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보너스 - 제공권 : 요격기와 항공기 무기의 제작 비용 및 유지 비용이 25% 감소합니다.
요격기의 가격과 유지비가 상당하기에 자금 관리에 도움이 되는 보너스. 레이븐의 구입가격과 유지비는 200/40이며 파이어스톰은 750/50 이므로 한 대륙 당 6대의 레이븐을 돌리면 300/60를 절약할 수 있다.
무기 제작에 드는 비용도 감소하기에 레이저캐논을 적극 쓸 수 있다.
풀 업그레이드 자금이 약 1900 정도 절약된다. 사관학교를 짓는 시점부터 꾸준히 도움이 된다. 바로 밑에 멕시코에 비하면 눈에 보이는 금액이 아니라서 별 도움 안되는 것 같지만 보통 7월까지 분대확장 2, 야전장교 (장교 업그레이드 3)을 하기 때문에 3월 극초반을 제외하면 오히려 이쪽이 더 유용하다.
엘리베이터 건설, 유지비와 굴착비 절감을 같이 계산하면 500 이상 이득으로 그냥 자금만 주는 것보다 건축 시간과 공간 활용도에서 엄청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증기가 어디에 있든 증기 발전소를 바로 지을 수 있다는 메리트는 어마어마하다. 대신 엘리베이터 때문에 늘어난 전력 소모 때문에 첫 건설로 위성 업링크를 짓지 못하는 점은 좀 골치아프다.
우리만의 방식 : 해부와 심문에 걸리는 시간이 75% 감소합니다.
해부와 심문 시간은 짧은 편이기도 하지만 해부와 심문은 필수적으로 하는 연구이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 중반 넘어하는 고테크 외계인들은 생각보다 해부와 심문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기도 한데 있어서 나쁘지 않다지 추천하는 스타팅은 아니다. 이 연구로 이득을 보려면 필요한 연구 테크에 있는 외계인들을 타이밍 맞게 적절히 포획해야 하지만 포획 자체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저난이도에서는 그냥 그런 스타팅이지만 초기자금이 적은 고난이도라면 이만한 스타팅도 없다. 그렇지만 3월만 넘어가도 500원 스타팅은 빛이 바래지고, 미국 스타팅은 비록 3월에는 밀리지만 4월, 5월 넘어가면 갈 수록 멕시코 이상의 이득을 준다. 하지만 스타팅 노가다를 가장 덜 할 수 있는 스타팅이라 이래저래 귀찮으면 이 스타팅이 가장 좋다. 그리고 돈이 많으면 초반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롱 워 운영테크에 빠삭한 플레이어는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릴 수 있기에 선호되는 스타팅.
고대의 유물 : 전술 조명 장치를 갖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EXALT 본부에서 노획되는 장비. 조준과 치명타 확률에 12 보너스, 처형인 스킬 부여. 특정 병과에게 조준, 치명타를 올려주고, 처형인 스킬을 임의로 부여할 수 있어서 직접사격 병과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가령 전투소총을 위주로 쓰는 직접사격 보병의 경우, 처형인 대신 부동심을 찍을 수 있어 초중반에 매우 효율적이고, 저격병에게 달아준다고 해도 무아지경 or 더블탭, 대혼란, 그 어떤 트리를 타든 저격병에게는 유용한 편이다.
욱스말의 유산 : 사이오닉 훈련 성공률이 20% 증가합니다.
성공률 증가는 좋긴 한데, 문제가 사이오닉은 공격에 쓰는게 아니라 보조적인 성향이 강해서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위성 보너스 - 애로우해드 기동 부대 : 위성 발사 후, 새로 진급하는 기술병과 의무병이 의지를 2 얻습니다.
고급 준비 : XCOM 본부가 실험실과 작업실이 건설되어 있는 상태로 시작합니다.
건설비만 따지면 400이 이득이고 극초반부터 장비가격 할인 및 연구속도 가속이 매우 좋다. 대신 전력 부족으로 위성 업링크를 바로 지을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상쇄되어 초반 운영이 조금 어려운 스타팅.
