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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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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븐나이츠 각성 엘리시아 리모델링 일러스트.jpg
여왕 엘리시아
품격있는 전투였어.[1]
파일:각성 엘리시아 변경 프로필.png 엘리시아
유형 만능형 소속 루미너스
혁명단
혁명군을 통해 테라 왕국을 구하고 테라 왕국 주민들의 민심을 얻고, 왕위를 인정받아 테라 왕국의 여왕이 된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9686 34979
공격력 4927 8762
방어력 2480 4418
속공 26
엘리시아
Elysia
나이 시즌4 기준 19세[2]
생일 8월 8일
혈액형 B형
158cm
체중 46kg
좋아하는 것 루디[3], 테라왕국의 주민들
싫어하는 것 전쟁, 탐관오리들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혁명단의 인도자3.1.2. 천공의 빛3.1.3. 별빛 낙하3.1.4. 각성 - 테라의 부름
3.2. 콘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5. 기타6. 코스튬
6.1. 여왕의 명절
7. 관련 문서

파일:guraudeksrkrtjd.png 루미너스 혁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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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각성 엘리시아 변경 프로필.png 파일:각성 키리엘 변경 프로필.png 파일:Ryan_Icon.png
엘리시아 키리엘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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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V
일본 PV

1. 개요

파일:eliilu.png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5년 11월 25일 추가된 첫 번째 '루미너스 혁명단' 소속 영웅인 엘리시아의 각성. 아무런 예고도 없이 등장하였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1월 11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1월 5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채지희 / 이토 시즈카.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파일:일본서버엘리시아.jpg
엘리시아는 루디를 보며 기사의 꿈을 키웠으나, 곧 부패한 현실을 깨닫는다. 그 후 아버지인 루네 남작의 유언을 통해 자신이 제8 왕녀임을 알게 되자, 비밀리에 활동하던 혁명단을 지원하고 이끌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그 규모가 커지자, 아라곤의 토벌대에 위기를 겪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의 파직 후, 오히려 많은 군인이 혁명단에 참여하여 큰 전투 없이 여왕의 자리에 오른다. 엘리시아는 파괴의 저주로 혼란한 아스드 대륙 전체를 수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길드와의 연합을 계획한다.

세븐나이츠 델론즈를 쫓아 아이사 대륙으로 옮겨간 사이에 테라 왕국이 있는 아스드 대륙에서는 파괴의 힘에 영향을 받아 흉폭해진 몬스터들이 난리를 치면서 백성들이 큰 피해를 입기 시작했고, 루디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왕이 권력을 차지해 반란을 일으켰다.[4] 그걸 해결하기 위해 키리엘, 라이언과 함께 루미너스 혁명단을 결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븐나이츠가 황제와 승부를 내고 돌아온 즈음에는 혁명이 이루어졌고, 민중에게 인심을 얻어 왕위를 얻는 데 성공, 여왕의 자리를 계승하였다.

관계도에서는 세븐나이츠들을 향해 '당신들에겐... 실망했어요.'라는 대사를 하고 있었으나 2016년 6월 16일쯤, 관계도에서 삭제되었다. 단순 누락인지 나름의 복선인지는 의문.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패치되지 않은걸로 보아 설정변경인 듯. 설정변경일 경우 엘리시아는 백성과 나라를 뒷전으로 한 루디를 원망하기는 하지만 그 뒤엔 세계 종말급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추측했거나, 알고 있었기에 루디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듯. 현재의 루디가 민심을 잃어버려 귀환해도 환영받지 못할 상태이기도 하고.

일단 각성 영웅인 만큼 파괴의 힘을 다룰 수 있는 듯. 공식 카페에 공개된 비밀 임무 명령서에 따르면 제 2 부대장 라이언이 '힘'에 노출되었을 때 도와주었다고 하며, 임무를 맡은 제 1 부대장 키리엘 역시 힘을 다룰 수 있다. 또한 힘의 근원에 대해 '회수가 우선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파괴하라'고 명령하는데, '회수가 우선'이어야 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신이 되겠답시고 파괴신의 힘을 함부로 이용하려다가 역으로 폭주한 파스칼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이후 에피소드 11에서 키리엘, 라이언과 함께 첫 등장. 루디가 자신들을 버렸고 폭군인 왕을 몰아내야한다고 백성들에게 연설을 한다.

