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ルスティン・ホー
마이오토메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리바야시 미나미.
아리카 유메미야, 니나 웡의 룸메이트. 실은 니나 웡을 남몰래 흠모하고 있다는 것이 초기 설정이었으나 점점 그 기믹이 희미해지고 그저 공기취급으로 변하고 있을 때...
...사실은 슈발츠의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슬레이브를 꺼내 마시로 브란을 공격한다. 결국엔 니나 웡에 의해 슬레이브를 파괴당하고 사망한다. 호우 집안의 오토메가 용왕 전쟁 때 죽어나가자 집안 자체가 아예 슈발츠로 돌아서버렸기 때문에 본인도 본의 아니게 슈발츠의 수족이 되었던 안타까운 케이스.
실은 두 사람과 친해져서 매우 기뻤으나 그래도 자신의 원래 사명을 어길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편지를 남겼다. 내용으로 보아 자신의 죽음을 확신한 듯.
방영 당시 마이타케라는 인물이 엘스틴이 리타이어할 것임을 2주 전에 게시했다가 정말로 리타이어 되는 바람에 이 사건은 예언이라고 불리며 두고두고 전설로 남게 된다.
(출처: 엘트ELT : Extremely Lyrical Tale 이글루)
드라마 CD에서는 정신이 이상해지는 버섯에 중독되더니 백합 변태로 돌변한다. 첫 번째 제물로 아카네가 벗겨진체로 함락당하고 니나는 강제 키스에 아기 취급을 당하게 된다. 치에의 설명에 의하면 엘스틴이 중독된 버섯은 인간의 욕망을 폭발시키는 효과를 지녔다고 한다. 그리고는 치에와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서 서로를 천국으로 보내주겠다며 승부를 벌인다...! 정신이 들고 나서는 기억은 안나지만 어쩐지 만족스러운 기분이라고...
여담이지만 코믹스판의 오토메로의 필살기가 참...
특히 파이널 바스트 프로텍트라든지 파이널 바스트 리플렉트라든지 바스트 임팩트라든지... 완전 가슴에 가슴을 위한 가슴의 오토메.
이름에서부터 젖소의 품종인 홀스타인의 아나그램이다.(Holstein → Elstin Ho)
사용 잼은 장미 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