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8:28:35

여보야

<colcolor=#324FA8,#324FA8> 여보야
yeoboya
파일:여보야 로고 회색.png
창립 <colcolor=#324FA8,#324FA8>2015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원스토어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개발사3. 한계점4. 서비스 연혁

[clearfix]

1. 개요


여보야는 위피, 글램, 너랑나랑, 아만다와 같은 커플 매칭 서비스이다.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모두 다운 가능하다. 다만 젊은 연령층 비율이 낮아 본인 연령에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15년 7월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첫 출시를 하였고,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200만건이 넘었다고 한다. # iOS 버전은 동년 12월에 출시를 하였다. 홈페이지를 보면 2019년 5월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는데 2021년 6월 기준 200만 다운로드라고 한다. 4년동안 100만이었는데 2년만에 100만을 더 늘렸다.

2. 개발사

개발사는 (주)여보야이다. 7월 29일자로 (주)인포렉스에서 (주)여보야로 사명을 변경했다.(회사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앱이름이랑 회사 이름이랑 똑같게 변경했다. 보통 매칭앱들은 대부분 신생회사들에서 만들었는데 여보야는 특이하게 개발사가 상당히 오래됐다. 1999년 설립한 이래로 클럽5678, 여보야, 방부장, 클럽라이브, 달빛라이브[1]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주)여보야의 2020년 기준 매출액은 218억 원으로 업력에 비해 높아보이지는 않지만 회사 위치가 지방[2]에 있다는 점으로 보았을 때 낮다고는 할 수 없다.
2022년 8월에 (주)여보야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곳에 선정되어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3. 한계점

매칭앱은 내가 관심있는 회원이 실제로 활동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보통의 매칭앱들은 허위 프로필, 또는 허위 유저에 대한 신고가 많다고 한다. 가입하고 활동하지 않는 유저를 노출하지 않아야 하지만 일일이 접속로그를 회원 개인별로 검색하여 노출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긴다. 그런 맥락으로 여보야 또한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 앱에 들어가면 사진도 없는 유저들이 많아 진짜 활동하는지 아닌지 판단이 안된다.(일반적으로 매칭앱에서 사진은 필순데 여보야는 그렇지 않다.) 다만 가입만 한다고 해서 프로필이 노출이 되지 않는다. 프로필 작성과정이 생각보다 길어 1차적인 자정 작용이 이루어진다.

여보야 측에 문의를 해보면 유령회원은 절대 있을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상 거짓말이다. 프로필사진이 없는 사람은 물론이고, 사진이 있는 사람조차도 말을 걸면 높은 확률로 답장은 고사하고 채팅 자체를 확인을 안하며[3] 말을 걸어온 사람의 프로필을 기본열람[4]조차 안하는, 실존하는지 의심되는 회원들이 상당히 많다. 아무리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도 일단은 채팅을 읽거나 기본열람이라도 해야 외모나 간단한 정보라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조차도 하지않는다는건 유령회원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여자는 메시지 수발신시 결제를 통하지 않고 무료로 가능하다(남자는 하루 6500원 정도의 결제를 해야한다) 카톡으로 대화하자고하면 매너운운하며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호간 개인정보가 안보이는 오픈톡이 있는데도 무작정 거부하는 편.[5]
결제유도를 통한 자체영업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볼수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성회원 측은 여성회원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 조심스러운데, 기껏 돈써서 말 걸었더니 유령회원이거나 상대방이 무시 혹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무지성 차단을 해올 경우 헛돈만 날리기 때문. 반대로 여성측은 돈도 들지않는 주제에 맘에 드는 상대가 있어도 절대 먼저 말을 걸지않는다. 실제로 한 남성회원은 돈을 써가며 맘에 드는 여성회원들에게 말을 걸었지만, 모두 대답은 고사하고, 메세지를 읽는 것조차 안했으며, 이에 유령회원이 아니냐고 여보야 측에 문의했으나 "확인결과 69명에게 말을 거셨으며, 고작 이정도로는 어림도 없다며, 더 많이 말을 걸어보시라"라는 말 같지도 않은 답변을 듣고는 어플을 지웠다고 한다.

소개나이제한, 초/재혼 구분 등 상대 소개에 필수적인 기능이 없는 불편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4. 서비스 연혁

  • 2015년
    7월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첫 출시.
    12월 iOS 버전 출시
  • 2017년
    결혼 앱 최초 50만 다운로드 #
  • 2018년
    성혼 환불제 시행 : 성혼 성사(커플 매칭) 시 이용료를 100% 환불해주는 제도
    결혼지원금 시행 : 일정 연령 이하 유저가 혼인신고 증명 시 지원금 주는 제도
    출산축하금 시행 : 출산한 아이가 포함된 가족관계 증명서 제출 시 200만원 출산축하금 주는 제도
  • 2019년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
  • 2021년
    광주시 인포렉스, 고스트패스와 AI 업무 MOU 체결 #
    제1회 KOBACO 혁신 AD-Venture 대상 '우수상' 수상 #

[1] 현재는 달라 로 이름을 바꿨다. [2] 광주광역시에 있다. [3] 카톡처럼 내가 한 채팅에 1표시가 뜨고, 상대방이 읽으면 사라진다. [4] 상대방의 프로필을 돈을 내지않고 보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정말로 아주 적은 정보만을 볼 수 있고, 프로필사진만을 확인할 수 있다. 유령회원이 아니라면 보통 기본열람 정도는 하며, 이 과정에서 프로필사진의 상대방 외모가 마음에 안 들 경우 돈을 내고 정보를 보는 전체열람까지는 안해주며, 그냥 무시해버리거나 차단을 한다. [5] 여보야 측에서도 다짜고짜 카톡으로 유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