간부 : 각 병과당 한 명씩 총 네 명의 상병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세부 병과를 정하지 않은 전술, 화력, 지원, 정찰-저격병과 상병 4명이 추가된다. 기존의 40명에 추가되는 형식이라 총 44명의 병사로 시작한다. 상병은 초반에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이 병사들은 초반에 조준 낮고 스킬도 없는 신병들에 비해, 더 높은 능력치와 상병에 나오는 쓸만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초중반에 상당한 화력 보템이 되어준다. 특히 3월 초반 대형 우주선 착륙 미션과 이후 7월 초에 발생하는 DLC의 마지막 미션에 상당히 도움된다. 시작 이후 1군 병사 4명을 상사찍기 전까지 1~2계급 높은 에이스들로 굴릴 수 있는 아주 심플하고 강력한 보너스, 계급 하나 차이가 전투력 차이가 상당한 것을 고려하면 전투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확연하게 좋은 보너스다. 참고로 시작 미션에서 죽거나 부상을 입으면 그대로 적용되니 유의할 것. 스탯이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리셋노가다 하는 것도 괜찮다.
MEC 강화병과 SHIV는 필수적인 병종은 아니지만 깡화력과 탱킹은 매우 좋다. MEC 이나 SHIV 를 굴릴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긴 한데, MEC은 가장 빠르게 올린다고 해도 6~7월은 돼야 나오고 SHIV는 정말 취향을 심하게 탄다. 더군다나 무기는 많이 올려도 MEC 강화병 용 2~3개, SHIV 용 1~2개를 올릴껀데 그 정도 비용 절감은 MEC이나 SHIV를 운용할때 큰 도움이 안된다. 거기에 주무기가 자주 파괴되는 수준이라면 이런 보너스는 있으나 마나다.
위성 보너스 - 사이버웨이브 : MEC 강화병의 주무기와 전술장비들에 필요한 융합물질의 양이 20% 감소합니다.
케도르세[1] : 위원회 요청 빈도 수와 요청으로 인한 국가 방어율이 40%만큼 증가합니다. 정보 스캔에 필요한 돈이 40% 감소합니다.
위원회 요청이 증가하기에 과학자나 기술자를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소소하게 스캔 비용 감소가 있어서 돈 절약도 꽤다된다. 자원 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북미 시작보다 더 안정적인 내정괴 빠른 연구가 가능하다.
외인부대 : 20명의 추가 병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보너스 자체는 굉장히 심플하다. 병사야 최종 미션까지 병영에 있는 숫자를 고려하면 대게 60~80 명 정도 틀어박혀 있을껀데, 미리 뽑아놓은 셈 치면 큰 문제는 없다. 단지 키우기가 지겹고, 7월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병사를 고용하는게 아니라 위원회 요청으로 대부분 교환해서 이병~병장 수준의 병사를 받아와서 그렇지. 60명 스타트하면 신병 5~6명 죽어도 큰 문제는 없다.
이걸 선택한다고 해서 다른 스탯 보너스를 못 먹는 것이 아니라서 좋은 위성 보너스. 아시아와 유럽에 위성을 전부 띄웠을 경우, 새로 진급하는 로켓병과 기관총병은 올리지 않았을때에 비해 조준이 무려 5 차이나 난다. 보병이나 저격병, 정찰병처럼 조준이 중요한 병과도 3 오르는 효과가 있어서 매우 좋다. 다만 내정적인 부분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2] : 관통 무기 주조실 연구가 조기완료되어 있습니다. (모든 요격기 무기의 관통력 증가)
아발란체 미사일도 어느정도 관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없어도 초반 공중전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육군 사관 학교 : 사관학교에서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는 데 필요한 계급포인트가 33% 감소합니다.
기본값이 250밖에 되지 않으나 작업실 인접 보너스를 받는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시작하자 마자 위성 업링크를 못 지으므로 캐나다 고급준비의 하위호환이다.
외계학 구제 : 회색 시장에서 외계인 시체와 잔해의 판매가가 100% 증가합니다.
초반에는 별다른 이득이 없으나 후반이 될수록 이득이 많아진다.
데우스 엑스 : 유전자 개조에 필요한 자금, 융합 물질,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유전자 개조의 부담이 덜어진다. 철인 모드라서 무리하게 융합 물질만 찾으러 돌아다닐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합 물질 소모량 감소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좋은 유전자 조작들은 6~10일 걸리는데 이를 절반으로 단축시키는 건, 1~3군 병사들이 미션을 빨리 복귀할 수 있다는 얘기와 같다.
총 5개의 증기 타일을 지녀 사실상 전기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증기 타일이 따로 노는 경우가 있는 단점이 있다.
공각기동대 : SHIV들이 +10 조준을 받으며, 시작 시 SHIV 두 대를 갖고 시작합니다.
