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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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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서터 시티 FC | |
| Exeter City FC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Exeter City Football Club |
| 별칭 | The Grecians |
| 창단 | 1904년 |
| 소속 리그 | EFL 리그 원 (EFL League One) |
| 연고지 |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데번 주 엑서터 (Exeter) |
| 홈구장 |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 Park) (6,087명 수용) |
| 라이벌 | 플리머스 아가일 FC - 데번셔 더비 |
| 소유주 | 엑서터 시티 서포터즈 트러스트 (Exeter City supporters' Trust) |
| 감독 | 게리 콜드웰 (Gary Caldwell) |
| 주장 | 제이크 테일러 (Jake Taylor) |
| 부주장 | 제이든 스톡리 (Jayden Stockley) |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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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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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 리그 2 (4부) (1회) |
1989-1990 |
| 클럽 기록 | |
| 최고 이적료 방출 |
조지 프렌드 (George Friend) (2008년, To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50만 £) |
| 최다 출장 | 아놀드 미첼 (Arnold Mitchell) - 495경기 (1952~1966) |
| 최다 득점 | 토니 켈로우 (Tony Kellow) - 129골 (1976~1978, 1980~1984, 1985~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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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클럽.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데번 주 엑서터를 연고로 하고있으며 현재 3부리그인 EFL 리그 1에 참가하고 있다.2. 역사
1904년 창단되었다.2021-22 시즌 EFL 리그 2에서 2경기를 남기고 EFL 리그 1으로 승격을 확정지었다.
2.1. 리그 소속 기간
- 1부/ 프리미어 리그: 없음
- 2부/ EFL 챔피언십: 없음
- 3부/ EFL 리그 1: 1920-1958, 1964-1966, 1977-1984, 1990-1994, 2009-2012, 2022- (48시즌)
- 4부/ EFL 리그 2: 1958-1964, 1966-1977, 1984-1990, 1994-2003, 2008-2009, 2012-2022 (43시즌)
3. 소속 선수
4. 여담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1914년 최초로 조직된 후 가진 최초의 경기의 상대였다. 당시 엑서터 시티는 남미 투어를 돌고 있었는데, 20세기 초에는 축구 종주국인 영국의 클럽들이 남미 투어를 돌며 당시로서는 신문물이었던 축구를 전파하는 일들이 종종 있었다. 경기는 플루미넨시 FC의 홈이었던 라란제이라스 경기장에서 펼쳐졌고, 브라질이 2-0으로 승리했다. 엑서터 시티는 2014년에도 이 경기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라란제이라스 경기장을 재방문, 이번에는 플루미넨시의 23세 이하 팀과 친선 경기를 가졌고 0-0으로 비겼다.
- 아스날 FC에서 유명해진 로컬 보이인 클리프 배스틴이 이 팀에서 데뷔했으며, 2005년 홈 구장 관중석 중 한 곳을 그의 이름을 딴 '클리프 배스틴 스탠드'로 명명했다.
- 이선 암파두와 올리 왓킨스가 이 팀의 유소년팀 출신이다.
- 팝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이클 잭슨이 엑서티 시티FC의 팬이였으며 명예 감독이었다.
- 논리그였던 5부리그 시절인 2005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0-0으로 비기며 재경기로 끌고가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 프리미어 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와 같은 이름의 홈구장을 쓰고 있다.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James 뒤에 어포스트로피가 붙지만 엑서터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James에는 어포스트로피가 없다.
- 소속 선수였던 아담 스탠스필드가 대장암으로 사망하자, 구단에서는 아담의 등번호였던 9번을 영구결번으로 처리했고, 엑서터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스탠드 한 곳의 이름을 아담 스탠스필드 스탠드라고 지었다. 이후 22-23 시즌, 아담의 아들인 제이 스탠스필드가 풀럼 FC에서 임대 이적했을때 아담의 등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줬으며, 이 시즌 동안 제이는 아버지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시즌이 끝나고나서 풀럼으로 복귀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