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22:40:19

엔젤 더스트(마블 코믹스)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엔젤 더스트
Angel Dust
파일:external/media.aintitcool.com/utfytfuytfd865_huge.jpg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몰록 #1
2002년 4월
([age(2002-04-03)]주년) [dday(2002-04-03)]일
창조자 제프 존스, 숀 마틴브로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크리스틴
Christine
다른 이름 엔젤 더스트
Angel Dust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상세 정보 ]
인간 관계
소속 몰록(시카고)
가족 관계 어머니
아버지
결혼 여부 미혼
생사 관련
현실 지구-616
개인 정보
신분 비밀
종족 뮤턴트
근거지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신체 특징
성별 여성
신장 165cm
체중 57.15kg
노란색
모발 검은색 }}}}}}

1. 개요2. 작중 행적3. 멀티버스
3.1. 엑스맨 유니버스
3.1.1. 작중 행적3.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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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는 데드풀(영화)로 유명해졌고, 사실 미국에서도 코믹스에서 크게 인지도가 있던 캐릭터는 아니었다. 인지도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영화에서 상향 조정되었다. 창조자는 제프 존스.

2. 작중 행적

정부가 후원하는 반 뮤턴트 단체를 피해 하수구에서 살아가는 뮤턴트 집단인 몰록의 맴버로 활약한다.

이후 하우스 오브 M의 여파로 능력을 잃어버린다.

3. 멀티버스

3.1. 엑스맨 유니버스

<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엔젤 더스트
Angel Dust
파일:더스트__.jpg
본명 크리스티나
Christina
이명 엔젤 더스티
Angel Dust
종족 뮤턴트
성별 여성
등장 영화 데드풀
담당 배우 지나 카라노

3.1.1. 작중 행적

데드풀(영화)에서 에이잭스 일당의 주 전력이자 힘캐로 나온다. 그나마 콜로서스와 일기토를 벌일 수라도 있다는 점에서 데드풀 영화 내에선 강자.[1] 그래도 힘과 맷집은 온몸이 쇳덩이인 콜로서스보단 조금 밀린다. 격투 실력은 콜로서스보다 명백히 뛰어나 콜로서스의 주먹질을 흘려보내거나 회피하면서 유효타는 훨씬 많이 먹이지만, 콜로서스가 그다지 아프다는 기색도 없이 씹어버리며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근력도 마찬가지라 앤젤이 계속 콜로서스를 두들겨 패도 큰 효과가 없는 것에 비해고자 펀치제외, 콜로서스가 가끔씩 주먹질을 명중시킬 때마다 앤젤이 멀리 날아가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엔젤이 핀치에 몰리자 관절기를 시도하는데 콜로서스가 그냥 번쩍 들어서 마구 패대기치고 날려버려 제압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부분에선 오히려 콜로서스를 역관광으로 쳐바르는 장면이나 아예 완전히 목을 따 버릴수도 있었던 기회까지 얻은 이유는 그야말로 치열한 싸움 중에 할 것이라곤 상상하기 힘든 뻘짓을 해서[2] 빈틈이 생겼기 때문이다.

콜로서스가 여자라고 많이 봐준 덕분에 대등하게 겨루며 엔젤이 가끔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거지 처음부터 콜로서스가 조금도 방심하지 않고 데드풀2에서처럼 비신사적 수법까지 써가며 제대로 싸웠다면 그냥 일방적으로 승리했을 것이다. 후엔 네가소닉의 광역 폭발 공격으로 인해 멀리 날아가 기절했다가 콜로서스에 의해 구출된다. 그 이후론 어떻게 되었는지는 묘사되지 않고, 2편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3.1.2. 기타

  • 코믹스에서는 10대이다. 영화에서는 나이는 언급하지 않지만 명백히 성인이다.
  • 코믹스에서 능력은 타고난 것이지 실험으로 얻는 것은 아니다. 영화에서는 실험을 받았다고 언급된다. 다만 실험으로 얻는 능력 이외의 타고난 능력이 원래 있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 코믹스에서는 강한 힘은 체내의 아드레날린을 급격하게 늘려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것이지 지속되지 않으며, 아드레날린의 효과가 끝나면 녹초가 되어 눈에 다크써클이 생긴다. 반면 영화에서는 지속시간의 제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콜로서스와 장시간 대결을 벌이면서도 지속시간 문제는 전혀 없었다.

[1] 데드풀이 콜로서스에게 주먹과 발차기로 한 번만 때려도 양손과 두 발이 망가지게 되고 오히려 콜로서스는 하나도 안 아프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엔젤은 주먹 한 방으로 콜로서스를 날려버린다. [2] (콜로서스가 멀리 날아가 컨테이너 문짝에 깔린 엔젤을 끝장내려고 그녀를 깔고 있던 컨테이너 문짝을 치우는데, 하필이면 날아가면서 어디 잘못 걸렸는지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걸 보고 콜로서스가 질색하며 손으로 자기 눈을 가린다) 콜로서스 : 으아, 어, 어음... 거, 오른쪽 가슴 좀 가리지.../엔젤 : 신사적이시네. 고마워요.(그 말을 하고서 바로 콜로서스의 고간을 주먹으로 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