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Elle エ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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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엘르 드 로젠바흐 (Elle de Rosenbach) | |
종족 | 엘르별 외계인 | |
CV |
사카키바라 요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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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끌별 녀석들 극장판 1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1] 11년전에 모로보시 아타루와의 약혼을 지키기 위해 군사들을 내보내 데려온 장본인.2. 외모
작중 언급에 따르면 우주 최고의 미인. 처음 등장하기 이전, 주인공 주변 인물들은 그저 허황된 말이라며 의심하였지만 엘르별에서 직접 보았을 때 모두 놀라며 미인임을 인정했다.겉모습으로 보았을 때 누가봐도 미인. 붉은색의 단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는 장미꽃 장식이 달린 왕관을 쓰고 있다.
복장은 가운데에 장미가 달린 붉은색 유니폼을 주로 착용하고 있다. 히로인 라무 못지 않게 몸매 또한 글래머인 편이다.
3. 작중 행적
4. 평가
5. 라무와의 관계
메인 히로인 라무의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인 모로보시 아타루의 신붓감 자리를 쟁탈하는 내용에서 보면 서로 대척점에 놓여있으며 라이벌 관계임을 알 수가 있다.하지만, 이 둘에 대해서 서로 비슷하거나 공통된 요소도 있다.
- 모로보시 아타루에 대한 사랑
- 라무는 처음으로 한 술래잡기 이래로 아타루 일편단심이고, 엘르는 11년 전 아타루와 같이 한 그림자밟기 이후로 자신의 신랑으로 맞이하여 계속 사랑해왔다.
- 아타루를 부르는 애칭
- 라무는 달링(ダーリン)이라고 부르고 엘르는 허니(ハニー)라고 부른다.
-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
- 라무와 엘르는 둘 다 아타루를 쟁탈하기 위해 무려 행성모함급 거대한 전함을 들고 우주 전쟁을 일으켰다. 작중 내에서도 라무는 납치된 아타루를 구하기 위해 고장난 전투기를 탄 적이 있으며, 엘르는 결혼식 날 라무 일당들을 막기 위해 군대를 총동력까지 했었다.
[1]
여담으로 시끌별 녀석들 극장판 최초 여성형 빌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