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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s Stakes | ||
2024년 우승마 에젤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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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204d> 개최국 | 영국 | |
창설일 | 1779년 5월 14일 | |
경마장 | 엡섬 다운즈 경마장[1] | |
거리 | 잔디 1마일 4펄롱 6야드[2] (약 2420m) 좌회전 | |
등급 | G1 | |
출주 조건 | 서러브레드 3세 암말 | |
부담 중량 | 정량 9st 2lb(약 58.06kg) | |
상금 | 1착 311,026파운드, 총상금 548,550파운드 | |
스폰서 | Betf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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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779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6월 첫째 주 금요일에 영국 엡섬 다운즈 경마장에서 개최되는 G1 경주로, 3세 암말 클래식 레이스의 정점이자 세계 모든 오크스의 원조이다. 흔히 엡섬 오크스(Epsom Oaks)라고도 불리며, 'The Oaks'라는 표현 역시 원조인 이 오크스 스테이크스에게만 허락된 칭호. 오크스(Oaks)는 참나무를 뜻하는 영어 단어다.2. 역사
1778년 더비 백작이 엡섬에 위치한 자기 사유지에서 열린 만찬 파티에서 그의 친구들과 같이 경품이 걸린 경마 행사를 기획했고, 이듬해 1779년에 자기 결혼 기념일과 자기 아내인 엘리자베스 해밀턴을 축하하기 위해 자기 사유지에서 3세 암말 경주를 개최했다. 더비 백작의 사유지에는 참나무가 많아서 땅 이름이 '오크스(Oaks)' 였는데, 대회 이름을 여기에서 따 '오크스 스테이크스(The Oaks Stakes)'로 이름지었다. 초대 오크스 대회는 더비 백작의 말 '브리짓(Bridget)'이 우승했다.오크스는 이후 3세 암말을 위한 주요 경주가 되었고, 1000 기니 스테이크스와 함께 암말 전용 경기 중 가장 중요한 경기로 자리잡았다.
영국의 오크스 스테이크스는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오크스(Irish Oaks), 프랑스의 디안상(Prix de Diane), 독일의 디아나상(Preis der Diana), 호주의 오스트레일리안 오크스(Australasian Oaks), 뉴질랜드의 뉴질랜드 오크스(New Zealand Oaks), 그리고 일본의 우준 빈마 등의 모델이 되었다.
3. 주요 특징
3세 암말 중의 최고봉을 가리는 대회이자, 경주마에게 있어 딱 한 번밖에 우승 기회가 없다는 점 때문에 최고의 인기를 얻는 경주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1마일 경주로 시작했던 오크스는 이후 1784년부터 1마일 4펄롱(약 2420m)으로 거리가 늘어나고, 오크스와 더비의 위상에 힘입어 미터법 기준으로 2400m의 이른바 클래식 디스턴스는 터프(잔디) 경주의 최고 종목으로 꼽히게 되었다. 오크스의 위상은 다른 암말 삼관 경주( 1000 기니 스테이크스,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3])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으며, 이는 경마의 시초인 영국부터 전세계의 경마인들의 공통인식이다.3.1. 흉악한 코스와 고저차
#엡섬 다운즈 경마장이 난이도 높은 난코스인 이유에는 여러 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약 45m라는 충격적인 높이의 언덕이 제일 유명하다. 일본의 나카야마 경마장이 약 5m, 개선문상으로 유명한 롱샹 경마장이 약 10m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언덕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엡섬 다운즈가 고작 언덕 하나만으로 대표적 난코스로 꼽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선 오르막과 함께 나오는 코스가 완전한 직선이 아니라 S자 모양의 곡선이기 때문에 최적의 코스를 잡기 위해선 외곽으로 나가야만 한다. 게이트 유불리가 심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40m 언덕을 오르면 잠깐의 평지 이후 내리막과 함께 태트넘 코너라고 불리는 급커브를 마주하게 된다. 코너에서는 바깥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적절한 속도롤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내리막 코스라 속도는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것이 문제. 불공평한 이지선다 속에서 적절한 속도로 인코스를 유지하고 마군을 빠져나갈 코스를 계산하며 스퍼트 타이밍 계산까지 한꺼번에 해야하는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코너를 빠져나오면 600~700m경의 긴 내리막 직선이 기다리고 있다. 악명 높은 코스답게 이 직선도 그냥 직선이 아닌 안쪽으로 기울어진 직선으로 이런 특성으로 인해 인코스는 아웃코스보다 마장 상태가 더 나쁜 경우가 많다. 파워가 강한 수말은 마장 상태를 무시하고 적당히 중간~왼쪽 코스를 타는 선택지도 있으므로 사실 이는 암말 한정전인 오크스에서 더욱 부각되는 특징. 마지막으로 직선 코스 후반부의 두번째 언덕이 골을 향해 달리는 경주마들에게 최후의 시련을 선사한다. 이 모든 고난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돌파하는 단 한 필의 암말만이 3세 암말의 정점, 오크스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4. 역대 우승마
'''[[오크스 스테이크스|오크스 스테이크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엡섬 다운즈 경마장, 잔디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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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9 브리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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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테토텀 | 1781 페이스 | 1782 세레스 | 1783 메이드 오브 더 오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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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1m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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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스텔라 | 1785 트라이플 | 1786 옐로우 필리 | 1787 어네트 | 1788 나이트셰이드 | 1789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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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 히폴리타 | 1791 포샤 | 1792 볼란테 | 1793 케일리아 | 1794 허마이어니 | 1795 플라티나 | 1796 파리조 | 1797 나이키 | 1798 벨리시마 | 1799 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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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에페메라 | 1801 엘러너 | 1802 스코샤 | 1803 테오파니아 | 1804 펠리스 | 1805 미티어라 | 1806 브론즈 | 1807 브리세리스 | 1808 모렐 | 1809 메이드 오브 올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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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오리아나 | 1811 소서리 | 1812 마누엘라 | 1813 뮤직 | 1814 메도라 | 1815 미뉴에트 | 1816 랜드스케이프 | 1817 네바 | 1818 코린 | 1819 셔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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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캐럴라인 | 1821 오거스타 | 1822 패스틸 | 1823 징크 | 1824 코브웹 | 1825 윙스 | 1826 릴리아스 | 1827 걸네어 | 1828 터쿼이즈 | 1829 그린 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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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베리에이션 | 1831 옥시전 | 1832 갈라타 | 1833 베스파 | 1834 푸시 | 1835 퀸 오브 트럼프스 | 1836 시프리언 | 1837 미스 레티 | 1838 인더스트리 | 1839 디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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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크루시픽스 | 1841 구즈니 | 1842 아워 넬 | 1843 포이즌 | 1844 더 프린세스 | 1845 리프렉션 | 1846 멘디컨트 | 1847 마이애미 | 1848 심바 | 1849 레이디 이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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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레디시나 | 1851 아이리스 | 1852 송스트레스 | 1853 캐서린 헤이스 | 1854 민스미트 | 1855 마셔네스 | 1856 민스파이 | 1857 블링크 보니 | 1858 거버네스 | 1859 서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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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 버터플라이 | 1861 브라운 더치스 | 1862 푀 드 주아 | 1863 퀸 버사 | 1864
피유 드 레르 | 1865 레갈리아 | 1866 토멘터 | 1867 히피아 | 1868 포모사 | 1869 브리건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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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가모스 | 1871 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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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1m 4f 2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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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렌 | 1873 메리 스튜어트 | 1874 어폴러지 | 1875 스피너웨이 | 1876
카멜리아 ·
앙그랑드동착 | 1877 플라시다 | 1878 자네트 | 1879 휠 오브 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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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제니 하울렛 | 1881 서베이 | 1882 게하임니스 | 1883 보니 진 | 1884 비지보디 | 1885 론리 | 1886 미스 저미 | 1887 레브 도르 | 1888 시브리즈 | 1889 라베스 드 주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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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메무아 | 1891 미미 | 1892 라 플레슈 | 1893 미세스 버터릭 | 1894 아미아블 | 1895 라 사제스 | 1896 캔터베리 필그림 | 1897 리마솔 | 1898 에어스 앤 그레이시스 | 1899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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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라 로슈 | 1901 캡 앤 벨스 | 1902 셉터 | 1903 아워 라시 | 1904 프리티 폴리 | 1905 체리 래스 | 1906 키스톤 | 1907 글래스 돌 | 1908 시뇨리네타 | 1909 페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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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로즈드롭 | 1911 체리모야 | 1912 머스카 | 1913 제스트 | 1914 프린세스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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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마켓 경마장, 잔디 1m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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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스노 마턴 | 1916 피피넬라 | 1917 서니 제인 | 1918 마이 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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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섬 다운즈 경마장, 잔디 1m 4f 2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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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바유다 | 1920 샤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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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1m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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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러브 인 아이들니스 | 1922 포그롬 | 1923 브라운힐다 | 1924 스트레이트레이스 | 1925 소시 수 | 1926 쇼트 스토리 | 1927 빔 | 1928 토보건 | 1929 페니컴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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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로즈 오브 잉글랜드 | 1931
