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ERF, 래디컬 페미니즘, 근본주의 성향이 강한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하거나 출판하는 한국의 출판사이며 대표는 국지혜[1]다.2. 출판 서적
- 실라 제프리스[2]
- 레즈비언 혁명
- 젠더는 해롭다
- 코르셋: 아름다움과 여성착취
- 래디컬 페미니즘
- 디 그레이엄, 에드나 롤링스, 로버타 릭스비 - 여자는 인질이다
- 게일 다인스 - 포르노랜드
- 박혜정 - 성노동, 성매매가 아니라 성착취
- 캐롤라인 노마 - ‘위안부’는 여자다
- 덕분 - 여성운동역사만화 1~2
- 국지혜 - 난민과 여성혐오
- 이유주 - 나의 페미니즘 동아리
- 혜안, 서호선, 박보현, 박소연, 손영채, 남지민, 이윤지, 이해은, 문지혜, 김성미경, 국지혜 - 우리 목소리는 파도가 되어
3. 논란
페미니즘 진영에서 단순히 페미니즘 출판사로 취급받는 게 아니라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출판사로 입지가 잡혀 있음에도 내부에서 페미니스트들의 연대를 분열시키고[3] 페미니스트들을 점차 국지혜의 개인 파벌로 만드는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의 악질적인 사례로 악명 높다. # 페미니즘의 진정성을 상실시킨 사례가 무수한데 대표적으로 2020년 12월 12일 필리핀까지 입국해 적자까지 보면서 유흥업소 사장들에게 칼로 찌르겠다는 협박까지 받으면서[4] 코피노와 코피노 피해 어머니를 도운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 보호자[5] 구본창을 여성 착취범이라고 페이스북에서 추종자들과 조리돌림한 사례가 있다. 단지 남자가 여성인권을 위해 일한다는 이유로 못마땅했던 것 같다.이것 때문에 그녀를 옹호하는 페미니스트는 국지혜와 열다북스 쪽 인맥밖에 없다. 페미니스트들의 평가에 따르면 그녀가 TERF든 TERF가 아니든 양육비를 제때 지급하지 않는 어머니와 아이를 버린 부모를 벌하기 위해 구본창이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 국회 본회의에서 양육비를 제때 지급하지 않으면 출국금지, 신상공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법을 통과시키는 데 공헌하기까지 했는데도 국지혜 측에서 여성혐오자라고 누명을 씌운 점이 문제라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非페미니스트들, 안티페미니스트들도 볼 수 있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열다북스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나온 적이 없다. 페미니즘 진영의 강고한 조직보위 논리는 여기서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가 악의적으로 쓰인 적이 있으므로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통탄해했으며 본 사건은 페미니즘 진영의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처럼 역린이 되었다. 이후 페미니즘 진영에서 한사성과 국지혜가 유착관계에 있었다는 추측이 재조명되었다. 사건 이후 국지혜 파벌은 페이스북을 회원이 아니면 볼 수 없게 바꾸었으며 구본창에게 사죄하지도 않았다. 또 열다북스도 입을 싹 닫고 활동을 이어가 페미니스트들의 반감을 사고 있음에도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 없이 2021년 2월 15일 난민과 여성혐오라는 다분히 우익적인 신간을 내는 등 페미니즘 진영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출판사로서의 이미지 관리에만 치중하는 행보를 보였다.
대표 국지혜가 결혼하였다는 것이 밝혀져 비혼주의 페미니스트들에게 반감을 사기도 했다. 이후 그녀를 비판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출판계를 제외한 인터넷과 SNS에서라도 열다북스와 국지혜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그들의 계정을 신고하였으나 페이스북과 텀블벅에서 규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막을 수 없게 되었다.[6] 이러한 역풍에 대응하기 위해 열다북스 측에서는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는데 변호사가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를 위한 대처법을 강의한 적이 있는 자'라 페미니스트들의 반감을 샀다. #
국지혜는 변희수 하사의 죽음과 5.18 민주화운동을 동시에 폄하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 '생물학적 여성'이 아니면 그 어떤 부당한 죽음에도 관심이 없을 뿐더러 조롱하는 태도를 보인 듯하다.
[1]
본명이 아니라는 설이 있는데 만약 필명일 경우
호주국자가 저지른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탄생한 재기해의
미러링 표현인 국자해에서 따 온 필명이라는 설이 있지만 국지혜는 사실 본명이다.
[2]
사실상 외국 여성주의 학회에서는 감정적이고 가학적인 근거 없는 주장으로 매장된 학자. TERF계의 대모로 유명하다.
[3]
다만 페미니즘이란 범주 내에서 정치적 입지 확대를 노린다 보면 국지혜는 보수 내 여성계에서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입지를 확대시키는 입장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대선 때는 민주당을 규탄하며 이수정을 칭찬한다든가, 이수정이 열다북스의 책 중 디 그레이엄 저 여자는 인질이다의 서평을 남기는 등 라인이 있다는 정황이 있다.
[4]
실제로 유흥업소 사장들이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 측을 협박하면서 구본창 대표를 폭행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윗니 전체를 틀니로 끼고 있다고 한다.
[5]
대표가 아니라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이라는
막장 부모의 양육비 미지급을 해결하는 단체를 보호하는 자다.
[6]
종종 열다북스나 종사자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오는 공격적인 반응을 보면 개별 신고로 인한 포스트 삭제는 자주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