에피소드 13에서도 깨알같이 등장하는데, 여왕 엘리시아가 민심을 얻고 높은 지지율로 나라를 잘 다스리더라 - 하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신문을 세바스찬이 읽으며 자신의 신세한탄을 한다.

그 후 일본 서브 시나리오에서 한 병사와 얘기를 나누는데 "이제 저 폭군에게 겁먹을 필요 없다. 즉위 축하한다."고 하자 "고마워요.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전 왕이 남긴 상처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그것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야한다"고 하자 병사는 "멋지다고 많은 백성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그것보다 성에 남아있는 자들에게서 묘한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하자 "빛의 기사인 루디 님이 원정 중에 전 왕이 그의 측근들을 쫓아내고 자신의 편만 남았기 때문이고 호화롭게 놀았던 탓에 재정도 기울어졌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인원 정리부터 시작하자"고 하자 "현명하신 판단이라고 하지만 루디님의 측근은 어쩔거냐"고 묻는데 "지금도 여전히 많은 백성들은 루디님이 있었던 때가 평화로웠다고 그 당시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게다가 루디가 정말로 저희들을 버렸을까라는 의문도 있다"고 한다.[5] 그 말을 듣는 순간 아무 말도 못하자 "죄송하다"고 "경솔했다"고 하자 "괜찮다"고 "그에 대해 실망했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와 같은 사태를 일으키고 떠났다고는 생각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건이 그의 부재 탓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책임의 문제니까 전 그들과는 다릅니다. 겨우 돌려놓은 평화를 반드시 유지시켜 보겠다고 이를 위해 여왕이 된 것"이라고 자신의 의지를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병사는 루디의 측근을 없앨거라는 추측을 해 걱정을 하는데 그걸 눈치채자 아라곤 사령관을 걱정하는 거냐고 묻자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그 병사가 아라곤 사령관을 따랐던 같다고 추측하고 누구나 아라곤은 뛰어난 지휘관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처음엔 이 건에 대해 회의를 해야겠다"고 라이언과 키리엘을 부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병사는 알겠다고 감사하다고 한다.
길드던전 오프닝 스토리
길드 던전 오프닝 스토리에서 키리엘과 함께 등장. 아라곤을 설득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의외로 아라곤이 루디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순순히 엘리시아를 도와 백성들을 지키겠다고 면전에 대놓고 말해도 별 반대 없이 내버려두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설정변경의 산물인듯. 혁명 전과의 모습과 대조된다. 혁명 전에는 루디를 배신자로 알고있었지만, 여왕이 된 뒤 세븐나이츠들이 무엇을 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는 듯.
아라곤 각성 스토리
이후 아라곤 각성 스토리에 따르면, 빛의 기사인 루디를 존경했으며 그런 루디를 따라 세븐나이츠들처럼 파괴의 파편의 힘을 받은 거라고 나오고 현재 세븐나이츠, 즉 루디가 더 큰 위기에 맞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렇기에 위에 나온 대로 '당신들에겐.. 실망했어요.'가 사라졌던 것, 세븐나이츠가 떠난 이유에 대해선 아라곤한테 들은 건지, 아니면 길드에서 들은 건지는 명확하진 않지만, 적어도 세븐나이츠가 현재 세상의 위협에 맞서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엘리시아로선 세상을 구하기 위한 루디의 선택을 이성으론 이해하나, 눈 앞에 테라의 위기에서 없다는 점에 대해 실망을 했다고 한다.

15영지 스토리에서 직접 린을 만나 아이사 제국과 동맹을 요청한다.

===# 세븐나이츠 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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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라쥬.png
세븐나이츠 키우기 도감의 조력자 멤버가 3명 중 2명이 루미너스 혁명단의 인물인 점에서 유추할 수 있듯 가면을 쓰고 미라쥬라는 가명으로 주인공 일행과 합류하는 인물의 정체가 엘리시아다. 이때 소속은 테라 왕국의 기사로 자신이 왕녀인 것도 알고 있었지만 혁명단은 결성되기도 이전인 듯하다. 본작에선 세븐나이츠의 사정을 복수자의 지옥에서 직접 목격한 만큼 잘 파악하고 있어 그저 세븐나이츠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원작과 위화감이 생겼다.