기본 SHIV 두대를 공짜로 얻으며 동시에 조준 10을 추가로 준다. SHIV를 적극 운용할 생이있으면 괜찮은 스타트. SHIV를 유사시 미끼로 던지는 경우는 별 의미가 없겠지만 SHIV를 딜러 혹은 수리까지 써서 알뜰하게 기용할 경우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보너스다. 기관병이나 보병이 세컨드 웨이브 설정하지 않으면 조준 83, 86인데 SHIV가 80이라는 얘기는 거의 하사~중사 급 조준을 극초반부터 쓸 수 있다는 얘기니까.
빨라도 중반에나 만들 수 있는 상사를 시작부터 하나 쓸 수 있다. 상사 한 명을 초중반 전투 1/3 가량 데리고 나갈 수 있는데, 솔직히 딜러든 탱커든 최소한의 아이템 보조가 없으면 영 시원찮다. 무난하게 써먹고 싶다면 생존의지 파쇄탄 기관총병으로 베이비시터를 만드는 걸 추천한다.
기계공학 : SHIV와 MEC 강화병들이 +5 조준을 받습니다.
SHIV와 MEC 강화병 자체가 필수적이지 않아서 그리 추천하지는 않지만, 유럽의 MEC 관련 보너스에 비하면 이쪽이 훨씬 낫다. SHIV 조준은 사실 겉절이고 MEC 강화병 조준 +5가 진짜 보너스다. 하지만 MEC이 아무리 빨리 나와도 6월은 돼야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초반용 보너스는 아니다.
군대를 환호하라 : 요격기를 추가로 2대 갖고 시작하며 엘레리움 재연소 장치가 조기 완료되어 있습니다. (요격기 교전시간 향상)
요격기 2대는 400 자금과 같고 교전시간이 길어지기에 비행기를 극한까지 몰아칠 수 있다. 다른 보너스들이 시간 몇 초 차이, 미사일 한두방 차이로 놓치는 걸 잡을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지만 문제는 공중전은 단순히 교전시간이 길다고 승리하는 게 아니라 여러 복잡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그렇지만 확실한 건 교전시간이 길어져서 놓칠 수 있는 걸 잡을 수 있기에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이 스타팅과 비행기 무기 피닉스 캐논(+업그레이드)를 조합하면 중형까지는 1~2대로 무사히 떨굴 수 있다.
위성 보너스 - 남쪽 연방 부대 : 위성 발사 후, 새로 진급한 기관총병과 로켓병이 +2 조준을 얻습니다.
기본 훈련 : 모든 병사들이 +5 능력치 포인트를 랜덤하게 받습니다. (엄격한 심사: +2 조준, +2 의지, +1 방어)
모든 병사들에게 일정한 보너스를 준다. 얼핏 보기에는 미미해 보이지만 저 스펙 추가가 여러 스펙 중 무작위로 최대 수치는 넘지 않는 방식으로 올라서 스펙이 낮아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잉여 병력들이 상당히 줄어든다. 그렇지만 이걸로 시작하면 기존의 오스트레일리아 위성 보너스를 못 받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다른 보너스면 모르겠지만 조준 가장 안 오르는 병과 두 개에 + 2 조준이어서.
스타팅 보너스 치고는 너무 낮다. 거기에 납치 미션들로부터 얻는 보상금 20%를 추가로 못 얻는 것도 나름 아깝다. 물론 20%가 엄청난 건 아니어서 감수만 한다면 모든 병사 + 5 의지로 시작할 수 있다. 의지가 높으면 사이오닉 성공률, 혼란 저항 확률도 올라서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근데 그걸 제외하면...
극초반부터 얻는 아이템 슬롯 + 1 은 지상전을 정말 편하게 해준다. 게다가 슬롯을 늘려주는 프로젝트는 후반 뮤톤 엘리트 해부가 완료되어야 등장하므로 초중반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된다. 방어구가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된 중반부 이후에도 2선급-저격수 라인에는 초기형을 입히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보너스는 오래 받는 편. 다만 내정에는 도움이 안 돼서 스노우볼용은 아니다.
이동력은 극후반에 되어서야 서보 워커로 올릴 수 있기에 나쁘지 않다. 특히 한칸 차이로 돌격병이나 정찰병이 측면 잡을 수 있냐를 결정하고 다른 병과도 무거운 갑옷을 별 고민없이 입혀줄 수 있다는 건 좋다. 롱 워에선 비교적 마이너한 교리인 기동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겐 은근히 선택률이 높은 보너스다.
위성 보너스 - 제 1 정찰대대 : 위성 발사 후, 새로 진급한 정찰병과 저격병이 +2 방어도를 얻습니다.
