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몽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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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네임 | 여월 |
성별 | 여성 |
소속 | 언페이트런 |
랭킹 | X |
1. 개요
네이버 웹툰 공유몽의 등장인물.무소속으로 용병 일을 하고 다니는 여성 큐버.
2. 작중 행적
2.1. 시즌1: COUNTER CUBE
2-II-7번 큐브 <시티 디펜스> 미션에서 용병으로 참여하던 중, 마지막 라운드 직전 무비스타트런의 철.드래곤이 찝적대자 함께 미션 중이던 슬래시가 그를 포함한 무비스타트런을 전부 죽인다. 그녀와 단둘이 남아 미션을 클리어하고 그레이 스테이트로 돌아와 슬래시에게[1] 고마움을 표한다.2.2. 시즌2: ANGELS & DEMONS
뉴런전 예선 <천공의 다리>에서는 재웅과 함께 트레저 에리어로 향하던 중, 롤러의 공격을 맞고 하늘에서 떨어진 철.드래곤과 다시 마주하게 되고 파션페이트를 사용하는 재웅을 힐해주며 그를 가볍게 쓰러트리며 본선에 진출한다.
뉴런전 본선 경기장이 데스필드로 갑자기 변경되자 과거 용병으로 참여해 드림킬당한 큐버들이 비일비재한 데스필드의 무서움을 잠시 떠올리지만 자신을 구해줬던 슬래시의 부탁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5] 본선에 참여하기로 한다.
뉴런전 본선 <깃발 땅따먹기>가 시작되고, 스타팅 큐버인 지원이 재웅과 함께 자신을 소환한다.[6] 땅을 계속 얻어가던 중, 메모리즈런의 롤러와 마주치지만 다행히 그가 여자에 취약한 덕분에 실버건이 시간을 벌어주며 계속해서 포인트를 모은다. 그러다 기둥까지 접근한 리즈 하느이 때문에 언페이트런이 위기에 처하지만, 기둥이 공격받기 직전 메모리즈런의 땅을 빼앗아 땅을 분리시킨 덕분에 메모리즈런의 이어지지 않은 7개의 땅을 한번에 빼앗게 되고, 시언을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센터로 향하던 중, 잠겨있는 보물상자들을 보고 눈이 완전히 돌아 고유능력으로 해제하고 다니다가 발동된 함정에 의해 하늘로 날아가 우연히 센터의 깃발을 빼앗지만, 다시 메모리즈런에게 주도권을 뺏기고는[7] 그레인과 시언의 싸움을 지켜본다.[8]
결국 메모리즈런의 센터 점령으로 뉴런전에서 패배한 줄 알았지만, 게임 시간이 20분이나 남았을 터인데[9] 해설이 언페이트런의 본선 승리를 선언한다. 알고보니 여월의 잠금해제로 게임에 버프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게임 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 40분으로 단축시키는 것이었다. 결국 얼떨결에 게임이 종료되고 가장 많은 땅을 얻은 언페이트런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된 것이다.
2.3. 시즌3: CHOSEN FATE
3.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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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고래 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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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아이템 「흰 고래 수염」
방어 + 회복계의 제한형 아이템으로 세 가지 색의 액체를 뿜어내는 붓. - 고래 콧물(초록): 상처를 원래 상태로 서서히 복구시킨다.
- ???(노랑): 정신적인 회복.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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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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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능력 LV.1 「잠금 해제」
잠겨있는 것을 열 수 있다.
5. 기타
- 시력이 2.0이라고 한다.
- 도시언의 훈련소 동기인 젤리하고는 친구 사이 이다.
[1]
슬래시의 큐브 네임이 블랭크에는 '/'로 나와 여월은 큐브 네임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착각했다. 동시에 미션 중 큐버들을 몰살시키는 팀 킬러로 유명한 포레스트 위치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자신을 구해준 것을 떠올리며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된다.
[2]
뉴런전을 치를 인원이 부족해 용병으로써 참여하게 된다. 최소 참가 인원은 5명이라고 한다.
[3]
팀플레이가 중요한 뉴런전에서 너무 딜러 위주인 언페이트런의 단점을 힐러인 여월이 채워준 셈이다.
[4]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은 듯한 슬래시의 맥없는 표정을 보고 블랙딜 패배에 대한 충격을 컸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언페이트런은 걱정할 필요 없어하는 눈치다.
[5]
다만 빠른 포기는 자신 있다며 미션 도중 위험하면 바로 포기할거라 태세전환하는 건 덤.
[6]
참고로 깃발 땅따먹기로 얻는 소환 포인트는 각자의 전투력에 따라 책정이 되는데, 여월의 소환 포인트가 5P인 것에 비해 재웅은 고작 1P밖에 되지 않는다.
[7]
페트라의 천사능력에 당해 말라비틀어진 지원의 팔을 치료하려다가, 더스트원으로 엄청나게 커진 그레인을 보고는 깜짝 놀라며 지원의 팔을 우지끈하는 소리와 함께 움켜쥐는 건 덤. 다행히 다시 원상태로 복귀시켜준다.
[8]
역시 슬래시가 인정한 남자라며 과몰입하는 건 덤.
[9]
심지어 4초를 남겨두고 센터 점령 시간인 10분이 채 끝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