브륄레트 | 1932 우다이푸르 | 1933 샤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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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1m 4f 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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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라이트 브로케이드 | 1935 쿼시트 | 1936 러블리 로자 | 1937 익시비셔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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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1m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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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록펠 | 1939 갈라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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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마켓 경마장, 잔디 1m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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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고다이바 | 1941 커머션 | 1942 선 채리엇 | 1943 와이 허리 | 1944 하이실라 | 1945 선 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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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섬 다운즈 경마장, 잔디 1m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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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스테디 에임 | 1947
앵프뤼당스 | 1948 마사카 | 1949 뮤지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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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아즈메나 | 1951 니샴 벨 | 1952 프리즈 | 1953 앰비규티 | 1954
선 캡 | 1955 멜드 | 1956 시카렐 | 1957 카로짜 | 1958
벨라 파올라 | 1959 프티트 에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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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네버 투 레이트 | 1961 스위트 솔레라 | 1962
모나드 | 1963
노블레스 | 1964 홈워드 바운드 | 1965
롱 룩 | 1966
발로리스 | 1967 피아 | 1968
라 라귄 | 1969 슬리핑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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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루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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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제 도입, G1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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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알테스 루아얄 | 1972 지네브라 | 1973 미스터리어스 | 1974 폴리거미 | 1975 줄리엣 마니 | 1976
포니즈 | 1977 던펌린 | 1978 페어 살리니아 | 1979 신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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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바이림 | 1981
블루 윈드 | 1982 타임 차터 | 1983 선 프린세스 | 1984 서커스 플룸 | 1985
오 소 샤프 | 1986 미드웨이 레이디 | 1987 유나이트 | 1988 디미누엔도 | 1989 스노 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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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살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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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1m 4f 1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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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제트 스키 레이디 | 1992
유저 프렌들리 | 1993
인트레피디티 | 1994
발란신 | 1995
문셸 | 1996 레이디 칼라 | 1997 림스 오브 버스 | 1998
샤투시 | 1999 라므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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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러브 디바인 | 2001
이매진 | 2002
카지아 | 2003 캐주얼 룩 | 2004
위저 보드 | 2005 에스와라 | 2006
알렉산드로바 | 2007 라이트 시프트 | 2008 룩 히어 | 2009 사리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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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스노우 페어리 | 2011 댄싱 레인 | 2012
워즈 | 2013 탤런트 | 2014 타그루다 | 2015
퀄리파이 | 2016
마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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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1m 4f 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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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네이블 | 2018
포에버 투게더 | 2019 아나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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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러브 | 2021
스노우폴 | 2022
튜즈데이 | 2023 소울 시스터 | 2024
에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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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기록
- 경주 기록 - 2:34.06 (2020년 우승마 러브)
- 최다 우승 기수 - 프랭크 버클 9승 (1797년 나이키, 1798년 벨리시마, 1799년 벨리나, 1802년 스코샤, 1803년 테오파니아, 1805년 미티어라, 1817년 네바, 1818년 코린, 1823년 징크)
- 최다 우승 조교사 - 로버트 롭슨 13승 (1802년 스코샤, 1804년 펠리스, 1805년 미티어라, 1807년 브리세리스, 1808년 모렐, 1809년 메이드 오브 올리언스, 1813년 뮤직, 1815년 미뉴에트, 1816년 랜드스케이프, 1818년 코린, 1822년 패스틸, 1823년 징크, 1825년 윙스)
4.2. 국가별 우승 횟수
- 출생국이 아닌 조교국 기준이다.
순위 | 국가 | 횟수 |
1위 | 영국 | 214회 |
2위 | 아일랜드 | 16회 |
3위 | 프랑스 | 14회 |
4위 | 아랍에미리트 | 3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