린다.본편 7화
10화: 그린으로부터 심해 남파선에 보물이 있음을 알아내고, 다른 공주들과 함께 남파선으로 향한다. 레드와 팀을 이뤄 보물을 찾던 중 그만 초롱아귀 블롭의 최면에 걸리지만, 다행히도 직후 도착한 퍼플과 그린 덕분에 풀려난다. 이후 찾아낸 보물상자에서 황금색 머핀을 발견하며 좋아하는데... 사실 모든 것은 블롭의 최면이자 블랙 다이아의 함정이었으며[2] 최면에 빠져 난파선 째로 블랙 다이아에게 끌려간다.
11화: 여전히 최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새로 얻은 황금 머핀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최면이 더 깊어지며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다행히 먼저 정신을 차린 퍼플 덕분에 최면에서 벗어나 남은 아귀 블롭들을 해치우고, 대장 개체에게 또다시 최면에 걸려 위기에 처하지만 누군가의 도움 덕분에 빠져나와 무사히 공주들과 헤어진다.
25화~26화: 곧 완성될 버블젬을 기념하며 다같이 퍼플의 궁에 모여 저녁식사를 가진다. 다음 날, 여느 때처럼 블롭이 나타나 다른 공주들과 함께 상대하지만 캐쳐를 모두 빼앗겨 위기에 처한 찰나, 인디고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고 마침내 공주들의 앞에 마지막 버블젬 조각이 나타난다. 그리고 버블젬들이 모두 하나로 합쳐지려던 순간, 인디고가 나머지 여섯 공주들을 능력으로 정지시키고 모든 버블젬을 빼앗아간다. 이에 장난치는 거냐며 당황해하지만, 인디고는 그대로 바다 속으로 사라지고, 곧이어 타임 스톱마저 풀릴 징조를 보이고 만다.[8] 다행히 레오의 도움으로 정체는 들키지 않았고, 블랙 다이아로부터 도망쳐나온 프리클로부터 인디고가 협박받아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프리클을 레오에게 맡긴 채 다른 공주들과 블랙 다이아의 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미 블랙 다이아는 모든 버블젬을 손에 넣은 상태였고,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는 인디고를 건져올리려다 퍼플도 같이 가라앉는다. 그 사이 젤리 빔을 발사하며 블랙 다이아에 맞서지만 압도적인 힘 앞에 쓰러지고 무사히 인디고를 구한 퍼플도 참전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마력을 과도하게 사용한 버블젬이 폭발할 위기에 처하자 곧바로 포털을 열어 다른 공주들을 탈출시키고 퍼플 역시 탈출하려던 찰나, 블랙 다이아가 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친구들의 손을 최대한 잡아보려나 하나 힘들다는 걸 깨닫고는, 친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블랙 다이아가 포털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밀어넣고는, 그대로 폭발에 함께 휘말린다. 뒤늦게 도착한 퍼플 킹과 다른 왕국의 병사들, 그리고 여섯 공주들이 급히 달려가보지만 퍼플은 이미 사라진 뒤였고, 주저앉아 크게 슬퍼한다. 그러나 그때, 화이트골드가 색이 바랜 버블젬을 주며 버블젬에는 인어들의 진심 어린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이 있고, 퍼플이 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한다. 이에 여섯 공주들이 서로 손을 잡으며 퍼플을 향한 진심 어린 말들을 전하고, 다행히 그 목소리가 닿아 퍼플이 부활한다. 다시 돌아온 것에 기뻐하며 그렇게 일곱 공주들이 서로를 껴안으며 기뻐하고, 전투에 지친 몸을 이끌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며, 레인보우 버블젬 1부가 막을 내린다.
[1]
보통 어머니의 도움을 받았던 듯 하다. 그리고 작중에서 전화중 "할머니는 뭐라고 하셔요?" 라는 대사로 공주들중 유일하게 할머니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오렌지가 들고 있던 것도 머핀이 아니라 돌이였다. 못 참겠다며 돌을 씹어먹는 건 덤 이빨 안 아픈가?
[3]
다행히 상체만 나와 정체를 들키진 않았다. 레드도 이걸 의식하고 찍은 듯.
[4]
여담으로 이때 초음파 공격을 하는 블롭에게 맞서 블루에게 우산을 펼친 채로 들려져 방패막이로 쓰였다
[전말]
사실 부둣가로 달려나가며 스니빌과 퍼플이 부딪혀 둘 다 핸드폰이 뒤바뀌었는데, 하필 둘이 같은 기종이였는지라 퍼플이 그만 스네빌 선생님의 폰을 들고 가버렸고, 자신의 폰을 찾으러 부둣가까지 온 스니빌 선생님이 하필 그 자리에 있던 블롭을 마주치며 충격에 기절해있던 것이다. 한마디로 엄밀히 말하면 공주들이 잘못한 건 아니다.
[6]
이때 3명 모두 버블젬 조각을 얻는다.
[7]
그리고
조명 담당은.
[8]
참고로 저 상태로 시간 정지가 멈추면, 공주들은 인간들에게 그대로 정체를 들키게 되는 위기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