라이언과 키리엘은 6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엘리시아는 각성과 같은 금발을 하고 있는 게 옥에 티인데 혁명단을 결성하고 거사를 일으키기 직전에 연설할 때만 해도 6성의 모습, 즉 흑발이었다.

3. 게임 내 성능

과거 상태이상 면역 버프를 가지고 있어 서포터로서 PVP, PVE를 가리지 않고 기용되었던 만능형 영웅이다. 그러나 각성 스파이크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자리를 내주었는데, 2019년 리부트 업데이트 이후 방덱에서 다시 부활하였다. 리부트 업데이트 이후로 엄청나게 올라간 깡스탯과, 상태이상 저항 50%와 마법력 감소 15%라는 굉장한 탱킹과 버프를 둘 다 챙긴 패시브에, 일반 스킬에는 고정데미지, 각성기에는 아군 전체 200%라는 어마무시한 광역힐 스킬까지 보유하여 굉장히 단단하면서 힐까지 넣는 훌륭한 방덱용 서포터 영웅으로 부활하였다.

그러나 2019년 12월 중에는 굳이 쓸 필요가 없는 영웅이다. 리부트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은 맞으나, 점차 천상계 무기가 보급되면서 상태이상 저항 100%도 뚫는 메즈덱도 점차 나오기 시작했고, 물리 공덱이 대세를 차지하다보니 상태이상 저항 수치가 낮고, 마법력 감소 관련 디버프만 가진 엘리시아를 굳이 쓸 필요가 없어진 것. 결국 메즈덱이 염려되는 방덱은 엘리시아를 버리고, 더 단단하고 상태이상 저항 확률이 100%인 각성 스파이크를 기용하게 되었다.

2020년 6월 기준, 신규 영웅인 라드그리드가 엘리시아의 마법력 디버프보다 높은 수치의 것을 들고 와서 완전히 기용 가치가 사라졌다. 길드전에서는 몇몇 방덱 영웅들이 밴일 때 사용될 수도 있겠지만 방덱 영웅이 워낙 많다보니.. 신화 각성이 추가 되지 않는 한 결장에 복귀할 일은 없어 보인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 결투장 방덱에서 다시 쓰인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혁명단의 인도자

파일:external/79d31f1d3b3da632b801ab30c43cf8eec37eedf055c7a66daba34ca53e5e64a1.png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저항 확률이 30% 상승합니다.
적군 전체의 마법력을 15% 감소시킵니다. 자신에게 권능 효과를 1회 부여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저항 확률 50% 상승.

리부트 이후로 상태이상 저항 50%와 마법력 감소 15%가 붙었다.

문제는 자기 생존기가 권능 1회로 끝인데다 디버프가 유행 공덱이 마공덱이 아니라면 쓸모가 없다. 만능형이니까 영혼강화를 해주면 스탯이 좋아지긴 하겠지만 디버프는 환경이 따라주지 않으면 쓸수가 없다.

[리부트 이전]
과거 최초 4턴 면역인 것도 모자라 각성 전에는 없던 모든 아군 상태이상 면역 2턴이 추가된다. 상태이상 면역만으로도 많은 콘텐츠에서 도움이 되었던 패시브이었다.

과거에는 아군 전체의 평타가 방어력 무시 효과가 있었는데, 이 덕에 선평타 2방으로 상대의 앞줄을 정리해버리는 일이 있을 수 있다. 개편 이전 공성전과 같은 버티면서 딜을 넣는 콘텐츠에서는 평타로 인한 흡혈량이 대폭 증가하게 되어 힐러가 없이도 오래 버틸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 카일의 3타 추가피해가 평타로 취급되어 이 패시브가 적용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어떤 한 공카유저의 실험으로 헛소문임이 밝혀졌다.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평타 관련 장신구와 보석이 발동되지 않는 카일 3타 추가피해가 평타일리가 없다.

