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575cd><colcolor=#fff> 엽기하우스[1] ggam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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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사용된 로고 | |||
종류 | 커뮤니티 사이트 | ||
국가 | 대한민국 | ||
기본 언어 | 한국어 | ||
회원가입 | 필수 | ||
주소 | http://www.ggame.net | ||
운영 기간 | 2000년 5월 1일 ~ 2005년[2] | ||
현재 상태 | 폐쇄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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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11월의 사이트 대문 | 2002년의 사이트 |
1999년 5월, 대한민국에 엽기 열풍이 불 무렵 등장한 사이트. 2001년 혹은 2002년에 한미르에서 상까지 받은 적이 있다.
2. 특징
서비스하던 것들은 죄다 플래시(만화, 게임 - 액션, 스트레스 해소, 보드, 아케이드, 레이싱, 어드벤처 등) 내지 얼짱 갤러리 또는 착시 갤러리, 합성 갤러리 등이었다. 후반에는 아바타도 생겨났다.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뜰 무렵 수많은 맨 시리즈들(주로 졸라맨 같은 막대인간 플래시)을 만들던 초중고딩들의 집합소 같은 곳이었다. 당 사이트에서도 이 시리즈들 중 작품성이 뛰어난 것들을 밀어주기도 했으나, 당시에는 인터넷 개인 창작물의 수익창출 시스템 자체가 거의 전무했던 터라 돈이 될리 만무했다. 결국 어느날 갑자기 플래시란이 사라지고 별 이상한 게임들이 서비스되더니 결국 2005년경 폐쇄.
또한 여러 별난 이미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 중에는 당시 유행하던 디시인사이드 합필갤의 필수요소 합성물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엽기하우스에서 제작된 플래시 화면 오른쪽 아래(또는 왼쪽 아래)의 로고(노란색 얼굴)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안녕하시렵니까? 라고 바보같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유저들의 어린 연령대로 인해 자작 막대인간 플래시가 유행했으며, 이들 중에선 겟타맨, 찔러맨 시리즈가 특히 유명세를 탔으며, 무명 플래시애니 제작집단 오인용도 개인사이트 외에 이 사이트를 터전으로 삼기도 했다.
유저들은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많은 이들이 비매너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즉, 뭔가 자료를 올리면 그 자료가 매우 좋은 자료라고 하더라도 결코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거장 '데빌' 장석조가 <다큐 오인용> '식맨아맨' 편에서 증언한 바에 의하면 클릭 몇 번으로 조회수를 조작하는 게 있었는데, 조회수 조작이 많을수록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사라진 사이트지만 조금이라도 그 시절의 사진 감성 들을 느껴보자.
3. 마스코트
초기에 사용되던 사이트의 마스코트[3] 꼬꼬마 텔레토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인 보라돌이의 몸통에 정체 불명의 얼굴을 합성했다. |
엽기하우스의 공식 '마스코트 지지몬' |
[1]
나중에는 지게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
관련 지식iN 질문
[3]
공식 캐릭터인지 비공식 캐릭터인지 알 수 없으나, 사이트에 올라오던 여러 창작물마다 로고처럼 박혀 있던 것을 보면 마스코트로 취급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