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6 14:49:02

엔제링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장착 마법 카드.

2. 설명

파일:天子の指輪.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엔제링,
일어판 명칭=<ruby>天子の指輪<rp>(</rp><rt>エンジェリング</rt><rp>)</rp></ruby>,
영어판 명칭=Angelica's Angelic Ring,
효과외1=장착 카드를 장착하고 있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엔제링"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상대가 발동한 마법 카드의 효과는 1턴에 1번만 무효화된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하고\,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4=●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그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등장한 장착 마법. 카드명은 일어판 기준으로 '천자의 반지'라 쓰고 '엔제링'이라 읽는다.

다른 장착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만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장착 마법을 어느 정도 투입한 덱이나 장착 카드로 취급하는 몬스터 및 함정 카드를 다수 투입한 덱에서 채용하게 될 것이다. 11기 후반~12기 테마 중에서는 장착 마법을 통한 전술이 특기인 미캉코 불꽃성기사, 불꽃성기사처럼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는 세리온즈 덱 정도가 유력 후보가 되겠다.

한 번 장착만 시키면 발동 조건이 되는 장착 카드가 없어져도 문제 없이 장착 상태로 남는다. 이 카드 자체가 장착 마법이라 '장착 카드를 장착하고 있는 자신의 몬스터'라는 전제 조건은 저절로 채워지기 때문.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마법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아 초융합 같은 카드조차 무효화가 가능하다. 범용성이 높긴 하지만, 문제는 강제 효과라서 그 턴 처음으로 발동된 마법 카드만 무효화시킬 수 있다는 허점이 존재한다. 물론 필드에 그대로 남는 지속 마법, 필드 마법, 장착 마법, 그리고 펜듈럼 몬스터의 발동시에도 강제로 적용되는데, 이들이 발동 시기에 아무런 효과도 처리하지 않아도 일단 카드를 발동한 시점에서 효과의 발동을 실행한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얄짤없이 ②의 효과가 적용되어버린다. 또한 발동시 처리되는 효과를 막았다고 쳐도 무효화만 시킬 뿐 파괴하지는 않기 때문에, 필드에 남아 적용되는 지속 효과는 문제없이 효과가 통하는 상태로 필드에 남는다. 즉 카드의 발동시에 아무 처리도 없는 마법을 미끼로 툭 던지면 어렵지 않게 피해갈 수 있는 셈이다.

③의 효과는 LP 회복 후 자괴한 다음 장착했던 몬스터에게 상대의 대상 지정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회복 수치는 별볼일 없으므로 장착했던 몬스터에게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 되겠다. 지정된 몬스터가 필드에 남아만 있어도 지속적으로 작용되는 덕분에 필드에 오래 버틸 필요가 있는 몬스터에게 써주면 좋다. 메탈실버 아머와 같이 써주면 상대는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를 못 쓰게 되어버리니 상성이 좋다. 다만 프리 체인 효과는 아니다 보니 발동이 이뤄지기 전에 필드에서 벗어나버리면 그리 소용없다는 것이 단점.

모티브는 광란의 오를란도의 등장인물 안젤리카가 가진 마법의 반지. 손가락에 끼고 있으면 어떤 마법이든 통하지 않게 되며, 입을 맞추면 착용자의 모습이 사라지는 도구로 묘사된다. 카드군 소속은 아니지만 장착 카드를 지원하는 장착 카드에, 모티브를 따라 일러스트에 그려진 여인이 성검을 두른 왕희 안젤리카라는 점에서 보아 불꽃성기사 지원으로 추정된다. 영문판에서는 아예 안젤리카의 이름을 이 카드의 이름에 명시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3-07-22 |
[[일본|]][[틀:국기|]][[틀:국기|]] AGOV-JP065 | AGE OF OVERLORD

4. 관련 카드

4.1. 성검을 두른 왕희 안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