3.1.2. 천공의 빛

「모두의 빛을 모아!」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B2%25259C%2525EA%2525B3%2525B5%2525EC%25259D%252598%2525EB%2525B9%25259B%252528%2525EA%2525B0%252581%252529.gif
[수정전천공의빛]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B2%25259C%2525EA%2525B3%2525B5%2525EC%25259D%252598%252520%2525EB%2525B9%25259B.png

110초 적군 3명에게 6000 만큼의 고정 피해를 세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9000의 고정 피해를 입힘.

리부트 이후 3번 타격 고정 데미지로 바뀌었다. 초창기에는 고뎀량이 상당해서 맞으면 체력이 훅 까였지만 지금은 그닥..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적군 전체 무효화 2회 차감, 2턴감, 회복량 제한 효과를 갖고 있었지만, 리메이크되어 3명 4턴감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회복량 제한이 있던 시절에는 회복량 감소을 통해 상대방의 각성 칼 헤론의 맹세의 쌍창을 유도하여 스킬 1번을 낭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과거 방덱에서는 이를 노려 천공의 빛-맹세의 쌍창- 광휘의 검이라는 승리의 황금 패턴을 만들기도 했다.

3.1.3. 별빛 낙하

「단결된 의지로!」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B%2525B3%252584%2525EB%2525B9%25259B%2525EB%252582%252599%2525ED%252595%252598%252528%2525EA%2525B0%252581%252529.gif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B%2525B3%252584%2525EB%2525B9%25259B%252520%2525EB%252582%252599%2525ED%252595%252598.png

105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45%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최대 생명력의 7%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리부트 이후로 스킬 강화시 생추뎀 7% 스킬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걸로는 공덱도 흠집이 안나는 트롤 스킬이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4명에게 3000이라는 당시엔 어마어마했던 고정피해에 양심없는 쿨증까지 붙어있었다. 리메이크를 통해 타격 대상이 4인에서 적군 전체로 증가하였고 70% 한 번이 50% 두 번으로 변경, 고정 데미지 3000이 각성 아킬라와 같은 최생 비례뎀 40%로 변경되었다. 소미나 잔나비를 무시할 수 있으며 쿨타임 증가도 전체에게 먹혀 들어가 스킬을 잠시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물론 잠재능력에 쿨타임 면역을 넣으면 소용없어졌만.

개편 이전 보스전에서 엘리시아가 활약할 수 있는 이유였기도 했다. 강철의 포식자의 경우 각성 지크+각성 엘리시아, 태풍의 날개의 경우 각성 벨리카까지 함께하는 쿨증 요원으로 활약이 가능했다. 과거의 무한의 탑에서도 5인 쿨증은 매우 유용했다.

과거엔 스킬 강화시 연희의 종말의 영면에 붙어있었던 스킬 예약 취소가 부여된다. 문제는 아무도 실시간 결투장에 엘리시아를 데려가지 않는다는 것.

3.1.4. 각성 - 테라의 부름

「나의 백성들에게, 축복을!」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D%252585%25258C%2525EB%25259D%2525BC%2525EC%25259D%252598%2525EB%2525B6%252580%2525EB%2525A6%252584.gif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D%252585%25258C%2525EB%25259D%2525BC%2525EC%25259D%252598%252520%2525EB%2525B6%252580%2525EB%2525A6%252584.png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공격력의 200% 만큼 회복시키고 3턴간 데미지 감소 효과가 20% 만큼 적용 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체력회복 스킬로 바뀌었다. 회복량이 상당하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아군 전체에게 2회의 무효화와 상태이상 면역 2턴을 부여하는 스킬이었다. 리메이크가 되어 전장 3옵 효과였던 상태이상 해제가 기본적으로 들어간 대신에 상태이상 면역 2턴이 삭제되었고 공마 100% 증폭 4회가 생겼다. 피해 무효화도 3번으로 늘어났다.

과거 이전 PvP 현역인 시절엔 후반부에 사용하는 경우가 잦아 삽질이란 소리를 적잖이 들었으나 리메이크 이후엔 칼 헤론의 맹세의 쌍창처럼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았다면 스킬을 쓸 수가 없다. 맹세의 쌍창이 너무 발동이 잘 되어서 문제라면, 이 스킬은 좀처럼 쓰는 모습을 볼 수 없어 문제인 것. 이전보다 더 쓰기가 힘들게 돼버렸다.