풍부한 자원 : 외계 금속 공학과 향상된 인양 기술이 조기완료 되어 있습니다. (합금과 무기 파편 회수량 증가)
초기 자원 획득량이 증가한다. 초반부터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지만 자금 소모없이 얻을 수 있다.
생존 훈련 : 모든 병사들이 +1 체력을 받습니다.
체력 +1은 무난하다. 체력이 높으면 부상딩했을 때, 일찍 복귀할 수도 있고 저격, 정찰 같이 원샷킬 나기 좋은 병과도 아주 미약하게나마 생존확률이 오른다. 다만 굳이 다른 스탯보너스 대륙(조준, 이속)이 있는데 꼴랑 체력 1 오르는 걸 선택하는 건 시작보너스로 아쉽다.
미국 - 샤이엔 산 : 엘리베이터 건설 비용 + 감소된 굴착비용만 계산해도 500 이상인데다, 엘리베이터가 완공될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원하는 층에 바로 굴착과 건설이 가능해서 생기는 시간 절약도 상당하다. 고난이도에서는 사실상 독일 건축업자 스타팅의 상위호환.
멕시코 - 부유한 후원자 : 초반 자금 500은 매우 크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초기 자금이 줄어들고 클래식이라도 초기자금 1000은 상당한 양. 시작부터 굴착과 위성업링크, 위성생산 및, 발전기, 실험실 건설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으므로 매우 빠른 스타팅이 가능, 게다가 유용한 것으로 손꼽히는 북미 대륙보너스를 빠르게 얻을수 있다는 점도 한몫한다.
이집트 - 영광을 위하여 : 초반부의 요격기 지출이 줄어든 만큼 그 자금을 다른 곳에 사용 할 수 있고 빨리 수리되는 만큼 자주 출격 할 수 있으므로 공중전에 유리해진다. 게다가 해당 프로젝트는 후반 헤비 플로터 해부 이후에나 가능한 프로젝트라 꽤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위 3개 외에도 아프리카와 북미 시작이 추천되는 편인데, 롱워에서 위성수용량이 1-3-5-9-12-16 순이기 때문에, 지역이 3곳인 북미나 아프리카에서 시작후 남미를 확보하면 최소의 요격기로 최대 보너스를 뽑을 수 있다. 다른 대륙에서 시작하는 경우 위성 1개를 놀리거나, 1개짜리 위성올린 대륙을 방어하기 위해서 요격기를 2대이상 구매해야하고, 대륙보너스도 1개에 머무르기에 손해보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
독일 - 건축업자 : 스피드런에 최적화 된 스타팅, 자금만 있으면 돈발라치기가 가능해진다. 다만 난이도가 높으면 자금관리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 한해서만 권장할만한 스타팅이다.
프랑스 - 케도르세 : 적당한 세이브로드로 최대한 빨리 과학자를 확보하면 연구가 가장 빠르다. 다만 위원회 요청을 적시에 받기 위해 요청을 해금하는 연구를 우선할 필요가 있고 국가들이 요구하는 자원을 창고에 쌓아둬야하므로 내정 관리가 칼 같아야 득을 본다.
오스트레일리아 - 기본 훈련 : 적중, 이동, 의지 세개 스펙이 다 바닥이라서 MEC 강화병의 재료로밖에 쓸 곳이 없는 잉여 병력들은 어느 스타팅으로 하든 일정 비율은 있기 마련인데 호주는 여러 스펙중 무작위로, 하지만 최대 수치는 넘지 않는 방식으로 스펙 보너스를 받아서 잉여 병력 비율이 가장 적다. 다만 초반 운영에 보너스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감수해야만 한다.
브라질 - 정글 정찰부대 : 극후반에나 연구가능한 전술적 조작을 처음부터 사용가능한데, 아이템 수가 단순히 + 1이 되었을 뿐이지만 초중반부 지상전이 매우 수월해진다. 지상전이 자신이 없다거나 편하게 하고 싶다면 추천, 다만 극후반부에는 효과가 사라진다.
러시아 - 로스코스모스: 멕시코 스타팅 500원을 받고 3일에 UFO 미션을 띄우기 위해 여러번 재스타팅을 해서 첫달 위성업링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을 아예 시작부터 가지고 시작하게 해준다. 위성가격 할인도 달려있어서 총합 할인액도 어마어마하다. 유럽이 땅이 4개라 패닉관리가 어려워 대륙보너스를 어차피 가지기 어렵고, 서유럽 국가들 주제에 자금지원도 좋지않은데 그 중에 그나마 많이주는 러시아는 쏙 빼먹을 수 있다. 유럽은 초반에 큰 쓸모없는 과학자를 주므로 부담없이 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