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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예바[1] [2]딱 한번 부르며 발음 또한 예바로 읽는 것이 확인 되었다. 더빙판 번역 또한 예바로 올바르게 번역되었다.] Ye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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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A2F2F> 성별 | 여성 |
| 종족 | 워커 드론 |
| 등장 회차 | 2~4,6,7화[3] |
| 생존 여부 | 사망[4] |
| 성우 | 없음[5] |
[clearfix]
1. 개요
애니메이션 머더 드론의 등장인물. 돌의 어머니이자 캐빈 피버 연구소의 실험체들 중 하나.우지의 어머니인 노리 만큼이나 정체가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의 등장은 없지만, 2화에서 리지가 돌에게 너네 부모님은 어디있냐고 물었을 때, 돌의 회상에서 시체로 간접적으로 등장하며 돌이 직접 ' 돌아가셨어. 내가 죽는 모습을 봤어 '라고 말하며 사망이 확정되었다.3화 초반 무도회 여왕 후보 한명을 더 죽인 돌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마치 예바와 아버지가 있는 듯이 '다녀왔습니다. 엄마 아빠 ' 라고 말하며 수없이 많은 바퀴벌레 로봇들이 시체를 감싸며 등장한다. 이후 사망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사실은 우지가 괜히 나가서 머더 드론을 들여온 1화 시점에서 남편과[6] 함께 V에게 살해당했다. 다행히도 잘 숨어 있었던 돌은 살았지만, 이를 눈앞에서 지켜보던 돌은 큰 트라우마에 빠졌고[7] 이후 3편에서 돌이 V를 죽이려는 동기를 제공한다. 이후 우지, N, V가 돌의 방에 들어갔을 때, 남편과 함께 머리에 구멍이 뚫린채로 의자에 나란히 않아 있었다. 정황상 사망한 이후 돌이 시신을 수습해 방으로 가져온 듯 하며, 목에는 'Yeva #048'라는 단어가 적힌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4화에선 칸이 우지에게 보여준 옛날 사진에서 모습을 보인다. 노리, 칸 그리고 자신의 남편과 함께 캠프 98.7에서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말이 노는 것이지 노리를 제외하곤 모두 겁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다.
6화에선 테사가 N에게 컴퓨터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화면 자료에서 더 나아가 캠프 98.7이 속해 있었던 비밀 연구소 '캐빈 피버 연구소(Cabin Fever Lab)'에서 노리, 앨리스 함께 캐빈 피버 연구소의 실험체들 중 하나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 때 부여받은 아이디는 #048 이며, 노리와 함께 모종의 이유로 앱솔루트 솔버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도중 나오는 자료에 따르면 솔버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오며, 매번 돌처럼 피가 흐르는 오른쪽 눈을 손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인다.
7화에서는 초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캐빈 피버 연구소 내 사물함에 갇혀 쇠사슬에 묶인 채 테트리스[8]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노리가 솔버를 사용하자 명령을 받은 체임버스 박사[9]에게 꺼내지며 연구소로 향하지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은 체임버스가 문을 닫으면서 들어가지 못한다. 이후 노리가 연구소내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체임버스를 노리던 순간 솔버를 사용해 노리가 던진 십자가를 역으로 노리의 스크린에 꽂아 노리를 진정시킨다. 하지만 노리의 오른손에서 작은 블랙홀이 생성되고 있었고, 긴급히 노리의 손목을 칼로 잘라버리지만, 그 손이 행성의 내핵으로 들어가 결국 1화에서 봤던 행성 폭파를 일으킨다. 사진에서 보여진 것과 달리 오히려 노리보다 수준급으로 솔버를 다루며, 딸 돌과 같이 부작용 또한 없는 모습을 보인다. 돌처럼 까칠하고 암묵적이지만 노리를 향해서는 친절한 성격이 다뤄졌다.
3. 여담
- 노리와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출연이 없어서 성격은 알 수 없지만, 사진을 보면 시종일관 겁에 질려있고 충격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등, 활동적이고 대담한 노리와는 완전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솔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노리와는 달리, 솔버를 통제하지 못해 눈에서 피를 흘리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은 덤.
- 일각에서는 노리와 머리색이 같은 것으로 보아 둘이 자매 관계가 아니냐는 루머도 제기되었지만, 제작자 리암 빅커스의 말에 따르면, 드론들은 모든 인간이 Copper-9 행성에서 죽고나서야 번식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즉, 노리와 예바는 조립된 드론들이기에 둘의 자매 관계는 애초에 성립되지 않는다. #
- 의외로 솔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동안 살아있던 것으로 보이며, 흔적조차 없는 노리와 달리 3화에서 시체로 직접 등장한다. 또한, 솔버를 가지고 있음에도 헤드샷 만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데, 모종의 이유로 솔버의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
러시안식 그리고 미국식 발음으로 Yeva를 '이바'로 읽는 경우도 있으며, 아직 예바의 이름을 작중에서 부른 적이 없으나, 이때 동안 Yeva를 예바로 번역한 전례가 굉장히 많고, 실제 발음도
덴마크어와
헝가리어를 제외하면 대부분 '예바'로 발음하며, 이미 한국에서 예바로 불리기 때문에 예바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국가별 Yeva의 발음.
[2]
다행히도 7화에서
노리가 예바라는 이름을
[3]
홀로그램, 사진, 영상 기록물, 과거 회상 등을 통한 간접 등장 & 시체를 통한 등장
[4]
3화에서 남편과 함께 이미 시체인 상태로 등장
[5]
7화에서 목소리가 공개된
노리와 달리 대사가 아예 없다.
[6]
남편의 정체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죽기 직전 카메라 같은 걸 들려다가 V에게 잡혀 사망했다.
[7]
이 때 돌의 눈이 솔버 문양으로 변하는 등 잠재된 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했다.
[8]
테트리스 자체가
러시아산 게임이다 보니 러시아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착안해 테트리스를 고른 것으로 보인다.
[9]
사실은 체임버스 박사의 옷을 잘못 입은 인턴이였다...
[10]
돌이 이와 관해 과거 회상을 시킬 때는 나름 심란해 보였지만, 후에는 '별로 맛있지도 않았는데,' 라며 웃고, N이 그건 좀 별로인 것 같다며 타박하자 '그래, 내가 좀 그렇지.' 라며 벌레를 하나 잡아먹는다. 그걸 왜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