파일:각리시아 준비모션.png

각성기 준비모션은 몸 주위에 스프링 모양의 푸른색 기운이 솟아오르고 엘리시아가 마법소녀물에 나올법한 포즈를 취한다.

여담으로 대사 때문에 테라의 부름보다는 축복이라고 더 많이 불린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모험작 -
요일 던전 극악 이하에서는 쓸만하지만 지옥부터는 엘리시아가 딱히 필요치 않다.
공성전 -
길드 던전 각성 리나등 더 좋은 상태이상 대비책을 가진 버퍼가 많다.
고대의 흔적 상면과 쿨증이 있어서 태풍의 날개 던전에 쓸 수 있다.
결투장 리메이크로 한동안 부흥하였으나 현재는 밀려났다.
투기장 -
스마트 모드 -
혁명단 -
총평 과거에는 필수 육성 영웅으로 손에 꼽렸으나, 거듭된 패치로 힘이 빠졌다.

3.3. 추천 장비

현재 각성 엘리시아는 성능 좋은 대체재가 많아 잘 쓰이지 않으므로 좋은 장비를 줄 필요가 없다. 리메이크나 신화 각성을 기다리자.
무기 속속 서포터이고, 딜을 높일 필요가 없다 보니 속공 무기가 좋다. 하지만 엘리시아의 속공이 제일 높으면 본인의 상태이상 면역이 제일 먼저 풀려버려서 망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하다.[7] 
방어구 생생 / 막막 서포팅 캐릭터한테 반격을 줄 이유는 없고, 관통기 한방에 누워버리지 않게 하려면 막막이나 생생 세팅이 좋다.
장신구 축복 + 권능 or 불사 스킬 한방에 녹아버리기 쉬운 물몸이기 때문에 생존성을 강화하기 위해 축권 혹은 축세랄을 준다. 다만 그런 걸 줄 여건이 안된다면 그냥 불반을 주는 게 좋다.
보석 막기 / 흡혈 / 쿨감 / 피증 / 속공 / 막뎀감 / 치뎀증 생존성 상승을 위해서라면 막기와 흡혈을 쓰자. 그러나 결투장에선 방덱에서 주로 쓰이는데 엘리사아가 평타를 때릴 일이 많지도 않고 데미지마저 세지도 않기에 피흡은 효율이 낮다. 막확 보석은 필수 수준이고, 막뎀감이 있다면 주는게 좋다. 그리고 방덱전 선스킬을 가져오는 것에 도움을 주기 위한 속공 보석을 줄 수도 있다. 천공의 빛 쿨타임이 105초나 되므로 쿨감도 쓸만하다.
전용 장비 3옵 / 생명력 겔리두스의 권능과 같은 효과인 전장 3옵션이 물몸인 엘리시아에게 상당히 도움된다. 정 없으면 2옵이라도 주자. 그리고 생명력이 가장 베스트이나, 방어력도 나쁘진 않다.
잠재능력 저항 / 뎀감 / 막확증 각성기를 제때 사용하기 위해 기절저항이나 감전저항은 필수로 들어가는 편이고 나머지는 생존력을 위해 막기증가를 뚫어주거나 즉사 두 대에 눕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즉사저항을 뚫어주는 편이다.

4. 패치 이력

  • 엘리시아 출시 당시 엘리시아가 죽을 경우 상태이상 면역이 사라지고, 엘리시아를 부활시키면 다시 상태이상 면역이 생기는 엄청난 버그가 있었지만 2015년 11월 30일에 수정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변경 되었다. #

5. 기타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01.png
    구 일러스트
  • 목소리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나 카르마 등은 교체가 되었지만 혁명단은 성우 교체 소식이 없다.
  • 스탠딩 모션에선 을 들고 있지만 기본 평타를 제외한 모든 스킬, 공격 모션에서 검이 스태프로 바뀐다. 하지만 마법력을 쓰는 영웅이 아닌 물리 만능형 영웅인데,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카일을 보좌해줄 버퍼로 기획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디시인사이드 세븐나이츠 갤러리에서 엘리시아의 복선(?)을 찾아냈다. 하지만 복선이라고 하기는 힘든 게 그냥 긴 머리 캐릭터가 왕관을 쓰고 있는 실루엣이 전부이다. 이를 통해 엘리시아의 디자인 자체는 이미 계획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갑툭튀스러운 스토리와 다른 게임에서 그대로 가져온 모션들을 생각해보면 엘리시아는 과금 유도를 위해 급하게 만든 영웅같다는 말이 많다.
  • 일러스트상으론 분명 갈색눈인데 모델링은 벽안으로 구현되었다.
  • 각성 전 스파이크 다음으로 등장한 아군 전체 상태이상 면역 영웅[8]인지라 스파이크와 비교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엘리시아 출시 당시에는 엘리시아의 생존성, 유틸성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40 스파이크가 있어도 30 엘리시아를 쓰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좋았다. 서로 역할이 겹치는 면이 많아서 한 쪽이 상향 또는 리메이크되면 다른 한 쪽이 묻히는 경우가 많았고 이 저울질은 세븐나이츠 역사적으로도 꽤 많이 일어났었다. 그러나 2017년 11월 이후로 시행된 각성 스파이크의 리메이크로 패시브와 딜, 생존을 모두 잡으면서 저울질이 끝이 나면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 나중에는 루디의 입장을 이해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파괴의 저주로 폭주한 몬스터를 막으려고 했지만 길드 연합군으로는 전력이 부족해서 팬타곤과 협력하지만 문제는 펜타곤에 소속된 오르카는 자신의 세력을 아이사까지 확장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과 여왕 엘리시아가 서로 화해하여 함께 각자 영지의 평화를 지키고 있긴 하지만, 오르카가 잔인한 방법으로 세력을 확장한다면 앞으로 스토리에서 사황과 대립할 확률이 높고, 아스드 대륙 아이사 대륙 사이 전쟁이 일어나 큰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세자르 또한 자신을 창조한 자들에 대해 대놓고 스토리 상에서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 전쟁이 날 뿐만 아니라 이것 때문에도 아스드 대륙에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엘리사아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자신은 이런걸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루디의 입장을 이해할 가능성이 있다.
  • 한국에서는 PV 없이 등장했으나 타 서버의 경우 확인할 수 있다.
  • 한 번 모델링이 기괴하게 깨진 적이 있어 발적화가 일어날 때마다 같이 언급되는 인터넷 밈이 되었다.

5.1. 등장 논란

문서 참고. 이는 엘리시아의 게임 성능에 관한 문제점이 아닌, 출시 당시의 게임 외적인 문제점과 스토리상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다.

6. 코스튬

6.1. 여왕의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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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기간 2016년 2월 5일 ~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일러스트는 이쁜데 인게임은 평가가 좋지 않다. 기본 모델링보다 얼굴도 살짝 각졌고 다리도 이상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을 감질 않아 무섭다. 첫 등장시에는 250루비/10토파즈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200루비/10토파즈로 바뀌었다.

7. 관련 문서



[1] 일본판 대사 : "이것이 태어날 적부터의 품격 차이야.(これが生まれたからの品格の差よ。)" [2]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에서 밝혀진 설정집에 따르면 시즌1 기준 15세다. [3] 혁명을 일으키기 전 시점의 설정집인지라 현재도 우상으로서 좋아하는지는 불명. [4] 초기에는 왕이 폭정을 일으켰다는 설정이 없어서 그냥 반란군놈의 시키들이었다. [5] 그만큼 루디가 백성들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것과 민심이 완전히 잃지 않는 걸 알 수 있다. [수정전천공의빛] 파일:56C334954F56BC0028.gif
2015년 11월 30일 임시점검 때 스킬 모션이 변경되었다. 이 모션이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츠바키 야요이의 하늘 베기와 모션이 완전히 똑같았기 때문. 그리고 일본판 세븐나이츠와과 블레이블루가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일본버전 한정으로 진짜 츠바키 야요이가 신규 영웅으로 등장했고, 그의 스킬 중 하나인 하늘 베기는 변경 전 모션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7] 과거에는 각성 칼 헤론 쌍창을 유도하기 위한 약약 세팅, 결투장 공덱 방어대표라 속공 무기가 필요없어서 치치 세팅을 했던 경우도 있었다. [8] 링링도 있었지만, 당시 링링의 상태이상 면역은 적을 하나 죽여야 발동하는 조건부 패시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